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농작물을 절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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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자기동네도 아니면서 남의 밭을 헤집어 놓고 도시에서 포터 들고 내려와 절도행위를 전문적으로 한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인류애를 상실함.
시골 인심 낭낭하게 멍석말이를 바라는것인가
장난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도시 인심은 돈 훔쳐가도 무죈갑지..
설령 정말 인심좋은 시골사람이라도 있었다간 열흘 내 전국의 도동넘들이 싹다 몰려가서 초토화시킬걸
캠패인 좀 때려야함 돈 훔치는거랑 다를게없다고
아쎄이! 진짜 '장난'이 뭔지 보여주마!
장난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시골 인심 낭낭하게 멍석말이를 바라는것인가
남의 밭에다 음식물쓰레기 파묻고 그럼
장난으로 집에 불질러도 되나
요샌 드론풀어서 감시한다매
도시 인심은 돈 훔쳐가도 무죈갑지..
13th학생
캠패인 좀 때려야함 돈 훔치는거랑 다를게없다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흐바
근데 저건 시골이 잘못한게 아니잖아 누가 누군지 다아는 닫힌사회인건 맞긴해
13th학생
잘못 앎 죄송합니다...
나는 아직도 자기동네도 아니면서 남의 밭을 헤집어 놓고 도시에서 포터 들고 내려와 절도행위를 전문적으로 한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인류애를 상실함.
울타리, cctv 다 해놔도 괜히 밭 망가뜨리고 나무 조져버리는 미친*이 달이면 달마다 옴..ㅈ.
대충 10년간 두릅을 매년 몇 망태기로 가져가는 잡것들 짤
밭이면 주인이 있다는 인식이 있어어 다행이지 산이나 계곡에서 나물 약초 버섯 물고기 다슬기 이런거 그냥 쓸어감 ㅋㅋㅋㅋ
훔쳐다가 재래시장 가서 펼쳐놓고 바가지로 팔아묵겠지
설령 정말 인심좋은 시골사람이라도 있었다간 열흘 내 전국의 도동넘들이 싹다 몰려가서 초토화시킬걸
막아둔 길에는 왜 들어오는거냐고 진짜
난 신선하거나 맛있어보이면 주변에 주인있나 찾아보고 있으면 돈주고 사는데 한두개 정도는 대부분 맛보라고 그냥 주시더라
요즘 남의 밭에서 당당하게 캐가면서 지 밭이라고 구라치는 사람들 개 많다더라.
루리웹-3812951870
연구비 왕창 들인 샘플들이라 난리가 났다던가
루리웹-3812951870
10억짜리 연구용 당근 훔쳐가놓고 하는 말이 "무슨 당근이 10억하냐! 거짓말마라, 10억이었으면 거기 둔게 잘못이다!" 인데 실제로 이런 연구용 작물 재배지 가면 어느 기관에서 관리하는 연구용 작물인지 대놓고 표지판 있음 ㅋㅋ
진짜 샷건들고 지키면서 물어봐야하나 ㅋㅋㅋ
아쎄이! 진짜 '장난'이 뭔지 보여주마!
그래서 시골에 CCTV무조건 설치해야뎀....ㄷㄷㄷ 도둑 겁내 많음...
저렇게 따가고 그러는 건 서로 이미 면식이 있고 그래서 서로 자기 밭의 농작물 따가도 뭐라고 안 하니까 그게 되는 건데...
옛날에 수박 서리 하는걸 교과서에서 배우고 그걸 추억이라고 포장하는 거부터가 ㅈㄴ 역겨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에도 어린애들이 서리하다 들킨 거나 매타작 정도로 끝낸 거고 성인이 그랬으면 경찰 불렀지
장난? 법으로 처맞아봐야 장난소리사라진다
??? : 그깟깻잎 얼마나 한다고..(지돈 주고 사먹을 생각은 죽어도 안함)
의외로 저런 사람 많음. 난 도시에 사는데(부산) 내가 사는 동네가 관광지인데 슈퍼앞에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가는 관광객을 봄. 쓰레기를 이렇게 버리면 안되죠. 하고 했는데 우리가 여기 장사해주게 하는데 쓰레기 버리면 치워주는게 당연하잖아요. 이럼......나이 먹고 안하던 욕이 절로 나왔음 ㅋㅋㅋ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진짜 많음.
시골 인심이 좋은 적이 있었나?
셀프 포스기가 지금처럼은 없던 시절 친가 근처에 무인 가게가 있더랬지. ㅋㅋㅋㅋ그 무인가게 1년도 못가서 동네 이장이 가서 지키고 있더라. 한번 지역방송타니까 온갖 걸뱅이들이 다 가지갔다고 ㅋㅋ
옛날에 서리하던거야 동네사람끼리 그런거니 뭐 놔두는거지 외지인이 뭔 ㅋㅋ
서리: 서로 숟가락 갯수까지 다 아는 동네 안에서 애들이 좀 해먹는 거. 서리도 남의 동네 가서 하면 안봐주고 처맞았다.
