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메가박스는 전부 리클라이너 의자라서 편하게 거의 누워서 영화를 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에어컨을 안 켜줘서 더워 뒤지는 줄..
영화가 매드맥스라서
이것도 4D체험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막이니깐 니들도 사막에 있는 느낌을 들라고...
리클라이너 의자니깐 몸과 닿는 부분에 땀이...
영화는 재미있더라.
왜 손이 날라가는지부터 임모탈 님이 나오셔서 좋았는데
딱히 임모탈 님이 크게 비중이 없어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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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의미로 4d로 볼 필요 없다고 추천함. 왜냐면 너무 효과를 아껴서 그냥 영화와 다를 바가 없었거든! 롯데만 그런거였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쿵푸팬더보다 4dx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건지.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음. 매드맥스 치고는 좀 아쉽지만, 단독 영화로 보면 괜찮은.
2D로 봤는데 메가박스 새끼들이 에이컨을 안 틀어서줘서 더웠다는거임.ㅋㅋㅋ 영화 자체는 프리퀄로서 손색 없었던
롯데도 그렇고 메가박스도 비용 절감을 너무 하는구만.
퓨리오사의 서사는 잘 쌓았는데. 매드맥스 치고 차량씬이 너무 늦게 나와서 아쉽.
솔직히 서사 쌓을려다보니 차량씬을 후반에 몰아넣을 수 밖에 없긴 함..
새로운 사람이 오지는 않을 것 같아 스포를 좀 하면. 초반의 엄마가 나와서 저격보단 차량 액션을 좀 하는게 있었어야 한다고 봄.
임모탄 조님이 너무 별가 없어서 전작의 원한 관계가 이해가 안가는 프리퀼이 되버림
그렇긴 함. 임모탄이 뭐 잘못한것도 없고, 여자들을 데리고 도망가는 이유도 그냥 여자라서라는 느낌이 강하긴 함
이번작도 그렇고 전작부터 아내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소유물 내지는 애 낳는 도구 취급하는게 비인륜적인 독재자이긴 함. 애 못낳으면 아내 취급 안하는 거 부터가 도구로서 여자를 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