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 블루스
작중 부차라티가 마피아보단 지역 자경단 성향의 인물이고
아바키오도 썩어도 경찰이었던 인물인지라
작정하고 악용하진 않았는데
일단 통장이나 중요시설 비밀번호나 금고를 터는게 너무나도 손 쉬워지며
(사실 이 정도는 부챠라티도 가능하지만 결국 본인이 가야하는 이상 흔적이 안 남을순 없다.)
군용 탱크나, 비행선, 배같은 대형 물건도 타기만 하면 금방 탈취할수있다.
사실 경찰만 계속 하고 있더라도 굉장히 유용했을 스탠드기도 한데
범인을 유추할 수 없더라도 장소만 알면 범인을 찾아내는게 가능하며
장소조차 모른다 하더라도 누명을 쓴 인물을 구제하기 매우 좋은 능력이기 때문
미제 사건도 무디블루스가 있다면 뭐...
기본적으로 스탠드라 남의 눈에 안 보이니까 경찰 일 하면서 사건현장 들어가자마자 무디 블루스부터 켜고 범인이 누군지 조사하는 척 할수도 있었겠네 ㅋㅋ
사실 피해자가 있는 장소 리플레이 -> 살해당한 장소 추적 -> 살해당시 시간 체크 -> 리플레이로 범인 확인 ->하면 끝인지라 진짜 경찰로서는 최강의 능력이 아닐 수 없음
뇌물 안준 놈 약점 잡기도 용이함
사실 저 정도 능력이면 하루이틀전이나 되감기 가능하다해야지 개사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