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효용성이 낮고 먹튀 가능성이 있는 단발성,일정기간 유인성 현금 지급은 하지않는 대신
아기가 성인이 될때까지 들어가는 총 비용을 줄이는데 집중하는 전략을 사용함
특히, 주택 문제에 대해서도 화천군에서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거주가족의 월 임대료를 대부분 보조해주는 임대주택을 매년 큰 폭으로 늘리고 있으며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을때마다 임대주택 거주기간을 크게 늘려주는 방식으로 출산 인센티브를 주는중
실제 효용성이 낮고 먹튀 가능성이 있는 단발성,일정기간 유인성 현금 지급은 하지않는 대신
아기가 성인이 될때까지 들어가는 총 비용을 줄이는데 집중하는 전략을 사용함
특히, 주택 문제에 대해서도 화천군에서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거주가족의 월 임대료를 대부분 보조해주는 임대주택을 매년 큰 폭으로 늘리고 있으며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을때마다 임대주택 거주기간을 크게 늘려주는 방식으로 출산 인센티브를 주는중
요즘 부모가 애 개판으로 키워놨다가 9시뉴스 뜨는거 보면 이렇게 돌봄센터 만들어서 애들 사회성 길러주고 사람같이 키우는거 돕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와.. 상당히 의미있는 실험인거 같다 장기 프로젝트가 될 거 같은데 좋은 결과 얻어서 다른 지자체로 퍼졌으면
그마나 유게에서 봤던 어떠한 정책보다 현실적이다 싶은 기분
그럼 회사를 통째로 화천에 옮기자
회사가 서울이라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엉...
그래도 18년은 화천에서 산다는거잖아 저렇게라도 안하면 그냥 소멸이야
일단 전에도 리플 쓰긴 했는데 화천은 일단 동서울까지 버스로 한시간 반 컷이 나는 나름의 접근성이 있어서 하는거지 좀 더 영동쪽으로 들어가면 진짜 개노답인 상황이지...
아르카딘
역대 그 어떤 출산정책도 저출생 대책 쪼이고 쪼이고 국민댄조보다는 나은 정책인듯 ㅋㅋㅋ
요즘 부모가 애 개판으로 키워놨다가 9시뉴스 뜨는거 보면 이렇게 돌봄센터 만들어서 애들 사회성 길러주고 사람같이 키우는거 돕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좋네
이사가고 싶다...
현재 춘천-화천-양구-인제-백담사-속초 잇는 속초선(영업속도 250km/h) 건설 시작한 상태임. 용산에서 경춘선 따라서 춘천까지 가서 이후 준고속선 신선 달려서 속초역까지. KTX-이음 고속열차가 운행할 예정이고, 화천역 신설되니까 서울 접근성도 더 좋아질 예정.
화천군청이랑 차로 25분거리 외곽에 역사가 들어서는거라 접근성이 높지는 않은데, 요즘 신설 기차역사는 도시 외곽에 짓는게 원칙이라.. 특히 고속열차의 경우는 더더욱
노력한만큼 성과가 있길
회사가 서울이라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엉...
루리웹-1292816479
그럼 회사를 통째로 화천에 옮기자
어머 부장님 능력 좋으셔...
농담이 아니라 물류 걱정 없는 회사는 진짜 고려해볼지도?
화천군수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화천애서 화천까지
와.. 상당히 의미있는 실험인거 같다 장기 프로젝트가 될 거 같은데 좋은 결과 얻어서 다른 지자체로 퍼졌으면
시도를 하더라도 저런게 낫지 출산춤이랍시고 수십억 날먹하는것보단
ㅇㅇ 진짜 국가적으로 잘 되었으면 인재가 서울을 가서 국비 벌어오라고 하고 출산시기의 거대하고 효율적인 육아환경 조성 측면에선 좋아보임. 육아 휴직이 2년이고 초등유학까지 해서 8년 장기 지역 소비원처럼 활성화 되고 했음 베스트지 싶음.
이미 다른곳도 하고 있고 출산율 올라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어딘지는 까먹었다..
