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요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생선대가리카레는 한국에서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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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와 나이프로 뼈를 바르는 건 어렵자너.
귀족이나 그렇지 대부분 손으로 먹었을건디?
그런 경우는 “요리”라고 명명하지 않았겠지.
그럼 뭐야 구이?
서양 요리의 대표격인 프렌치는 귀족들의 요리니까. 서민들이 먹는 음식들을 딱히 기록을 남기지 않았겠지.
요알못이라 뭔가 이상하지만 반박은 하지않겠어
서양도 사람 사는 곳이라 어떻게든 먹기는 했겠지만. 기록이 안 남아 있으면 확인할 수가 없는거니까.
싱가포르도 있다 이건 짬처리가 아니라 진짜 머리 안 살까지 발라먹는거지만
이쪽 카레는 묽고 매콤하게 해서 매운탕 같은 느낌으로 만든거라 의외로 생선대가리가 어울리기도 함
싱가폴도 매운탕이 있구나
동양권은 살만 먹는 게 아니라 생선 뼈도 우려서 국물을 내는데, 서양은 보통 살만 발라서 먹고 뼈는 쓰레기 취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