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pv에서 학생들이 고통으로 향하는 IF 일러들이 나온 적이 있는데.
신규 스토리로 인해 프레스파테나 시점의 선생은 사실
아비도스 3장 시점에서 그 사단이 났다라는 걸 유추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선생님이 제 일을 하지 못해서 아리스가 왕녀로 가동 한 게 아니라.
선생님 죽음에 절망해서 리오(혹은 검은 양복)와 손 잡고 스스로 왕녀로 각성해서 키보토스를 실시간으로 말아먹고 있고 있는 중.
에덴 조약이 잘 못되서 자기 손으로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몰아간게 아니라
타인의 손가락질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감싸주고 보호해준 선생님이 죽어서 복수심에 불타
다 때려잡고 다니면서 선생님이 죽었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미카
즉, 학생들은 선생이 없어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자신들을 이해하고 받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죽어서 저렇게 된거다.
학대파 놈들이라고 해서 기대했더니 별 것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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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들의 학대는 무르고 얕다
하긴 굳이 쿠로코 아니어도 선생 소실되면 역으로 터질 애들 있을거고
피카츄: 뭐, 왜? 너희들도 선생 죽고 타락하는 학생 2차 창작물 많이 냈잖아
게다가 미학도 없지
마담이 색체 소환하려고 아츠코 가지고 헛짓거리 한 걸 봤으니 사오리가 스스로 바치면서 애들도 다 죽었는데 망해라 이 세상 하면서 한 걸지도 모르지
역시 피카츄야... 24시간 367일 일만 시켜야겠어!
선생하고 만날 기회 자체가 없었다는 소리 혹은 순탄한 과정을 거치지 못해 자주 만날수없었고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결국 다시 기어들어간것
네놈들의 학대는 무르고 얕다
scama
게다가 미학도 없지
미학 없는 피폐라니 단순한 참피물 아닌가 하하
찣었다
하긴 굳이 쿠로코 아니어도 선생 소실되면 역으로 터질 애들 있을거고
어우 맛있겠따
그래도 아리우스쪽은 에덴조약 이야기가 확실한 것 같기는 한데...
마담이 색체 소환하려고 아츠코 가지고 헛짓거리 한 걸 봤으니 사오리가 스스로 바치면서 애들도 다 죽었는데 망해라 이 세상 하면서 한 걸지도 모르지
얕보았구나 공식의 힘을
최종장 이전에 상황을 맞추면 좀 어긋나는게 보이긴 했지 그래서 프선생 시점이 현 선생 기준 최종장 이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일어나는게 아닌가 싶긴 했어
피카츄: 뭐, 왜? 너희들도 선생 죽고 타락하는 학생 2차 창작물 많이 냈잖아
역시 피카츄야... 24시간 367일 일만 시켜야겠어!
이틀은 뭐죠
월화수목금금금같은것
학대파라고..? 애송이..!
근데 그럼 아리우스는 왜 붙잡혀있는 건지
킬링머신고나우
선생하고 만날 기회 자체가 없었다는 소리 혹은 순탄한 과정을 거치지 못해 자주 만날수없었고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결국 다시 기어들어간것
애당초 베아트리체의 목적은 학생들 잡아다가 신비 빨아 먹는거라 선생이 쓰러지고 에덴조약 파토 및 트리니티에서 미카 폭주하는 사이 아리우스 몰살각 잡은 것일지도
애초에 그 잡힌거 자체가 베아트리체가 한 짓이 아닐수도 있고...
레드 로즈 입욕제를 너무 뿌렸네 뭐 상관없겠지
피카츄상 스토리가 매운데스
고담시잖아
검은 양복놈 손이 등장한 걸로 봐서는 프센세 쓰러지고 몬가 몬가 벌어지는 상황에 리오가 폭주하는 사이 검은 양복이 아리스 채간 각이 아니었을까.
저 손이 검은 양복이 아니라 리오가 아니냐는 말이 많아서 리오랑 손잡았다는 표현을 씀.
리오라기엔 저 피부에 균열이라던가가 너무 양복이같음
검은 양복은 시계를 안 찼는데 리오는 시계를 차고 있어서..
리오가 횡령시티를 만들긴 했지만 그거 만든 이유와 아리스를 구속하려던 것도 결국 밀레니엄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그런 애가 아리스를 살인병기로 각성시키진 않을 듯?
리오 목적은 세상을 지키는건데 폭주 유도 안 하지. 본편에서도 죽이려고 했지 이용하려고 한게 아니고
리오 피부에 균열나서 저렇게 되는 것보다 그냥 검은 양복이 시계차고 싶어서 찼다는 게 더 그럴법하기도
뭐, 그런 거 있잖아. 세상이 망가지는 중인 상황에서 상대들이 개막장인데 아리스 정도면 감당 가능이라 서로 합의하에 왕녀로 각성하지만 이 게임에서 반전은 키보토스를 말아먹는다는 플래그가 있어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게 리오 특기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스스로가 지켜보려고하다마 모두의 파멸로 향하게 만드는 게 리오 서사의 핵심이라....
둘다 공통점이있어 무명사제의 기술을 연구하는게
아리스가 선생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타락 할거 같진 않은데
창작은 고통의 연속이라더니 역시 연속으로 고통을 주니까 고통스러운 창작도 잘하잔아. 더욱 더 고통을 줘야겠어.
더욱더 실패하는 가챠
그냥 선생이 없어 피폐해졌다는건 너무 약하니 있던 선생을 죽여서 절망에 빠져 피폐해졌다는걸로 트는건가 진짜 학대파 호소인들 조련하는데 도가 튼 양반...
어쩔수없는 운명에 의해 망가지는게 아니라 학생들의 직접적 선택으로 망가짐 차라리 죽여라 피카추놈아!!!
프레파라트 선생...
역시 공식학대가 젤 매워 ㅋㅋㅋ
시리어스-
그냥 지나갈땐 잘 몰랐는데 AL-1S 뒤에 저거 아트라하시스였구나
피카츄 : 매운맛으로 할것이다. 그리고 절대 너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을 것이다.
크아아악 피카츄!!!!
처음부터 가진 적 없는 자의 절망보다 손에 넣었던 희망을 빼앗긴 자의 절망이 더 달달하지 않나…?
프리파라 선생이 쓰러진 이후 사건이 펑펑 터져서 그걸 케어해줄 선생의 부재 때문에 모든게 최악으로 흘러간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