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위쪽이 리메이크고 아래쪽이 중국산 폰겜이라 리메이크 뜨고나서 재평가된거도 있는데
기존 전투방식도 상성같은 중요 핵심부분은 살리면서
모바일에 맞춰서 용병을 캐릭에 넣는다거나 호위,호위불가등 나름 시스템 자체도 추가해서
그냥 단순하게 옛날꺼 그래픽만 최신기종으로 부활 시키는게 아니라 진짜 리메이크 해줌
컨텐츠도 매주 달라지는 패널티로 공략하는 맛이 있는 초시공이나 레이드같은것도 꽤 잘 만든편이었고
스토리 관련으로도 기존 작들 줄거리 좀 간추려서 즐기는 시공 모드로 모르는 팬들도 즐길수 있게 해줬었고
작중에서는 절때 볼수없었던 팬들이 바라는 발가스가 딸이랑 만나기 같은 이벤트도 있고
전작 예우도 탄탄하게 해줬음
PVP도 기본적으로 템 영웅이 중요한데 한국 vs 중국 할때 중국섭이 우리섭 버전에 맞춘 상태로 했는데도
고인물 소리듣던 중국애들이 마이너한 캐릭터 뽑아서 전승하던거 보면 머리 싸움도 꽤 들어가는 편이라 재미있었음
물론 마냥 장점만 있는건 아니라
모바일 겜치고는 너무 할꺼많아서 애매하다거나
만랩 이후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오른다거나
모든 캐릭이 쓰일수있게 세력별 버프, 인연 보너스같은게 있는데 이것 때문에 다 캐릭뽑기가 기본이 되고
PVP쪽 가면 콜라보 캐릭들이 강세라 랑그릿사인지 이게 유유백사쿠라섬의궤적+(기타 콜라보)인지 구분도 안가거나 등등
단점도 있긴 했는데
옜날에 서비스했던 게임의 예토전생 하면 랑그릿사 모바일이 모범 답안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개발사도 고평가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ᆢ 생각하던 나는 얘네가 낸 아르케랜드를 해보고 죽음
재미있게 하다가 레이드 넘 빡새서 접음
아르케랜드 어떰?
조짐
창세기전 모바일이 랑그 반만 따라갔어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