어 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볼 가치가 있는듯
유학비는 좀 놀랐네
출산댄스보다 훨씬 가치있다
이런게 현실적이지 근처에 직장까지 있으면 더 좋고
시에라 마드레
2024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공포가 온다.. 요람 앤 관짝..! 단성사 대개봉
군수가 같은 자리에서 3선을 했네 ㄷㄷㄷ
일단 전에도 리플 쓰긴 했는데 화천은 일단 동서울까지 버스로 한시간 반 컷이 나는 나름의 접근성이 있어서 하는거지 좀 더 영동쪽으로 들어가면 진짜 개노답인 상황이지...
성공하면 화천-춘천 잇는 큰 생활권 만들어지겠어
그마나 유게에서 봤던 어떠한 정책보다 현실적이다 싶은 기분
황금똥 댄스ㄷㄷㄷㄷ
출산 못할 늙은이들이 모여서 출산운동함
폐경 쪼이고~~! 난자 나와라 댄스~
국민들 혈세 빨아먹는 저출산 가속화 댄스~
국민들이 애를 안낳으면 우리는 춤을 출거에요 야레야레 못말리는 국민들.
그 시각 서울 : 쪼이고! 쪼이고! 쪼이고!
역시 학원도시가 미래야!
오 키보토스
직구지온12중대여중대생쟝
어마금이 먼저가 아니라니
직구지온12중대여중대생쟝
학원도시하면 제일 먼저 튀어나오던게 어마금이던 세대라 그래
직구지온12중대여중대생쟝
물론 애스터리스크도 잼있게 봤읍니다 애니 액션신이 좋았어
출산률을 위한 대책은 안정적인 일자리지. 화천에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다면 사람들이 거기서 집도 사고 에도 낳고 정착해서 살지.
인터넷에서 본 어떤 인구정책보다 나은거같다
저런 곳은 인구부족으로 합병되면 아예 독립 지자체로 역할도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앙정부보다 간절하지.
효과는 확실히 있어보인다 다만 부모 직장 문제가 좀 걸림돌이긴 할듯
화천이여 미래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라
시에서 학원도 만들어서 특목고반, 의대전형, 내신특활 상담 까지 해주면 잘 될지도?
오히려 이게 훨씬 나은거 같다
화천 동네는 보이던디 사람 많이 늦었으면
진짜 좋은 정책인데 애를 낳으면 안될 이상한 거지들이 가서 자격지심에 깽판 부리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
이미 학부모들 호응 개쩔게 해주고 있고 좁은 지역에서 빙구 취급 받으면 쪽팔려서 얼굴 들고 못살음.
일자리가 없는 곳은 저출산 정책이 가능은 한가 궁금하네
축소도시 이론 군지역에 모든 애들과 학생들이 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읍면을 축소시켜 모든 역량을 동에 집중 또 버스도 애들 등하교 시간에 맞춰하기에 시골 어르신 타임(아침, 점심, 오후3시, 오후6시, 오후 8시, 이후는 기숙사형)에도 맞음. 그외에도 시골혐오, 정원 조성, 텃세등의 문제 해소를 위해 읍내에 귀농환경 조성함과 동시에 카페, 식당 소소한 일거리 등 연계형 취업 제공 (종묘포트 꼽기, 아파트 사무소 경리 등) 겁나게 축소도시 잡고 가는 중. 재정경제 효율화 시골에는 농촌기반, 재난 대비, 농업보조 제외하면 체제자체를 바꾸지 싶음.
사실 여성 임신 육아기 소일거리와 지역사회의 품에서 보호 + 원정출산 남성의 육아시기 자취생 모드화를 띄우면 나쁘지 않을지도? (시골 할머니 육아 일자리와 남성 스트레스 감소+ 어줍잖게 집안일 하지말고 돈대. 글고 사치 못하고 육아에만 집중하게 근교 유학이라고 하면 Good?
이정도는 해야 혹하지. 일단 응원해본다.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 저런거 하기힘든이유가 저렇게해서 키워놓으면 학교랑 직장은 서울로감 또...
왜자쿠말을건담?
그래도 18년은 화천에서 산다는거잖아 저렇게라도 안하면 그냥 소멸이야
일단 애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부모님이 화천에서 경제활동 하니까 나쁘진 않다고 봄
인구소멸을 지역예산 감축과 자리감축으로 가서 그렇긴 한데. 차라리 선도적으로 육아도시 읍내 학생도시 서울이나 경기도 뛰우며 기차역 근처 학교등교를 추진해서 미리 서울 출퇴근을 체험시키면? 초, 중, 고로 갈수록 학교를 서울로 혹은 서울 기숙사형 고교, 혹은 경기 학원도시 특구 시키는 거지. 충격받은 건 어떤교수가 도시를 제외한 농촌부가 사람이 살지않는 에너지자원화 존+ 신재생에너지 센터가 되서 관리자 제외하곤 출입 금지시키지 싶던데. 시골도 군중심, 동지역 제외, 관광특구, 어촌특구 제외하면 수축되지 싶음.
