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카 생일이라 조카네 와서 단체로 우르르 니가서 케잌도 사고 마트가서 이거저거 사고 피자도 사고 암튼 나도 들것도 있고
애기는 자꾸 안아달라고 우는데
자꾸 엄마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려고 하지
자꾸 울면 할머니들이 편들어주니까 점점 버룻없어지지
암튼 니가 걸으라고 하고 하고 혼자 앞서 나가면 울면서라도 쫓아오는데
오늘은 찻길 아니고 아파트 사잇길이라 내려놓고 앞서 나가는데 한발짜국도 안움직이고 울고 있더라
그래서 저 멀리 가서 애 계속 쳐다보다 한번씩 얼른 오라고얘기 하는데
지나가던 항머니할아버지 아줌마 나잇대는 저기 엄마 있다 엄마한테 가라거 손짓하는데
그중에 몇명은 내쪽 지나가면서 애가 보통 고집이 아니라 그러고
어떤 아저씨도 계속 나랑 얘기하면서 애 우는거 다 들어주면 안된다 애가 보통 고집이 아니다 애가 똑똑해서 영악해서 저런다
이러는거
나한테 아예 숨어있으라거도 하고
지나가던 할머니도 나한테 그냥 모른척하고 가라고
암튼 근데 어떤 젊은 남자 둘이 계속 애 옆에 있었는데 내가 오라고 크게 얘기하는거 들었을텐데 못들은건지
경찰에 신고 했나봄
(그 남자 둘이 애한테 돈도 준거 같아
애 이상한 버릇 생기면 어떡함
밖에서 울면 돈받는다 라고 인식할수도 있어)
그러면서 애 삼십분 넘게 울었다던데 그럼 애 아플수 있다면서 내 인적사항 적어감
경찰 네명이나 왔더라
경찰 오기전에 내가 애한테 가니까 가는거 같더니 나중에 경찰들이랑 다시 온건지
경찰들이랑 얘기하는데 걔들 다시 가는거 보이더라
경찰 오는거 확인했나봄
울 올케언니도 애 고집 꺽느리 사십분 동안 울었다는데
울애기도 방에서도 한참 울다가 멈추고 슬그머니 문쪽 와서 엄마아빠 뭐하나 보면서 눈 마주치면 또 울고 그러는애임
남편은 애가 벌써 엄마 머리꼭대기에 있는거같다 그러고
훈육 같은거 할 때 애 무조건 달랮 지 말고
애 눈에 안보이는데 가있어라 이러는데
운다고 다 원하는데로 해주먄 애 금쪽이 되는데
심한애들은 지맘대로 안해준다고 숨도 참는다더
나중에 비슷한일 또 생기면 이미 신고당한 전적이 있으니 ㅈ되겠네
훈육을 어케 하겠어 울면 또 신고당할까봐 애 룰며 떼쓰면 다 말 들어줘야 하냐??
애도 안키워보고 하 진짜
솔직히 애 키워본 사람은 알꺼임
지 고집부린다고 삼십분 우는건 예사인거
오늘 조카 생일이라 온건데 분위기도 개판이고
난 남쳔이랑 전회하먄거 울고 지금도 생일이라 피자 먹는데 계속 눈물난다
이라고 애는 나 밥먹는데 와서 또 안아달라고 그러고 있고
내가 애 좀 걷게 하려고 조카가 들고 있던 짐 무거운거
계속 나랑 애 기다리기도 해서 오래 들고 있었고 그래서 내가 들고 엄마 짐 드느라 무거워서 못안아줘 같이 걸어가자 그랫는데
경찰앞에서
ㅇㅇ언니 들라고 하면 되잖아 이러더라
애는 32갤임
내가ㅜ어제도 애기 데리고 장난감 대여 기간 다 되서 대여소 가서 장난감 반닙하고 새로 빌린거 들고 애기 놀이프로그램 신청한더 있어서 짐 많이서 택시 타고 가서 프로그램 하고 놀고 친정간다고 엄청 등 가방도 매고 어깨에 장난감이랑 기거저거 든 큰 가방들고 애전철타고 두시간동안 가는데 애 잠들어서 전철에서도 안고 어깨 아프고 팔아프고 그렇게 다녔는데
수 목 금 애 놀이프로그램 다 버스타고 전철타고 하면서 데리고 다니는데 애 잠들면 팔아파도 안고 다니는데
애가 솔직히 안겨다닐 나이는 아니잖아
자기가 좀 걸어다녀야지 운동이 되고 근육 발달이 하지 맨날 안아달라그ㅓㄴ다고 안고 다니냐
추탭갈 할래 ㅠㅠ
드립도 좀 봐가면서 쳐;;
회원번호 보니 나이도 많이 잡수신 거 같은데 왜 그러시는거에요;;
거 염병 오지랖은;;
제정신인가..
