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탕비실 돌아다니면서 다 쓸어서 지 가방에 쳐넣고 갔다함
심지어 이걸 몰래 한거도 아니고 대놓고 가져가는데 물리적으로 막을 수는 없으니까 하지 말라하면 빤히 쳐다보고는 그냥 가져가는데
참다참다 못참아서 결국 인사팀에 제보해서 경고 조치 받은 다음에야 그만둿다고 함
최근 활동 다시 시작했는데 이젠 사람들 다 퇴근했을 무렵에 돌아다니다가 걸렸다고 하더라
이건 뭐 도벽도 아니고 뭐라해야되냐 이런건 징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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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당당하면 걍 자기 권리라고 생각하는 듯
공유물을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중인가 ㅋㅋㅋ
뭐하는 새키지..
그니까 그걸 집으로 가져갔다고???? 그걸 회사에서 다 먹은 것도 아니고???
ㅇㅇ
횡령인데 횡령으로 처리하기 싫은가보다.
저거 내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절도에 속할텐데...
그런거 도벽맞을껄 조금씩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저정도로 막가져가면 정신적 문제 맞지뭐...
그런애들은 그런행동이 현명한줄암
대학다닐때 등록금뽕뽑는다고. 책같은거 복사기로 몇백장 다뽑고 이런 미ㅊ넘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