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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조악하게나마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긴하더라. 진짜도 언젠가 먹어보고싶음
치즈가 아니라 버터. 한자로 수유라고 한다우.
그렇군 물소가 전부 불소가 된거야
설마 괴수 불가사리가 물소?!
하하 어림없지 가격담합 맛이나 보거라
남부에선 그래도 기를만 했다고 함. 애초에 처음 들여온 물소들은 한양이 추우니까 여수에서 겨울나기 하면서 경험도 쌓았고.
우리나라에서 암만 물소 많이 길러도 절대적인 사육 수가 적어서 카이막 만들기에는 수지가 안 맞는다던데
인터넷으로 조악하게나마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긴하더라. 진짜도 언젠가 먹어보고싶음
인터넷으로 조악하게나마 18세기 가봤는데
내가 먹어본 카이막은 다 맛이 없던디 잘하는 집을 못가본건가
물소고기가 맛이 좀 그런데.. 질기고..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파는건 전부 물소젖으로 안 만들어서 그럴지도
한국산은 다 우유+지방 혹은 크림 첨가로 만드는 거라 원조랑은 제법부터 좀 다름. 세종류 정도 먹어봤는데 그렇게 맛이 없냐고 물음 그건 또 아닌데, 굳이 사먹을 정돈 아니다란 느낌이 들긴 했어.
한국에서 만드는 카이막은 전분도 들어감...
설마 괴수 불가사리가 물소?!
헉
생김새는 그럴싸한데?
치즈 조금씩 만들어서 약처럼 먹었다고는 하던데
치즈가 아니라 버터. 한자로 수유라고 한다우.
그렇군 물소가 전부 불소가 된거야
그거로 만든 게 불고기 맞지?
열대에 사는 녀석들을 4계절 격차 뚜렷한 옛날 조선에서 어케든 적응시킨거도 대단하네
남부에선 그래도 기를만 했다고 함. 애초에 처음 들여온 물소들은 한양이 추우니까 여수에서 겨울나기 하면서 경험도 쌓았고.
ㅇㅇ 그래서 중국남부쪽에서 물소 키우고 물소고기도 유통시킴. 근데 맛없음. ㅈ질김.
한우는 우유가 잘 안나와서 유제품이 거의 없었댔지
소를 무진장 잡아먹었는 나라에 온 소들의 최후
저거 참 맛 궁금하네 백종원도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서 어떻게든 만들어서 판매해보려고 연구했다가 한국에선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 나와서 포기했다던 ㅋㅋ
여기 저기 파는곳 많이 생겼는데 딱 터키 마트에서 파는 정도 급이래
모짜렐라치즈 생산국이 될수있었는데
로마의 찐후예니까 모짤렐라로 하자
저 소가 있었으면 치즈나 버터가격도 더 쌋을까
보리음료
하하 어림없지 가격담합 맛이나 보거라
이태원에 파는집 있길래 가서 먹어봤다가 꽤 취향에 맞아서 자주 가는데 현지의 카이막은 어떤맛일까 궁금한...
우리나라에서 암만 물소 많이 길러도 절대적인 사육 수가 적어서 카이막 만들기에는 수지가 안 맞는다던데
목축업을 하기엔 근본적으로 평지가 부족해서... 일본에서 낙농업=홋카이도 인 것도 거기도 소 풀고 기를 수 있는 동네가 홋카이도 정도라...
이스탄불에서 직접 먹은 카이막은 최고였어
꿀도 중요하다구
한국에서 터키 아저씨가 만든거 먹어봤는데 그저그럼
트레이더스에 직수입카이막 팔길래 먹어봄 클로티드크림이나 더블크림보다는 좀더 농축한 우유맛남 살많이 찔거같은 느낌 ㅎㅎ 현지는 더 맛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