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육군은 A씨가 폐결핵을 앓는 부친의 몸보신을 위해 물고기를 잡으러 입수했다가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발표
30여년후 유족은 재조사를 요청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조사 결과 입대 후 한 달밖에 되지 않은 부대 막내였던 A씨는 전날 야간 근무를 하고 퇴근하지 못한 채 선임 지시로 낚시 그물을 치러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함
재판부는 A씨가 사망 당시 순직군경으로 인정됐다면 유족이 받았을 연금 등을 고려해 배상액을 4억1천만여원으로 책정
[유머] 선임 지시로 저수지 들어갔다 익사한 이병…'변사' 처리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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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없었던 일', '개인 일탈'로 처리된 사건이 한둘이 아니었을 것이다.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억울한 죽음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국방부는 그런 일들의 존재 자체를 지우려고 하고 있다.
40년 싸워서 4억
나는 그 무슨 대위 총으로 자살한 거 사건 그거 아버지가 장군인데도 아무것도 못하는 거 보고 너무 무섭더라.
어느나라나 군이라는 조직은 조직의 견고함을 그 어떤가치보다 위에 두기 때문에 저런류의 사건들은 은폐하려고 하는게 보통이지.
저번에 공무원도 태풍이었나 그때 사고난거 개인이 한걸로 묻으려고 했었지 아마
거기서 흑마법이?
90년대도 털면 많이 나올거 같은데. 80년대면 말다했지...
40년 싸워서 4억
저런 식으로 '없었던 일', '개인 일탈'로 처리된 사건이 한둘이 아니었을 것이다.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억울한 죽음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국방부는 그런 일들의 존재 자체를 지우려고 하고 있다.
리버티시티경찰국
나는 그 무슨 대위 총으로 자살한 거 사건 그거 아버지가 장군인데도 아무것도 못하는 거 보고 너무 무섭더라.
리버티시티경찰국
어느나라나 군이라는 조직은 조직의 견고함을 그 어떤가치보다 위에 두기 때문에 저런류의 사건들은 은폐하려고 하는게 보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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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거기서 흑마법이?
루리웹-0231216220
단순 흑마법 보단 네크로멘시가 더 좋지 않을까요 ?
네크로맨서가 국가 기관에 소속되서 일하는 경우가 있다면 딱 그거겠죠 문제는 바로 그것 때문에 마법적 정보수집을 방해하는 마법적 수단도 존재할 수 있겠지만...
사람 목숨이 헐값인 이상 사람 숫자가 늘어나지 않는건 당연함
아마 상당한 실종이나 이해할 수 없는 죽음들 중에는 저런 억울한 경우가 많겠지. 어 ㅈ됐다. 아직 살아있지만... 별 수 없지 파묻어.
시팔 오늘 뉴스네 ㄷㄷ
저번에 공무원도 태풍이었나 그때 사고난거 개인이 한걸로 묻으려고 했었지 아마
군대 가본사람은 알지 간부들은 어떻게든 사건 덮으려고한다는걸
저 선임새끼를 죽여야지
그 선임놈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전역해서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며 지내다가, 요즘 군대가 군대냐 ㅇㅈㄹ할 것을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90년대도 털면 많이 나올거 같은데. 80년대면 말다했지...
나도봄 첨에는 잘못본줄
저 선임 조지고싶겠다
저렴하다 거지나라..
물리적인 증거가 나올 수도 없는 사안이고.. 누군가의 양심 고백으로 밝혀졌을텐데.. 30년동안 가책을 느끼면서 살다가 증언했다는 건데.. 그렇지 못하고 그냥 묻혀버린 사건은 얼마나 많을까
선임 미친 새끼는 40년 동안 아가리 쳐닫고 살고 있었다는거 아냐 싸이코 패스 같은 새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