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월까진 월세살고
전세구해서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따로 집에서 뭐 하는것도없고 넓을 피료도 없는거같음
월 10~20으로 풀옵에 살면 그게 이자 안들고 이득인거같음
그렇게 10년 더모아서 걍 아파트를 사버릴까 고민 해버렸음
방금 방금 말이야!!!
전세했다가 보증금 주니 마니 사기니 마니 하는거 보단
그냥 내돈 은행에 잘 적금, 예금 되고 이자 들어온다 생각하니
이게 좋을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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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월세가 10~20밖에 안한다고??? 겁나싼데?
대구라서 그래요 ㅋㅋㅋ 대구라서
월세도 보증금 내놓으라고 하는데
지금 1억6천이 묶여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보증금 200묶이는거 새로운 사람오면 받겠지 해도 될정도라서요 ㅠㅠ
그 정도면 얼마 받지도 않네
요즘에 전세는 너무 모험인듯
글쵸ㅠㅠ 다행이 대구에 월세 시세가 너무 싸서 굳이 모험안하고 월세 사는게 대출이자없이 평안하게 살수있을꺼같아서요 거기다 2~5월까지 백수여서 월세지원으로 돈 다받으면 공짜로 살수있을꺼같아요
요즘 전세 들가기 좀 겁나
마자요 마자 ㅠㅠ 서울강남에 살땐 돈절때 못준다해서 민사진행하려다 집주인이 폭행해서 벌금형처리하면서 돈돌려받고 지금은 남양주에 있는데 집주인이 몰래 개인회생해버리네요 보험들어놔서 돈은 다시 돌려받는다곤하는데 그게 내년 2월이에요 ㅠㅠ
도대체 뭘 하면 집주인에게 얻어맞는... 호고고곡
새로운 새입자 올때까지 살면서 쓰는돈 내고 그사람오면 일부 보증금 주고 나머진 그사람을 월세로 살게할꺼라서 월세비용 매달 받으라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당장 남양주가야하는데 그래서 민사 진행하겠다 내용증명하겠다 이런걸 말하니까 내가 얼마나 힘들게사는지 아냐면서 멱살잡고 때리고 유리컵 던지고 장난없었어요 칼까지 들려고해서 무서웠구요
와....... 진짜 질 나쁜 사람한테 제대로 걸렸네.. 재수없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