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진격거)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사

[혐오의 정구지]

내 친구랑 동포 죽게 냅두기 vs 나머지 전 인류 학살

여기서 후자를 고르고 나중에 하는 말

"그냥 하고 싶었어"

난 이거 지크에 대한 비판이라 생각해

얘가 모두를 위한 위대한 대의라면서 하는짓

동포들 거인 만들어서 전쟁 병기로 써먹기

동포들 사는곳 전쟁터로 만들기

그 위대한 대의 = 동포들 전부 거세 시켜서 후손 못 남기게 하기

사실 얘도 에렌이랑 다를바 없지만 계속 구원이라면서 합리화를 함

에렌이 말한 "그냥 하고싶었다."는

대의도 명분도 없는 그냥 독단적인 행동이다라고 인정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토코야미아즈키치👾⚒️☄️]

자유에 지나치게 집착해 결국 자유의 노예가 되버린

[김할아버지최후의누메론네트워크]

오타가 ㅋㅋㅋ

[루리웹-0234910103]

난 지크는 결국 부성애가 그리워 쿠사바와의 계획에 집착하는 그런 놈으로 봄.

[아무도날막을수없다]

쟤도 과거를 보고 미래도 얼추 봤을테니
거인으로 벽 밖의 인류 다 죽인다 한들
먼 미래에 또 다시 위협이 올것이란걸 알았을테고
심지어 본인은 그 짧은 평화도 누리기 힘들거란 예상도 했을듯

[어린사슴아이디어]

이거 애니에선 수정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