고생하셨수..
3926일이나 됐으면서 이러시네
평소 친구들이랑도 이렇게 찐따짓.... 아니다 없겠지 그럼
우우 아동학대범
메새이
드립도 좀 봐가면서 쳐;;
메새이
회원번호 보니 나이도 많이 잡수신 거 같은데 왜 그러시는거에요;;
메새이
3926일이나 됐으면서 이러시네
메새이
제정신인가..
메새이
평소 친구들이랑도 이렇게 찐따짓.... 아니다 없겠지 그럼
에휴 능지하고는...
거 염병 오지랖은;;
고생하셨수..
애 키우기 힘들것다..
우리땐 집에가서 맴매맞았는데..
맴매가 안좋은건 아는데 머리커지면진짜 방법이없어보이긴함
저번에 층소 관랸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몇달전에 애 엉덩이 때렸는데 바로 애가 따라하더라 그래서 그때 두세번 때린 이후로는 안때리는 중이야
맙소사.. 어떤걸 따라하는거야? 이제 곧 아빠가 되서 더 걱정되네..
내가 층소 관련으로 항의하러갔더니 니네도 애 우는 소리 들린대(그래도 우린 아홉시부터 재워서 반에 조용함) 그때 내가 엄청 층소땸에 스트레스 받고 예민할때였음 근데 걔네가 애 우는걸로 걸고 넘어지니 애 울때 울지말라고 애 엉덩이를 한대 때림 그랬는데 며칠 후 애가 할머니랑 놀다 할머니가 힘들어 흑흑우는척 하니 울지마 이러면서 할머니 팔을 때렸대 그래서 그 이후로 안때렸어
게이야 힘 내라 부모는 데단하다 울지마라
ㅠㅠ고생많네
근데 밖에서는 안보이는곳 가있는건 위험하긴...하지 요즘 적어졌다고 해도 납치가 없어진건아니니...
걍 앞에서 다 울때까지 기다리는편이 더 나을수도있고 아니면 상담한번 가보는게 나을 수도 있고
보이는데 있었음 아파트 사이 길이라 차도 없고 직선길이라 멀리서 계속 보고 있었음 중간중간 이리 와 크데 얘기도 하고그래서 다른 어른들은 애한테 저기 엄마헌테 가라고 손짓하고 어떤사람도 가라도 등 떠밀고 그래도 언가니까 포기하고 가더라
중간에 할머니들 말하는 안보이는곳 가라는거 밖에서 그러면 뭔 사고가 나도 나드라고 지혼자 뛰어가서 쫒아가던지 넘어져서 더울던지...
왜 글쓴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이렇게까지.. 할머니고 나발이고
애 교육이 참 힘들지
고생했고 푹 쉬세요
주말인데 고생하네
전문가한테 상담한번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애들 한번 터지면 1시간씩도 우는데 별걸 가지고 신고하네.
