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김소현’이라고 이름이 쓰인 그 가방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여주 역할로 유명한
배우 김소현이 그 가방주인
대중적으로는 ‘서울대 집안에 들어온 연대 남편’짤로 더 유명
가방에 엄마이름 써준 그 아들과 부부
남편도 뮤지컬 배우인데 같은 작품인 오페라의 유령에서 만났음.
저 뒤에 묶여있는 역할.
오페라의 유령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Ntr 당하는 역할임.
그래서 극중에 여주와 팬텀이 뽀뽀할때 뒤에서 사람 죽일듯 쳐다보며 분을 삭히는 연기를 참 잘한다 싶었는데..
현실 눈 앞 NTR 이었던거 같음.
진짜 개무서웠음;;;
극중에선 엔티알 당했지만
현실은 순애엔딩이니 안심하도록
누가 연극하는거 가지고 그딴 생각을해 작성자놈아
명품이 업그레이드 됐네
누가 연극하는거 가지고 그딴 생각을해 작성자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