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와 ㅁㅊ 사람 죽었네

[뇌내망상소]

시험기간이 되면 사람이 미쳐간다

[루리웹-5994867479]

뒤져

[무명군]

[루리웹-3641492601]

어제 내가 죽었다. 오늘도.

[루리웹-1105648732]

저런글 쓰는거보니 중간고사도 망쳤구먼

[데드풀!]

씨1발 이게 좇토피아지

[레이비토]

뭔데 베글 세개 연속으로 와로 시작하냐

[묻지말아줘요]

샌즈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댓글이 문학력으로 글쓴이를 진짜로 죽여버렸어!

[16자까지공백1회허용]

[아쉐니트]

역시 시험기간이야 댓글마저도 문학 그 자체라니

[정화된 예스웃음]

너의 죽음이 잦다. 하루살이의 재탄생은 참된 르네상스가 아니다. 공허한 외침은 그저 바로크일뿐이다.

[배신하고싶어라]

[소르보이]

후배님 상태가 왜이래요...

[행복을위한 노력]

어느 날 아침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침대 속에 자신이 한 마리의 벌레가 되어있었음을 깨달았다.

[우유튀김]

저 댓글이 언제봐도 명문이야 댓글만 아니었으면 어디 등단했을거 같음

[TAKO_EATS]

뭐지 문과대학인가

[폭콜라]

오늘 네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DKim]

너 장학금 면제인거야.

[잭 그릴리쉬]

정말 돌겠네 시발

[아니저럴수가]

거 어차피 맨날 죽일거 장기좀 팔고

[루리웹-5413560]

그냥 방청소나 해라...

[지나가던가면라이더를처치한에볼토]

원래 사람이 힘들때 문학이 꽃피는거야 저기 러시아 문학 봐봐 저긴 ㅆ창나는게 일상인 동네라구

[FoveKo]

익명10 필력 쩌네요 ㄷㄷ

[홍모씨]

이건 본문은 그냥 웃긴데 그 아래 댓글이 진짜 문학임. 너의 죽음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