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잘 만들었다
캐릭터는 개성있고 스토리도 메인 하츠보시 커뮤나 개인 친애도 커뮤나 마음에 들었다
노래도 좋고 뮤비도 때깔이 기가막히게 좋다
하나 걱정 되는 것은 어떻게 유저들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게 할 것인가
일퀘 자체는 매일 육성을 하지 않아도 보상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놨는데
육성 피로도가 낮고 일퀘는 편하게 한대도 결국 동일한 반복 육성은 질리는 타이밍이 올 수밖에 없다
이걸 신캐로 메타를 바꾸거나 다른 시나리오와 시스템을 추가해서 신선하게 만들어주는게 기존 게임들의 방식이었을텐데
학원마스는 과연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궁금함
신규 SSR 아이돌에 신곡을 묶어두는 것은 참신하지만 무과금 유저로서 조금 아쉽긴 함
다른 SSR이면 타입이나 추천 효과가 바뀌는 점도 좋은 시스템 같지만 이 쪽도 역시 새 캐릭을 뽑아야 하는게...
첫 이벤트는 다른 게임에서 많이 보던 반복 육성으로 포인트를 모으는 방식의 이벤트라 새로울 것도 없었고
PVP도 지금 있는 컨테스트는 그냥 우마무스메 팀레이스나 프리코네 아레나처럼 편성만 정하면 땡이고
이제 나온지 2주차라 벌써 이런 걱정하기엔 이른 것 같지만 그래도 잘 나온 게임 흥해서 롱런했으면 좋겠음
추가로 패스에서 받는 가챠권 픽업 가챠에는 못쓴다던데 이건 너무 짜게 구는 것 아닌가......
코토네 트루엔딩 봤더니 벌써 육성돌리기 귀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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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디
SSR 아이돌은 구한다 하더라도 결국 반복 육성 게임에서 어떤 이벤트를 통해 유저의 흥미를 유발할지 궁금한 것
이벤트 재화먹으려면 육성 20번정돈 해야되는거같던데 힘들다;
육성 노가다류 이벤트가 힘들긴 해
초기 실장컨텐츠는 10점만점에 11점인데 이후 업데이트 로드맵은 공개안해서 앞으로 뭐로 재미줄거에요? 대한 대답은 아직 없지
ㅇㅇ 첫 이벤트가 다른 집에서 맨날 먹던 맨밥맛이라 살짝 걱정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