경찰중에 나이 삼사십대 되는 사삼이라 애 있을거 같은데 내가 애 한번 울면 오래 우는거 아시잖아요 이러니까 그래도 삼십분 넘게 울았다고 뭐라 하더라
비슷한 나이대 조카있는데 진짜 애들고집 너무쌔
아이고 애 키우느라 고생하네 애엄마 화이팅추
나 어릴적에 그리 찡얼 거리기엔 이미 가세가 기운게 느껴져서 어리광 피울 수 없었지... 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매가 답이 아니지만 그래도 오냐 자식이 후레자식 된다고 하니 교육방법을 고심해야 할듯
한창 미울 나이지
고생하는군요 애키우는게 힘들죠 그래서 저는 미혼입니다 ㅠㅠ
애가 운다고 다 받아주면 안되는건 알겠는, 안움직이려고 하면 같이 서서 기다린다고 해도 근처에서 기다리는게 안전상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안키워봐서 모른다 이렇게 해야 애들이 큰다' 라고 말하는것도 알겠는데, 우리 윗세대에서 자주 나오던 소리가 '안키워봐서 모른다 애들은 패야 큰다' 였던거 생각해봐.... '이렇게 하니까 되더라'도 좋지만 '이렇게 하는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는가'도 생각해보면 좋을듯
애기 엄마가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애 안전에는 제일 예민한 게 엄마잖음.
나랑 큰조카 애 계속 보고 있었어 그러니 지나가는 사람들도 나한테 가라고 손짓하고 찻길옆 인도도 아니고 위험한거 없는 길이니 내려놓은거 근처에 있었으면 계속 안아달라고 울지
위에 적은 '윗세대'애서 '애들 패는' 엄마들도 당연히 애 안전에는 예민했었음... 예민한거랑 실제로 안전하냐랑은 괴리가 있을수 잇으니까
고생한다..
지금 그래서 작성자가 애를 팬 것도 아니고 직선 거리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는데 안그래도 마음아픈 엄마한테 입바른 소리 하는 거 아니다. 너 아니더라도 지금 힘들어서 속풀러 온 사람한테 그러는 거 아냐.
하기야 그게 맞다...
저런.. 아니 물어보기라도 하지 냅다 신고부터 하냐 많이 속상했겠네 ㅠㅠ
상담은 애바고 그냥 저렇게 울게 냅두고 고집 한 번 꺾는 게 맞긴 함. 진짜 애도 안 키워 본 사람들이 오바쩌네...
애 붙들고 같이 앉아서 뭐 놀던데 애한테 돈도 준거같더라 돈은 왜줘 이상한 버릇 생기게 박에서 울면 돈주는걸로 인식하면 어뜩함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안좋은 버릇 들여놓으면 부모님만 힘든건데
힘내십셔
나 마트에서 일할 때 울면서 엄마한테 지 말 안 들어주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하던 꼬마 생각나네.. 애가 하도 우니깐 지나가던 손님 중 반은 애 달래라고 하고 반은 애 기 꺾어놔야한다고 하면서 가던데 같이 일하던 여사님들이랑 저 꼬마 엄마 머리 꼭대기 올라가있는거 보라고 혀를 끌끌 찾다는...
그러니까 나도 애 그렇게 되는거 싫음 운다고 말 들어주니 그렇게 되지
저게 부모와 조부모와 주변 어른 양육방식이 일치해야되는데.. 조부모님들 중에 크면 나아진다 이 생각가지신 분들 진짜 많음 조부모 믿고 부모나 주변 어른 우습게 여기는거 빤히 보이는데 ㅋㅋ 그거 진짜 가족회의 한 번 해야할 사안임
요즘 남편이 친정서 일다니고 교대근무라 야간일할때 있는데 나도 친덩에 자주 감 근데 울 엄마가 낮에 아빠 잔다고 애 울면 애 울지 말라고 바로 달래주면거 너무 오냐오냐 하는거 같더라
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든가 해야함 조카들 우리집에서 자랐는데 애들 외할아버지 그니깐 내 아부지가 애기들 어릴땐 새벽~아침 이렇게 일하셔서 오후엔 주무시는 시간이 있어서 그렇게 애들 안 울릴라고 했는데 싹수가 보여서 애들 외할머니가 애들 데리고 문센을 가든 백화점을 가든 그렇게 지냈음..
