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강형욱이 웃는표정아니고, 사실 웃을때나 미소지을때말고 무표정이나 뭐 기싸움?하는표정? 뭐 그런표정지을땐 좀 무섭게 보일때도있잖아?
그런 장면 캡쳐해가지고 뉴스에 임금체불, 레오 방치, 명절선물배변봉투 이런 문구랑 합성해서 보도하는데
그거 보던 회사사람들이 대부분 한두마디씩 얹더라고,
난 인터넷경력이 길다보니 양쪽 말 다 들어보고 말을 해도 해야지 하는걸 너무 많이 사례를 봐서, 걍 암말도 안하고 있었거든,
근데 내가 생각하기로, 개를 대하면서 그렇게 웃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건 몰라도, 레오 학대, 보호자험담, 이런거 할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들지가않았음
만약 정말로 강형욱이 그런 앞뒤가 다른사람이였다면 정말 크게 충격이였을거야
믿음?이라고 해도될 정도의 이 사람은 절대 안그럴것이다 하는 그냥 나혼자만의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었어서,
결과적으론 강형욱해명영상나올때까지 아무말도 하지않고있던게 잘한거였고...
모든부분에서 완벽하게 잘못이 없다고 할순 없겠지만, 정말 수많은 억까들...
정말 잘못된 인터넷문화들과 어떤 사람들의 악의적인 행동
진짜 정말 크게 잘못된문제다.
인터넷이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지?
? 원래 그런곳이였엉 ! ㅋㅋ
얘야 원래 그렇지않았단다
행자 시절은 너무 오래됨요. 너무 짧았고. 면식이나 하오
자본주의 때문임. 인문학 공부해보면 걍 대부분 이게 원죄. 인간이 추해지는거? 파고들어가보면 결국 극단적인 격차인데. 자본주의가 이걸 무제한으로 늘려버림.
고만고만하게 살면 싸울일일도 사기칠일도 훔칠일도 없음. 물론 이런 세상에서 이 한계를 뛰어넘을수 있긴한데 거의 초인으로 불릴만큼 어려운 일.
길거리를 아무것도 안걸치고 걸어다닐 정도의 수준이 되면 가능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