근데 애들은 떠나도 부모는 남을테고, 나중에 서울에서 떠날 때는 연고가 있는 지역으로 돌아오기가 더 쉽지...
오히려 저렇게 보조 해주고 그동안 가정은 돈 킵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좀 적게 벌고 편하게 정착하자. 이마인드로 바뀜. 사람 북적대는거 자체가 싫어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인구 적은곳에서 나름 터잡고 사는 사람들이 왜 큰도시 안가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근다" 좋은 정책은 걍 좋은 정책으로 바라보자.
이러니까 나도 갑자기 결혼하고 싶고 화천에서 애낳고 싶어질 정도임 진심으로 화천 인프라가 구리기야 하겠지만 애 안낳는 이유 중 하나가 교육비인데 그걸 다 해결해주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지방은 산후조리원을 세금으로 운영하는 게 맞는 거 같애 도시는 민간이 운영하더라도
애들 둘 키워보면서 느낀 이나라 저출산의 가장 큰 문제는 첫번째는 부동산이고 그보다 더 큰 게 교육 문제더라(미취학 돌봄 포함). 저런건 확실히 효과 있다고 본다. 해당 지역에 한정적이라는게 문제인데... 전국적으로 하면 확실하겠지만 아마도 안되겠지...
저것도 유효한 정책이긴한데 해결책은 아님... 출산후의 문제가 아니라 출산전의 문제가 궁극적 해결책임
출산 전 문제는 일개 군의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닐 테니...
진심멋지네, 근데 쪼쪼댄스는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걸까...
일자리여건만 깔끔하게 갖춰지면 플랜은 완벽해보인다
가오갤에 나오는 비행슈트가 개발 되야한다
근데 제일 중요한 직장이 없잖아…
사실상 이게 정답 아닐까 싶음.
사실 다른 지원은 따지자면 군단위 지방자체단체로 해결하기 힘든게 더 많음. 까놓고 먹튀없애고 유의미한 지원하려면 모두에게 주는 방식이어야하는데 그걸 지탱해낼 재원도 확보 불가능하고. 현실적으로 지방자체단체가 가능한 모든 방법론을 동원하자는 거라서 이건 칭찬받을만함. 물론, 그런다고 진짜 효과가 어마어마하진 않을거라고는 생각함. 그러나 해야지...... 타 지역대비 상대적으로 나은 효과라고 해도 저게 합리적인 방식이 맞다고 생각함.
원래 저런건 어마어마한 효과보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효과를 봐야 하는게 맞음.
한국의 정책적 문제중에 가장 큰게 정부가 바뀜에 따라서 진짜 시민을 위한 연속성 정책이 당 논리에 따라서 빠그라져서 그게 지속이 안되는게 젤 큰문제지. 화천도 물론 바뀔수가 있긴 하지만 저걸 꾸준히 할수만 있다 라면 그 어느 도시보다 꾸준한 효과 볼거임.
어림없지 쪼이고 쪼이고 오망꼬댄스!
애널임
쪼이고~ 쪼이고~ 이거 만든 놈 대가리를 쪼이고~ 쪼이자
당연히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백번 나은 일이지만 문제는 부모가 거기서 무슨일을 할 수 있느냐가 문제지. 늘 그렇듯 수도권은 일은 넘치지만 살곳이 모자르고, 지방은 살기는 좋지만 일이 없고...이 모순을 극복하기전엔 사실 도돌이표 같은 상황이 될것 같아서 안타깝다.
정책 하나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거지 직장 문제는 따로 연구하면 되는거고 일단 저렇게라도 하면서 인구를 조금이라도 늘려야 기업도 유치할 수 있음
춘천같은 인근 지자체 직장 다니면 꽤 괜찬으은 혜택이네
결국 복지는 공공에서 나오는구나...
화천 가족일로 겨울마다 가긴가는데 정말 암것도없어서 저리 필사적이긴 해야할거같음..
