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코나 푸고
퍼플 헤이즈라는 사나운 스탠드를 다루는데
손 등에 있는 살인 바이러스가 든 캡슐을 날려 깨틀린 후 바이러스를 퍼트려
조금이라도 감염되면 감염부위를 절단하지 않는 이상
전신에 퍼져 녹여버리는 흉악한 스탠드이다.
바이러스는 햇빛에 노출되면 30초후 사멸된다.
죠죠 3부의 압둘, 4부의 오쿠야스처럼
강한 능력은 활약시키기 어렵다는 이유로 리타이어 하거나
활약에서 배제당하는 캐릭으로 여겨지긴하는데.
하지만 이 두명과 달리 능력이 자체가 살상력이 너무 높고
제어가 너무 힘들어서 팀 플레이가 너무 힘든데다가
반역을 일으킨 이후 호위팀이 상대한 적들과의 전투에선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능력이라
따라가도 도움이 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토킹헤드와 클래시 -
토킹헤드는 내부에서 분탕질을 유도하는 능력이며
클래시의 주인인 스쿠알로와 싸우는 장소가 도심이라
캡슐을 사용할 수도 없었고
클래시의 전투 능력자체는 굉장히 낮은지라
별 의미 없다.
노토리어스 B.I.G -
살인 바이러스로 노토리어스가 금방 사멸된다면
좋긴하겠는데
하필이면 해당장소가 좁은 소형 비행선 안이었고
만약 살인 바이러스보다 노토리어스 BIG의 증식력이 앞선다면
진짜 지옥이 벌어진다
그린 디 -
사거리 문제로 그린 디에게 크게 밀린다.
그나마 한가지는 도움이 될 수 있는게
굳이 미스타가 리타이어 하지 않고
죠르노가 초콜라타가 탄 헬리콥터를 결박할 때
캡슐을 던져서 확인 사살이 용이해진다는 점
근데 해당 시점이 저녁이라
바이러스가 햇빛으로 소멸안되서 매우 위험하다.
오아시스 -
싸우는 장소가 도심,
거기다가 오아시스의 주인인 세코가
벽돌을 삼켜 뱉어내는 것만으로도
투사체를 맞춰내는 뛰어난 감각과 스피드를 보유했고.
땅을 부드럽게 해서 캡슐을 튕겨낼경우 답이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레퀴엠&
킹크림슨-
해당 상황이 상황인지라 인원이 늘어나면 혼란이 가중되는데다가
킹크림슨 스탠드로 역이용당하기 좋은 위치라
푸고가 스탠드를 꺼내는 순간 캡슐 박살내고 튀어버리면 답없다.
차라리 각성을 이른시기에 했다면 모르겠는데 육탄말고는 쓸모가 없긴했음
활용하기 애매하고 곤란하니 쳐낸 거구나!
아군측으로 두기엔 넘 위험했는 능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