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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을 죽인다는건 돈으로 감당하기 힘들때도 있음. 나 요리 처음 배울때 살아있는 농어,도미 목 따는거 무섭다고 사람 얼굴같다고 나를 보고있다고 그대로 요리접은 초보 동료도 있었지
직업은 확실히 성향을 무진장 타지 나도 호조과에서 장어잡을때 걍 내려치고 펄떡여서 식칼로 뒤로치고 눈찍고 배갈랐는데 여자애들 몇몇 하고 몇몇 한두애들은 끝까지 못하더라 무섭다고 생선이던 닭이던 못 죽이더라고
피보는걸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졌을수도 있지 돈 많이 준다고 진짜로 뭐든 할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음
TMI) 재취 : [명] 두 번째 장가드는 것. 또는, 그 때 맞은 아내
너무 현실적이어서 무섭다.. 비슷한 일이 살면서 한두번 있었던지라 더더욱..
아 화자가 남자인줄 알고 사랑했다길래 게이물인 줄 알았네
너무 현실적이어서 무섭다.. 비슷한 일이 살면서 한두번 있었던지라 더더욱..
도살장에서 일하다가 물류창고로 왜감?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준다고 들었는데
우치하 시스이
생물을 죽인다는건 돈으로 감당하기 힘들때도 있음. 나 요리 처음 배울때 살아있는 농어,도미 목 따는거 무섭다고 사람 얼굴같다고 나를 보고있다고 그대로 요리접은 초보 동료도 있었지
너 T야?
candy pop
직업은 확실히 성향을 무진장 타지 나도 호조과에서 장어잡을때 걍 내려치고 펄떡여서 식칼로 뒤로치고 눈찍고 배갈랐는데 여자애들 몇몇 하고 몇몇 한두애들은 끝까지 못하더라 무섭다고 생선이던 닭이던 못 죽이더라고
우치하 시스이
피보는걸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졌을수도 있지 돈 많이 준다고 진짜로 뭐든 할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음
군대가기 전 지은지 40년이 넘어가는 낡은 단독주택 1층 전세집에 살았는데 욕실 하수구를 통해 들어온 새끼쥐가 집에 상주하며 가전제품 4개를 망가뜨렸음. 끈끈이 쥐덫으로 잡고 너무 열받아서 나무 젓가락은 뾰족하게 깎아 찔러 죽이려고 했는데 쥐가 질러대는 비명소리에 마음이 약해져 결국 쥐를 찌르지 못했음. 생물을 죽이는 건 정말 쉽지 않다는걸 그때 깨달았음.
사람구하기 어려운게, 그만큼 일이 힘들어서 그런 거겠지.
ㅠㅠㅠ
여자였다고....?
아 화자가 남자인줄 알고 사랑했다길래 게이물인 줄 알았네
TMI) 재취 : [명] 두 번째 장가드는 것. 또는, 그 때 맞은 아내
인생에 불행과 행운을 보며 일희일비하는게 인간인지라... 인생에 행운/불행 어떤걸 끼고 살지 받아들이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선택 할 수 없는 것이라도 받아들이는 역지사지에 달렸지
마지막 부분이 인상깊네... 함께 살게 되었다면, 가난하더라도 불행하지는 않았을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