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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뇨속
저 중년개그식 싸비스~ 이러는게 진국임 그냥 서비스에요~ 하는거랑 틀리게 뭔가 찰진맛이 있어
근본 중국집은 웍질로 요리사가 골병 드는게 문제인데 또 고생 하는거에 비해서 돈은 못 버는게 문제다 보니
간짜장 시키면 계란후라이 올려주는걸로 근본 맛집인지 아닌지 알수있음
네모 도야지
귀여웡
볶음밥이 멀쩡했던 시절...
귀여웡
돼지뇨속
네모 도야지
저 중년개그식 싸비스~ 이러는게 진국임 그냥 서비스에요~ 하는거랑 틀리게 뭔가 찰진맛이 있어
볶음밥이 멀쩡했던 시절...
근본 중국집은 웍질로 요리사가 골병 드는게 문제인데 또 고생 하는거에 비해서 돈은 못 버는게 문제다 보니
근데 은근히 동네 오래된 노포집이나 혹은 가게 이전해 재단장한 집들 보면 빌딩에 가게 이름이 붙어 있더라... 만약 한마루짬뽕이다 하면 가게건물에 주차하다 빌딩명 보면 한마루 빌딩 이런식으로...
간짜장 시키면 계란후라이 올려주는걸로 근본 맛집인지 아닌지 알수있음
크으으으으
요즘 이상하게도 탕수육 볶음밥은 중국집보다 마라탕집들이 더 잘하드라....
10년전엔 양꼬치집이 중국요리 제일 잘한단 말도 있었음. 화교나 중국인들이 마라탕집 양꼬치집에서 일하지 일반 중국집에선 일을 안하니
다른건 모르겠는데 ... 탕수육은 진짜 옛날에 비해 양이 너무 많이 줄었어. 세월이 지나면서 물가가 오르고 가격이 오르는건 이해가 됨. 근데 양이 줄어드는건 납득할 수가 없다. 요즘 웬만한 중국집 탕수육 대짜가 옛날 소짜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은 경우도 많음.
요즘 간짜장에 계란 빼는거만 봐도.. 옛날이 그립긴 해
난 바삭한 탕수육이 더 좋더라
저 밀가루 탕수육이 잘하는 곳과 못하는 곳이 꽤 차이가 났었지... 찹쌀 탕수육으로 변한 뒤로는 기름 쩐내만 가득한 곳들이 많어...
탕수 중짜를 혼자 다 먹을수있다니...
먹는 것도 그렇지만 저걸 소화시킬 수 있다는 게 부러움ㅠㅠ
(대충 선천적 얼간이들 태백관 짤)
케칩 베이스로 해서 불그스름하고 새콤한 탕수육소스에 같이 볶아 나온거 이게 근본이지 진짜
이런 탕수육은 첨보는데
헉 진짜? 이런 스타일도 존맛이야. 되게 옛날식이고
사천탕수육이냐
맛있을거 같긴하다. 양념 치킨 같은 밋일거 같은데
와 만두 짜장을 혼자 다먹다니 만두를 서비스 줄만하다
요즘 진짜 갈만한 중국집이 많이 없긴함..
와 혼자서 짜장에 탕수육 중짜까지
우우~죽순~
요즘 음식점들이 세대교체(?) 되면서 퀼리티 하락도 같이 오는듯 분식집도 몇 유명한곳을 제외하면 사장님들이 장사 오래하다 페업하면서 프렌차이즈로 대체되거나 동네에 분식집이 아예 없어지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