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식 출판만화
1권을 뽑을때마다 전국 대여점으로 만화책이 팔리고
거기서 수익을 얻음
수익이 안정적이고 많이 뽑을수록 돈이 되기때문에
손담당 발담당이럴정도로 작업이 세분화 되어있고, 어시가 많음
공장식 웹툰
저작권을 사고
거의 어시들을 모집함(페이도 노동강도에 비해 처참하다)
대여점이 없어진 시대기때문에 화수마다 벌어들이는 페이가 안정적이지 못함
(대형플랫폼쪽은 모르겠다. EX)네이버 카카오 레진)
그래서 공장식 출판에 비해 기도메타가 심하다고 하더라
옜날에 웹툰도 공장화되면 진짜 끔찍한 시대가 오겠다. 했는데
진짜로 와버렸네...
예술이 공장식이 되면 항상 망하는거 같다.
정작 주가는 k웹툰 잘나간다 나스닥 상장한다 하며 최고가 찍으며 노는 중 결국 사장과 투자자들만 돈벌어
방사쪽 구인구직가보면 진짜 어린애들 편의점 알바만도 못하더라 진짜 존나 끔찍해
공장식으로 할거면 철저하게 해야하는데 무지성으로 찍어내기만 하면 다 공장식인줄 알고 일정관리도 개판이고 리스크 관리도 전혀 못하니 문제거 터져나오는 듯 공장처럼 할거면 다른것도 공장처럼 관리하라고 ;;
예술이 공장식이 되면 항상 망하는거 같다.
근본적 원인이 주간 컬러라는 정신나간 조건인데 이게 바뀔수있느냐 하면 글쎄 ㅋㅋㅋ
사실 주간 컬러보다 납품을 했을때 최소한의 개런티가 보장되냐 안되냐의 차이같더라 좀 막말로 최소개런티가 어느정도 보장되면 채색작가 한 3명씩 고용해서 넌 무슨담당 이런식으로 나누면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