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아서 여론을 조작하는게
진짜 있음?
a정치인의 지지율을 올리려고
만들거나 구입한 계정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a정치인 미담 글을 주작해서 몇개 올리고
공감하거나 칭찬하는 댓글들 수십 수백개씩 달고
b 정치인 지지율 떨어 뜨리려고
유언비어 게시글 올리고
동조하는 댓글 수십 수백개 달고
일반 소비자인척 블로그나 인스타 같은곳에
제품 사진 올려서
칭찬 후기 쓰고
거기다 다른 사람들인것처럼 댓글로
좋아보인다 사고 싶다 이런 댓글 달고
경쟁업체 상품 까는 글 올려서
댓글로 자기도 그 회사 제품 써봤는데 안좋다
별로다 이런 댓글 달고
이런게 진짜 있음?
그런데 그게 먹힘?
댓글부대 여론조작 단어는 거창해 보여도
그냥 댓글 수십 수백개일뿐인데
거기에 낚인다고 사람들이?
유게만봐도 첫댓글에 영향 엄청받는데 한 5명쯤 그러면 대부분 휘둘림
유게만봐도 첫댓글에 영향 엄청받는데 한 5명쯤 그러면 대부분 휘둘림
ㅇㅇ
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북유게감 인간 하나 잡혀들어갔었음 공무원들한테ㅜ시켜서
괜히 국정원 드립이 있는게 아님
간단한 예로 현실에서도 선동꾼이란게 존재하는거 보면 가능성 있지
중국도 하는데 뭐
선동용으로 자료 조작까지 하는데 그정도야
나 있다고 생각함. 뭐 근거 대라고 하면 심증뿐이지만 댈 수 있음. 이번에 직구 규제 뜨고 나서 갈라치기 글이 엄청나게 올라옴. 그거뿐만 아니라 유명인들(김호중은 제외)저격기사도 엄청 올라왔고....
이미 십몇년전부터 공식적으로 보도도 됬었잖아.
부대는 모르겠는데 여론 바꿀려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 건 여럿 봤음
있어. 08년도에 있는거 확인했는데 지금이라고 없을까?
네이X 정치뉴스란 가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껄 심지어 그나마 순화(약화) 된게 지금 상태
없어야 하는 이유는?
ㅇㅇ 그리고 충분히 먹힘 당직자가 대놓고 정치 커뮤서 자기 당직자라고 썰 풀면서 본인 이득 되는 쪽으로 정보 푸는거 봄 ㅋㅋ 기업 댓글부대 관련해서는 예전에 뉴스 기사로 본듯 커뮤세 베글, 베글의 첫 추천 많은 댓글이 여론 방향에 무게 추 역활해서 군침 흘리고 달려드는 이익집단 넘친다
....국정원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정치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간부들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과 함께 ‘민간인 댓글 부대’로 활동했던 사이버팀 외곽팀장들은 유죄 판단을 받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병철) 심리로 국정원법·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최아무개 전 국정원 사이버팀 팀장에 징역 1년6개월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을 받던 차미숙 늘푸른희망연대 대표, 조아무개씨, 전아무개씨 등 외곽팀 팀장 3명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이 선고됐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