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베스트 올라온거 보니 생각나는데
내가 만화나 애니나 꽤 허용범위가 넓게 장르 구분없이 보는편인데
뭔가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는 만화나 애니는 좋던 나쁘던
이유가 있어서 한번씩은 보고 판단하는 편이었음
장르 구분을 꽤 허용하지만 당연히 BL 쪽은 내가 남자라
거부감이 있음..뭔지도 모르고 소프트BL 본적도 있는데
초반엔 순정만화 같더니 한 4권인가에 갑자기 BL로 틀어서
장르 알게되자마자 기겁하게되더라..
이 썰은 주제에서 많이 벗어나니 그만하고..
여튼 아이마스로 다시 돌아와서
한창 커뮤니티가 아이마스랑 러브라이브로 시끌하던때 였는데
좀 느리긴 하지만 나도 이런장르가 있구나..하고
그때당시엔 UCC인지 아직 유투브가 활성화는 안되었던때로
기억하는데 뭐 노래도 여러개 올라오고 듣다보니 꽤 괜찮아서
아이마스랑 러브라이브를 애니로 볼려고 찾아봤었음..
그리고 내가 보게된게
그렇다...그 애니다..
그리고 난 아이돌 이야기는 2차 창작인줄 알고
2차 창작 아이돌이 더 인기있는 이상한 IP네..라고 생각하고
러브라이브 마저 안보고 스킵하게 되었..
한 1년정도는 아이마스가 진짜 로봇 애니라 생각하기도 했고..
지금도 사실 아이마스랑 러브라이브 본편은 애니로 안보긴 했음..
ps. 아 오해 할까봐 이야기 하자면 한 1년 지난 시점에
둘 다 아이돌물인건 알게됬음 ㅋㅋ
3줄요약
1. 아이마스 애니가 유명해서 찾아본게 하필 제노그라시아
2. 아이마스 로봇애닌줄알고 아이돌은 2차 창작인줄
1년정도 알고 지냄
3. 지금은 아이돌 물 인건 아는데 아직 아이마스 본편 안봄
치하야는 봇에 박히고 싶어하고 유키호는 치하야한데 박는 만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