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의 여래가 이렇게도 커다랗구나' 라는 대사로 유명한 여래신장을 줍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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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은물통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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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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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녀양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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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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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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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만화의 저 여래는 진짜 불교의 여래가 아니라 만화 주인공이 여래라고 믿는 존재라서 불교의 여래와 다른 말을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그 조차 여래이니
요즘은 소승이라고 안하고 상좌부 불교라고 한다더라
여래여래 못말리는 중생들
불교적 연출이 가미된 것이지 자아의 성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면 아무 문제없는 부분 한복 그리면 꺼무위키 10초 읽고와서 지1랄부리는 거 보는 거 같네 ㅋㅋ
불법이라는게 결국 마지막엔 깨달음을 얻는 도구일뿐인데 그 형태가 중요하겠나 싶음.
추신 사실 요즘이라기보단 근본단어긴하다
부공실사
6.9...?
근데 저 만화의 저 여래는 진짜 불교의 여래가 아니라 만화 주인공이 여래라고 믿는 존재라서 불교의 여래와 다른 말을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폭포뒤에는보물상자가숨겨져있어
그 조차 여래이니
폭포뒤에는보물상자가숨겨져있어
불법이라는게 결국 마지막엔 깨달음을 얻는 도구일뿐인데 그 형태가 중요하겠나 싶음.
애초에 불교는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올바르게 살아가면 그것만으로 좋다 가 중점이니까 ㅋㅋㅋㅋ
그것도 무스비
폭포뒤에는보물상자가숨겨져있어
여래여래 못말리는 중생들
뭐냐고ㅋㅋㅋㅋㅋㅋ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죽이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랬다
대충 무스비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할머니가 말해주는 단어 어원 짤
여래라고 믿는 존재로 부터 얻은 깨달음이 여래와 같으니 그것이 여래가 아니고 무엇이랴
하긴 갓오하 여래는 사람 처먹더라고
여래여래~ 못 말리는 종교덕씨!!
불성이라 하면 자연스럽겠지 ㅋㅋ
http://www.chongji.or.kr/bbs/board.php?bo_table=withma&wr_id=591 " 뗏목의 비유라는 것은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넌 후에는 뗏목을 내려놓고 가야지 둘러메고 가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는 것입니다. 진리를 뗏목 삼아 열반의 저 언덕에 다다른 뒤에는 그 진리조차도 집착하지 말고 버려야 할 것인데 진리 아닌 것이 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무시하라든가 선악을 부정하 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거기 에 집착하게 되면 그것과 맞지 않는 것은 배척하여 싫어하고 자기의 신념만을 고집하고 집착하는 독선에 빠질 염려가 있기 때문 입니다. 자기가 믿고 있는 진리, 혹은 신념과 맞지 않는 것은 나 쁜 것이라고 고집하여 그것을 배척하고 공격한다면 또 다른 악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계행을 잘 지킨다는 사람이 자기만 잘 지키면 될 것 인데 다른 사람이 자기의 기준에서 벗어나면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입니다. 흔히 율사라는 사람들 중에는 찬바람이 쌩쌩 나서 가 까이 가기도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계행이라는 기준에 얽매여 집착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계행을 지키는 것이 해탈에 이르기 위한 방편인 것을 잊어버리고 계행이라는 그 것 자체에 얽매여 자신도 괴롭힐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괴 롭히는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실제로 초기 불교부터 불법은 도구중 하나이고 깨달음을 얻는게 중요하며 깨달음을 얻는데 방해된다면 불법조차 버려라라고 말하니깐
요즘은 소승이라고 안하고 상좌부 불교라고 한다더라
아렛시
추신 사실 요즘이라기보단 근본단어긴하다
소승 대승이 우성,열성 처럼 약간 차별적인 뜻이 있다고 함 그래서 우성열성도 현성, 잠성 으로 바꿔부르게된걸로 알음
소승이라는 말 자체가 깔보는 의도로 만든 말이라
이것도 꽤 된거긴함 대승불교에서 소승불교로 나뒨거부터 대승불교>소승불교란 의도가 숨어있다고하니...
근데 이제 우리나라는 대승불교쪽이 주류다보니 대승불교쪽의 관념이 많이 녹아들어서 다들 대승불교 소승불교 나눠서 쓰다가 우리가 너무 편파적으로 군거같다고 바뀐거
그게 민감한 게 남전불교 = 테라와다불교, 상좌부 불교는 맞는 표현인데 소승과 상좌부는 엄밀히 말하면 100% 일치하는 개념이 아님. 소승은 '설일체유부'를 깔려고 만든 표현이거든. 근데 현존하는 테라와다불교는 설일체유부의 계승자라고 보긴 난감하거든.
온라인 보리수 오픈
진짜 여래도 아니고 거의 심마수준이던데 ㅋㅋ
나 자체가 곧 부처이거늘 따져서 무엇하리
옳지않다고 하는 사람을 옳지않다고하는 사람을 옳지않다고 하는 사람을 옳지.... 이것이 윤회고 업겁의 세월이구나...(아님)
불교적 연출이 가미된 것이지 자아의 성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면 아무 문제없는 부분 한복 그리면 꺼무위키 10초 읽고와서 지1랄부리는 거 보는 거 같네 ㅋㅋ
봉불살불이라잖아 부처를 만나거든 부처를 죽이라고...사람마다 가는 길이 있는 거지 연연할 필요 없다.
네 안에 부처가 있는데 다른 부처를 어디서 찾는고?
그나저나 옛날에는 대승불교 소승불교 이래서 중승불교 같은 것도 있나요 엌ㅋㅋㅋㅋ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왜 진짜 대승과 소승의 입장 차이 그 중도를 걷는다며 중승불교라는 용어는 어떻냐고 제시한 불교신문 기고글이 나오는....?
너는 부처님을 섬기는 것이냐? 부처님의 형상을 섬기는 것이냐?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대승이 경전공부 하고 소승이 마음수련 아닌가
그건 대승 불교 안에서 선종과 교종의 싸움임.
이렇게 큰 여래는 안들어가요
여래여래!~ 커져버렸구만
사실 원래의 불교는 종교라기 보단 사상과 철학에 가깝지 개인이 수련해서 인간이 가지려고 애를 쓰는 것들이 알고 보면 별거 아닌것이고 그런 욕심을 끊어 낼수 있다면 그게 깨닳음을 얻은 것이고 그런 깨닳음을 얻으면 부처가 될수 있다는 것이 기본이지 즉 인간을 부처로 종족값을 변경 하는 것이 목표인 것이지
"종교" 라는 단어의 어원은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이자 불교 용어다 불교를 종교에 가깝지 않다는건 어불성설임 애초에 종교는 신이나 영적 존재를 추종한다는 개념이 아니거든
전혀 아님. 초기 불교를 단순히 철학/사상으로 단정하는 것은 근대 제국주의 시절 서구 식민사학 이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