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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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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부랄긁기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걱정 말아요 유게이도 분명 일억은 넘게 벌었지만 다 썼을 뿐이니까요
나도 23살부터 일해서 28살쯤엔 8천 모았었지... 근데 그쯤부터 어머니 아프시고 일 그만두시면서 내가 번돈 월급다 생활비나 그런거로 꼬박꼬박 어머니 다드리고 했더니.. 30대 중반까지 8천에서 저금이 1도 늘지 못했었던...
25살때 500모았음 모은 돈으로..........누나 학자금 갚아줬구나...
그런 상황이면 가진 돈 유지한게 대단한거 아니야?
나다
누나에게 이만큼 멋진 남동생이 또 어디 있을까
걱정 말아요 유게이도 분명 일억은 넘게 벌었지만 다 썼을 뿐이니까요
이어폰 헤드폰에 너무 많이 썼어..
1억짜리 부랄긁기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나도 한번 그 부랄 긁어보자
나다
뭣? 25살에 1억을 모았다구
하루에 3억씩 내고있긴함
나도 23살부터 일해서 28살쯤엔 8천 모았었지... 근데 그쯤부터 어머니 아프시고 일 그만두시면서 내가 번돈 월급다 생활비나 그런거로 꼬박꼬박 어머니 다드리고 했더니.. 30대 중반까지 8천에서 저금이 1도 늘지 못했었던...
쿠로사와다이아
그런 상황이면 가진 돈 유지한게 대단한거 아니야?
멋지다... 그리고 동시에 엄청나게 몰려오는 자기혐오 크으으윽
아픈 부모님 생활비 대드리면서 저금이 늘지 않는 수준으로 돈이 나가는 걸 틀어막았다니 능력자네
사실상 어머니가 아프시기 전에 벌어두신돈으로 큰돈 나갈일에 야금야금 써먹었고 내가번돈으로 생활비나 세금류 처리했어서 순전히 내 돈만으로 유지된건 아니였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실은말이야
맞아 나도 빚만 없었으면 부랄 긁고 있을텐데ㅠㅠ
나 왜 공격하냐
누가 25살에 1억을 모음?
증여빼곤 닶 없을텐데
사실은말이야
부모님이 양쪽 둘다 곁에 있다는거 자체가 직접 증여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사실은말이야
아니 증여가 문제가 아니라 곁에서 지원해주는(그게 부모님의 집에서 같이 사는거든, 부모님이 밥 챙겨주는거든, 다른 뭐든간에) 사람이 있냐, 없느냐가 진짜 이게 크다고 느껴서 하는 말임. 이게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이랑 진짜 극과 극으로 나뉘더라고.......
사실은말이야
.....내가 그 허허벌판에 나 혼자(가족 한명 더 있긴 한데 다행히 결혼해서 따로 살음)인 케이스인데 진짜 사는게 빡쎔. 돈모으는것도 불가능하다시피 하고..... 식비,차비,휴대폰비,세금,생활 세금(수도,전기,가스) 기타등등 다 처리하면 한달 남는돈이 몇만원이 전부인데 돈 모으는게 가능할까 싶더만.....
사실은말이야
다른것보다도 제일 크게 아쉬운게, 나한테 뭐 투자방밥이라든가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조언이라도 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아쉬움.....
사실은말이야
ㅇㅇ 진짜 식비,교통비,집세 등등 절약되는게 크지.거기에 용돈+따로 증여+따로 알바까지한다 여유가 장난아니지.
28에 내집에서 긁고있다는거죠?
그래도 집이 있구나
가나다랑어
어찌해야 25살에 1억을 모음?
가나다랑어
남자는 대학 졸업을 26살에 하는데 대학졸업 전에 돈벌이가 있나봄
가나다랑어
?부모한테 따로 여러가지 지원 받는게 아닌이상 거의 절대 다수는 1억은 커녕 몇천만원 모으기도 힘든게 현실임. 그중에 일부는 아마 몇백만원도 못 모으는 케이스도 있을거고.
가나다랑어
게임머니 1억 말고 ㄷㅅ아.
이렇게 비교나 하면서 자기 비하하는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저한테 하겐다즈 회사나 사주십쇼.
25살때 500모았음 모은 돈으로..........누나 학자금 갚아줬구나...
Capitán Mexico
누나에게 이만큼 멋진 남동생이 또 어디 있을까
웃긴게 나는 2년제 전문대 댕기믄서 성적장학금 받아챙겨서 갚은지 오렌지인데 누나는 4년제라서 아직 덜 갚음 ㅋㅋㅋㅋㅋ
?님이 "갚아준"거임? 아니면 걍 뺏긴거임?
자발적이었다면 '멋지다.' 아니었다면 '고생하고 있네.' 전자면 좋겠다
결혼하고 한심하게 있길래 에휴 하면서 이거 쓰라고 내줌 매형은 내 앞에서 돈 관련된 일 있으면 앞뒤 안 따지고 무조건 내 편 들어주심
나름 내 생각엔 내가 건실하게 산 거 같아서 도와줌 지금은 조카들 옷이나 신발 가끔 사주는데 맨날 누나 + 누나친구들(내가 중학생때부터 봐왔음)하고 술마시면 맨날 하는 소리가 "임마(나)없었음 나고 우리 애들이고 전부 빨개벗고 맨발로 살았다 ㄹㅇ "이러니 .... 도네 반응이 좋으니 하는 맛이 나더라고
전자인걸 알려줘서 고마워!!!!
아니, 왜 스스로를 내려쳐... 저 글쓴이도 이런 거 원해서 글 올리진 않았을텐데...
ㄴㄴ 그냥 저 글쓴이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거임
괜찮아 지금부터 모으면 됨 나도 아직 1억 못 모았어
몰류
부모한테 지원받거나, 복권당첨 되거나, 도박판에서 크게 따거나..... 일단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됨.
다들 축하하지만 속으론 솔직히 자괴감에 빠질거같음... 저런글은 안보는게 맞아 흨흨
나 26에 3억(메소)모음 ㅋㅋ
20대에 뭐라도 모아놨으면 괜찮다.
난 돈 못 모으겠던데
해당 글 보았는데, 돈 많이 주는곳인거 같드라 그런곳 많아져서 유게이들 모두 행복해지면 좋지.. 힘내자 유게이야
누구는 28살에 ㅂ랄도 없으니 안심하시오
금액은 중요한게 아님. 윗 양반들 말마따나 사람들은 여러 사정이 생기거든 근데 지금까지 생산적인거 1도 없었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지
콘솔게임이랑 피규어랑 스팀겜이랑 컴터 부품에 돈 싹다 꼴아박았으면 그건 생산적인거 맞지?
쓴 거 말고 번 거
번거는.....없는데...........
부랄 두쪽 모았으면 됬다...
알고 봤더니 28에 내집 사놓고, 일 없이 부랄을 긁고 있는 거 아님?
나는 40살에 엄마 젓 빨고 있는데
어우.....나도 곧 40인데 남일 같지가 않네.... 형씨도 힘내슈
나도 사회생활 4년했는데, 적금으로 1억 5천 정도 모았움.
여기도 계좌에 일억은없지만 부랄자랑은 자신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