수목금 프로그램 다녀오고 저번주에도 애 데리고 수목원갔더니 엄마가 더운데 데리고 나가지 말라 그러고 프로그램 가니까 선생님이 저번달보다 탔다 그러드라 나 나름대로 많이 데리고 나가는거같은데
그게 참 힘들어 애 데리고 나가는게 집 앞 편의점만 가도 기빨리더라 ㅋㅋㅋ 우리는 그래서 조카네는 낮에 비어있고 어차피 조카 부모도 일 끝나고 저녁 먹고 애들 데리러 이 집으로 오니깐 아빠보고 조카네 가서 자면 안되냐고까지 말해봄 ㅋㅋ
진짜애기가 나가고 싶대 그럼 밥도 잘 먹고 옷도 잘 입어야 하는데 밥도 안먹어 옷도 안입는데 옷 안입는데 어케 데리고 나감 진짜 나갈준비 하는것도 넘 힘들어 나가면 걸어다닌다고 해놓고 안아달라그러고
안입으면 못나간다 하고 실제로 나가지 말아버려. 몇달 맘 굳세게 먹어야 함. 실제로 정말 꼭 애기가 가야 하는 일이 있는 거 아니면 그걸 지키면 돼. 그리고 어쩌다 옷 잘입었을 때 데리고 나가서 좋은 경험 시켜줘 맛있는 거 평소에 안주는 거 사준다던가.
진짜 애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ㅜㅜ 나는 보조양육자였는데도 너무 힘들드라ㅠㅠ 어느 시기가 지나면 딱 안그래지는 시기가 있기는 한데.. 니가 나가자고 졸라서 나가는데 왜 내가 너한테 준비하라고 애원하고 있는거냐 할 때 많았지ㅋㅋ 우리집도 하도 안아달라고 그래서 우리 엄마가 업고 안고 엄청 다녔지.. 힘들어서 유모차도 네살? 이렇게 태웠었나? ㅋㅋ 애가 밥을 안먹으면 대충 주먹밥이든 과자든 과일이든 좀 싸서 나가서 배고프다면 그 때 주고 옷도 갈아입힌다 생각하고 대충 입히고 옷 바리바리 싸서 나가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이러는 나도 우리 애 키울 땐 뭣모르고 허둥댔었지ㅎㅎ 크고 나니 그때가 너무 아쉬워. 지금 다시 돌아가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생각하지만 보내준다면 다시 안돌아갈거야 여기까지 어떻게 키웠는데ㅋㅋㅋㅋ
에고 고생하네... 힘내...
진짜배기로 아동학대 하는 사람들은 눈에 안 띄는 데서 해서 심증있고 흔적이 보여도 신고하기 어렵고 조심스러운데 저 잠깐의 모습 보고 쉽게 판단해서 아무 말 없이 신고해버리면...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고생이 많으십니다...아이들 고집이 보통 쎈게 아니죠...근데 진짜 냅다 신고하는건 도대체 뭔 오지랖인지
고생이 많다.. 애들이 그맘때 고집이 엄청 세지지ㅠㅠ 머리회전도 빨라지면서 자기 뜻대로 안되면 썽질 엄청 내고.. 그거 다 들어주다간 버릇 망가지고 하니 부모가 단디 교육시켜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몇 번은 저렇게 부딪치게 되는거야. 너도 몸이 힘든 와중에 애도 속을 썩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쓰럽다. 잘 하고 있어. 애기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선택을 한 거야. 이번 건 단지 행인들은 애가 우는 순간만 보기 때문에 일어난 그냥 해프닝이라고 생각해. 걔들은 니가 어떤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지 몰라. 하루 정도는 애를 아빠한테 맡기고 혼자 나가서 하루 종일 푹 쉬어.