화천.......군 시절 생각만 하면 이가 갈리지만 정책은 좋군 그래
문제는 일자리인데
정부가 돈없다고 온갖 예산 다 짜르고 줄이는데 저게 지속 가능한가.
저걸 막으려면 지방자치권을 가져가야 하겠지 까놓고 지자체들도 줄줄이 새는거 빡쌔게 잡고 필사적으로 살릴려고 노력 하면 충분함. 특히 초반에 저런 공용시설 확충 잘해두면 유지 하는데 그렇게 큰돈 안들고. 문제가 학비류 인데 그건 어설프게 나가는거 빡쌔게 잡고 나면 화천에서 학비 지원 받고 다닐만한 사람이 많은편은 아니라서 충분히 커버 가능할거임.
일단은 인구가 많은 동네가 아니라서 가능해 보이는것도 사실이긴 함. 유럽의 어느 복지 좋은 동네도 인구가 작아서 가능하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긴 함. 하지만 이런 사례들이 늘어나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면 그런것들이 자양분이 되어서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가져오게 하는 법이지.
우리 부모님 화천에 사시는데,,, 이 기회에 동생하나 낳아달라고 할까??? 내나이 50다되어가고,,,울부모님 70이 다 넘으셨는데,,,ㅠㅠ
이런 지원방안 같은 게 제대로 정책해서 출산율에 기여하고 하면 좋은데, 문제는 여차하면 원정 출산마냥, 해당 정책 시행하는 지역으로 몰려가서 애 낳고 주변 지역은 수 배 속도로 쇠퇴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거... ('저런 정책을 시행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실효성 있는 정책 백 날 천 날 펼쳐봐야, 주변에서 매혹의 현기증 댄스나 추고 자빠지고 하면 말짱 도로묵'이라는 거...)
이것도 일시적인 완화만 되지 근본적 해결은 아님. 아이 낳고 대학까지 돌봐준다해도 그 아이가 결국 서울로 올라가버리니깐 결국 수도권만 배불려주는 방법임
화천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내 군부대 있던 곳이네 ㅋㅋ
경기도 육아특구책, 임신휴양조성으로 등록 후 할머니 일자리까지 같이 해서 육아, 보육, 교육 또 지역이 아닌 대한민국 순환의 개념으로 잡고 기존의 중앙이 지역을 경쟁시키는게 아닌 지역에 살기좋은 육아 특구를 해주고 남편도 애꿋은 집안일, 회사일에 휩싸이기 보단 오랜만에 일에 전념하고 남성모임+발할라의 삶 여성은 거대한 보호의 숲, 많은 공기 공장과 오토바이, 차가 적은 느린환경 뛰노는 애들을 제공하는 환경 거기다 할머니, 할아버지 일자리는 돈도 적고 애들도 좋아하지 사람이 많을수록 초청공연이나 행사까지 진짜 걸어볼만한듯
다른 동내 라면 안 좋게 보는데 이런 동내는 저런 시설이 없으니까 세금 들여 만드는 느낌인것 같아 찬성함
대단히 파격적인 시도네요. 내가 만일 직장이 저기라면 결혼하고 애놓고 해도 걱정없겠다 싶을 듯
화천군이 대단 하긴 한대 저건 출산률 0.68 인 상황에서 나라에서 아무것도 안하는것이 이상한거 아닐까?
저런게 나와야지 괴상망측한 춤같은거 말고
소득기준 빡세게 적용해라.. 요새 보면 보조금이나 지원사업 죄다 중산층 주머니만 채워주고있어
예산에 넣을 재원 확보는 어떻게 하는 거지?? 사업 지속성 어떻게 확보했을지 궁금하네
좋긴한데 저기서 뭐 먹고 살아야하나 저 2만 3천도 거의 군인 인구일텐데
솔직히 인구 적은 지방도시 중에 쓸데없는데 예산 안 쓰고 윗대가리들 돈 빼먹을 생각안하고 운영만 잘되면 저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물론 저것만 생각하고 저런 지방 도시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얼마 없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심각한게 40년 후에 아이들 수 엄청 죽어든다고 하더라 진짜 지금 심각한거다
진짜 좋은정책이긴하지만 어쨌든 저애들이 다 크고나서 화천에 일자리가 없으면 다 서울로 가버릴꺼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