도시에서 내려와서 남의 밭 민들레 따가면서 잡초 뽑아주는건데 야박하다고... 우리도 민들레 ㅁㅁ거든요...?
따1먹 ㅆㅂ
시골집에 호박이나 애호박같은거 잘 키워놓으면 추석 인근쯤 잘 익은거로만 골라서 사라짐 귀성길에 걍 차 세워놓고 남의집꺼 주워가는 사람들 진짜 있긴하더라 ㅋㅋㅋ
이 날씨에 밭에 배수로 판다고 굴삭기로 호작질 좀 하다 왔는데, 시커멓게 탄다고 잠바 입고 함 일해봐라 시골 인심 그런 개솔이 나오나
시골 인심 박하니 뭐니 하는데 저런새끼들이 기어오면 없던 혐오도 생기는거임 그리고 그 피해는 제3자가 입지
대학병원 교수나 되는 것들이 장미 훔쳤다 걸리는 경우도 있는 걸 보면 저런 것들은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누가 보면 시골 사는 사람들은 배푸는게 의무인줄 알겠네
성공하면 절도 실패하면 장난 아닙니까!
남의 농장 들어가서 도둑질 하는 인간들 있어서 외지인 오면 경계를 하죠
도둑이 뭐 인심이 어쩌고 하고 있냐
짱■화가 되가고 있는건가
대학교 실험 할려고 심어 놓은 것도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모부 장례식장에서 이모부가 하시던 인삼밭을 등산객 인지 도동놈인지 모를 것들이 자꾸 출몰하자 이모부가 전기펜스를 쳤는데 사람이 걸려서 난리가 났었지.... 라는 이야기를 들음... 그뒤가 궁금한데 그때 마침 다른 문상객이 오셔서 그쪽 맞이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시느라 그뒤를 아직도 못들었음. 내 밭에 쳐둔 전기펜스에 사람이 걸리면 어떻게 됨??
위험 표시 해놓고 개인 사유지면 상관 없죠 고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해칠려는 목적이 없었다가 중요하니 사람이 아닌 야생동물용으로 쳤다고 입터는게 중요할듯. 전압도 더 높이고
아... 동물을 쫓을려고 친거다!! 면 괜찮지만 등산객이나 도둑놈 막을려고 친거다!! 라고 하면 문제가 될수있는거군요
위험 표시라... 얼마나 많이 해두셨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형식상 몇개정도는 해놓으셨을거 같긴 한데... 펜스치기 2년전엔가 차떼기(?) 도 당하셨던터라 사람들이 자꾸 인삼밭 근처에서 넘어오고 하니 많이 신경이 날카로우셨을때임...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경고문으로 만지지 말라는 경고와 위험도 명시했는데도 굳이 만저서 요단강 구경하겠다면, 적어도 소송걸려도 불리하지는 않을거 같음
복어 내장 말린거 훔쳐먹고 뒤진놈들 있었잖심 무죄 됐지만 ㅋㅋㅋㅋ
어떤이유든 사람에게 상해를 그것도 고의로 입히면 매우 불리함 복어를 말리려고 밖에 내놨더니 그걸 훔쳐먹고 뒤져서 복어 말리던 사람이 기소당한 예가 있음 위험한 물건이면 경고를 써붙이는게 중요함
쉬는날 밭에가서 땀흘리며 작업하는데 (산 비탈 밭) 누가 들어옴. 누구시냐니까 나물뜯으러 왔다함. 여기 사유지인데 왜 막들어오시냐. 펜스 안보이시냐. 하니까 몰랐다함. 허허허... 당장 나가라고 경찰부르기전에. 남의 땅에 왜 함부로 막 들어오냐고 난리피웠는데. 그 다음주에 일하러 가서 주차하는데 누가 우리 밭에서 나옴.. 띠용... 누구세요.... 아 산에서ㅜ나물좀 뜯었다고(산은 남의 거). 울타리 안보이세요? 왜 남의 땅에 막 들어가세요? 봉지 열어봐요. (뒤에 딸로 보이는 아줌마 옴) 누구시냐 왜 남의땅에서 나오냐. 경찰부를까? 다시는 여기 오지말라고. 2주 연속으로 그러니 현타오대.. 사유지 출입금지 팻말 주문해서 바로 입구에 박아놓음. 진짜 개어이읍어
이래서 시골가자나. 마을에 외지인 오면 사람들이 쳐다본다. 우리 뒷집은 마당에 널어놓은 나물 훔쳐가더라. 우리 마을 전부 사유지인데 봄되면 버스타고와서 나물뜯음. 사유지인데. 산도 사유지거든. 도토리고 머고 다 집어감. 임자 있는데. 그래서 시골 사람들이 낯선 사람보면 의심하는거. 도둑놈 진짜 많아. 우리 마을 광역시고 내 밭도 광역시임. 도시사람들이 와서 그런다. 진짜 윳기다니까
농작물에 농약 뿌려놓고 훔쳐먹은 사람이 죽으면 무죄일까 유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