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김치나 발효식품이나 전통요리말고... 한식조리법이나
현대한식들... 일제랑 전쟁통을 지나면서 찢어지게 가난했던 터라
효율성 좋고 이래저래 대부분의 식재료를 어캐든 먹을수있게하고 순수하게 먹을수있게 그리고 맛있게에 집중한 요리문화라고 생각했음...
그러면서 양념은 다양해서 단순한 짠맛 단순한 매운맛 단순한 단맛이라기보단 이래저래 복합적인 향도 다루고있음...
글구 정체성은 확고하게 남겨져있고
하튼 자기들 나라에 가서 자기네들 식재료로 응용하기도 쉽고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일식처럼 포멀하지도 않아서
쫌더 로컬에 다가가기 쉬운 요리문화...첨에 김치나 비빔밥같은거 말고 딴걸로 어필했음..우린 좀더 빠르게 김과 삼겹살을 가지고 경쟁했음...
붐 일어난건 좋은대 김은 붐이 안일어 났으면 좋겠어. 좀 이기적이기 한데 나 먹을거 없다고ㅠ
붐이오면 가격만 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