한번 신고당하니 훈육을 어떻게 햐야 할지 모르겠어 교육이 알관되애 하는데 집밖 집 안 다르게 할 수도 없잖아 집밖에선 어냐오냐 하냐고 ㅠㅠ
안좋은 버릇은 안팎으로 지금 네 방식대로 엄하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안되는 건 안되고, 잘한 건 긍정적인 피드백인 온다는 걸 주지시켜야 해. 나는 애가 성질부리거나 울면 가까운 화장실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울게 둿어. 엄마한테 말할 준비 되면 오라고 하고 쳐다보지 말고 가방 정리라도 하고 있다가 보면 지가 지쳐서 옴. 그때 다 울었어? 하고 왜 화가 났는지 물어보고, 공감해주고 엄마가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주고 납득하면 같이 나오고 그랬어. 진짜 애들 키우기가 만만치 않어ㅎㅎ 낳고 먹인다고 크는 게 아니라 인성을 키워줘야 하는데 우린 그런 거 해본 적 없잖아.. 평생 처음 해보는 트라이얼 앤 에러를 겪으니 너도 힘든 건 당연한거야.
나는 같이 울어야겠다
나도 어렸을때 진짜 악동이었고 식당같은데 가면 여기저기 올라가고 해서 진짜 많이 혼나긴 했음ㅇㅇ; 그래도 커서는 사고도 안치는 유게이가 되었으니.. 힘내시고 조금만 더 버티면 애가 좀 성숙해 질것입니다.
나도 어릴 때 고집이 쎄서 열경기 일으킬 정도로 울었다더라구ㅜ 힘내. 애 키우는 거 보통 일이 아니지.
심한애들은 숨 참기도 한다더라
그게 나임ㅋㅋㅋ 내 애기때 친가쪽 큰어머니, 외가쪽 이모들 다들 너에 비하면 울 딸,아들, 손자 손녀는 양반이었다고 함. 밥 잘 안먹어서 응급실, 소아과 실려가고. 저 집 애는 매일 운다고 소문 났었음. 난 90년 00년 초반 초딩때 당시 학교 선생들 체벌로 고집 꺾인 케이스라서. 요즘은 이러면 큰일 나니까 더 힘들겠네ㅜ
와 응급실… 울 애도 밥 맨날 안먹는데 키 하위 1프로임 예전엔 달래가면서 한시간동안 맥이다 여즘은 안먹는다 그럼 치우는데 그럼 또 울고 난리야 ㅠㅠ 방에 데려다두면 막 울다 방문쪽 와서 눈치보면서 울어 진짜 요즘같았음 너도 신고당했겠다 ㅠㅠ 나도 애 신생아때는 달래도 계석 울고 좀 커서는 훈육한다고 애 울고 있는거 냅두면서도 신고당하는거 아닐까 그생갇 맨날 했는데 ㅠㅠ 결국 신고당하고
고생이 많아요
애가 떼쓸 때는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를 내거나 달래려고 하지 말고 그저 무심하게 그냥 네가 떼쓰는 것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면 결국은 떼를 쓰지 않게 됩니다
옆에 있음 안아달라 울고 이전에는 먼저 가면 그래도 따라 오길래 이번엗 그래봤는데 안오더리구요 사람들이 자구 쳐다보고 엄마 없는줄 알고 그러니 아무 소리도 안낼수는 없고 얼른와 이리 와 이랬죠 근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애한테 말걸고요 저 신고한 남자 둘은 아예 애랑 앉아서 놀더라구요
애를 안키운 사람은 애가 영악하다는 거 진짜 모르더라
그런가바 하 ㅠ 올케언니는 얘기 듣더니 애기 영악하다 그러고 지나가면서 상황 본 중년들은 애가 고집이 세다 애가 떨똘해서 영악해서 저런다 이러는데ㅠ 남편이 그러더라 그나이대 남자 경찰이 애 양육을 해봤겠냐고 차라리 아줌마 경찰이었음 이해를 해줬을거같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