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없이 살아 그런지 커서 돈 버니 덕질 소유욕이 커져서 사고싶은 거 사면서 즐겼지
그나마 실물은 크기와 수용공간 때문에 자제가 되지만
가챠는 전자 데이터인만큼 애캐가 아니더라도 맘에 들면 뽑거나하며 썼지
(그당시 가챠겜 한두개만한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러다 이렇게하면 안되겠다 싶어 과금을 줄이며 재화모으며 플레이했지만
이게 가챠캐 제때 모으지도 못하면서 참다못해 조금조금 모았던 재화 꼴박하고 우울해지고
이리 계속 반복하니 결국 애정ip지만 한계를 느끼니 손절하고 나니 맘이 편해지긴해
지금도 무슨 소식 나오면 혹하는데 그 참는 경험 생각하면 돔황챠 된다
잘 낳으세요ㅠㅠ
잘 낳으세요ㅠㅠ
내아이도 낳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