2차 세계대전 시절의 대공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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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까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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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도심에 있는 대공포탑은 민원때문에 발포도 마음대로 못해서, (발포 훈련도 도심에선 안하고) 사실상 그냥 과거에 있었으니 유지만 하고있는 수준인 듯함. 얼마전 북한 드론넘어 왔던데 그냥 지나가더만.
"어떤 식으로 발전했다는 거죠?" "건물이 까리하게 발전했습니다."
대공 포탑은 이제 구리다.... 대세는 대공 미사일 터렛이다!!!
대응 보면 저기서 쏘면 20mm가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소소한 찐빠 땜시 못 쐈다고 함
20mm 자주발칸이 미사일만큼 멀리 나가는것도 아니고, 사거리밖에서 비행하면 쏠 방도도 없음 더군다나 탄약에 자폭기능이 있긴한데 이거 한두발이라도 불량나면..
당시 무인기가 비행하고 있던 고도는 3000m 지만, 피탄 면적을 고려하면 3만6천피트(12000m)이상 고도의 비행기 잡자고 20mm 난사 했다가 이런 꼴도 날 수 있어서.... (사진은 1976년에 있었던 민간기 오인 사격중 낙탄에 의해 피해자들이 생겼다는 기사)
"어떤 식으로 발전했다는 거죠?" "건물이 까리하게 발전했습니다."
"주둔 하는 병사들이 맛있는 사제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ㅇㅇ 저거 쏘면 적들이 전부 공황상태에 걸리기 때문에 공포탄이라고 붙임. 그것도 앞에 `대` 자를 붙혀서 실제로 625때 저걸로 중공군 엄청나게 잡았다더라.
밑 두장은 처음보는 사진인데 최근에 찍혔나보네
솔직히 도심에 있는 대공포탑은 민원때문에 발포도 마음대로 못해서, (발포 훈련도 도심에선 안하고) 사실상 그냥 과거에 있었으니 유지만 하고있는 수준인 듯함. 얼마전 북한 드론넘어 왔던데 그냥 지나가더만.
300143
대응 보면 저기서 쏘면 20mm가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소소한 찐빠 땜시 못 쐈다고 함
300143
20mm 자주발칸이 미사일만큼 멀리 나가는것도 아니고, 사거리밖에서 비행하면 쏠 방도도 없음 더군다나 탄약에 자폭기능이 있긴한데 이거 한두발이라도 불량나면..
300143
당시 무인기가 비행하고 있던 고도는 3000m 지만, 피탄 면적을 고려하면 3만6천피트(12000m)이상 고도의 비행기 잡자고 20mm 난사 했다가 이런 꼴도 날 수 있어서.... (사진은 1976년에 있었던 민간기 오인 사격중 낙탄에 의해 피해자들이 생겼다는 기사)
사실 여럿 부작용(?) 때문에 도심 대공포는 찐 전시 아니면 쏘기 힘듬..
이거 그 UFO사건 아닌가
전시도 아닌데 도시 한복판에서 포를 왜 쏴...
대공 포탑은 이제 구리다.... 대세는 대공 미사일 터렛이다!!!
발칸인가?
이제 시내의 대공포들은 저출력(드론용)+고출력(항공기용) 레이저포로 대신해야지..
갑자기 생각난건데 군함에 설치되는 팰렁스 같은걸로 대체 하는건 효율이 안좋나? 비용이나 무게 때문에? 성능은 확실할거 같은데
근데 저러면 민간 빌딩 공격 할 수 있는 명분 주는거 아님? 그래서 민간 트럭/컨테이너 같은거 못 쓰게 한다고 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