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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이터센터는 규모에 비해 근무인원도 적고, 세금도 지자체에 내는 것도 적은 단순 시설물이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큰 도움 안되는 것도 사실임. 거기다 지역의 인프라는 죄다 끌고가서 해당 지역의 라이프라인에 과부하도 걸어버림. 한국만 데이터센터가 혐오시설인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혐오시설 취급인 상태다...
데이터센터들이 산으로 바다속으로 가는게 별 이유가 아님 거기 있어도 되니까 가는겨..
사실대로 말하지 집 값 떨어지니 반대하는거라고
데이터센터 크기의 건물을 상가나 대형 쇼핑몰, 오피스 빌딩으로 만들면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만 수만 수십수백에 방문객까지 나오면서 경제 활성화 될건데 데이터센터는 많아도 100여명 안팎에, 출입도 잘 안하니까....
그래서 데이터센터 옹호하는것도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이득이 있다는 말은 못하고 4차 산업 마중물이니 하면서 간접적인 이익만 이야기하더라
우리동네는 국회의원이랑 지자체장은 싯파 노냐? 냉동창고 말고 데이터센터 같은거 물어오라고!! 이러면서 욕하던데 우리동네 물류센터만 존나 들어오고 있어서 갈등이 심각함 ㅋㅋㅋㅋㅋ
고전자파가 어린애들 머리나쁘게한다는 낭설때문
고전자파가 어린애들 머리나쁘게한다는 낭설때문
사실대로 말하지 집 값 떨어지니 반대하는거라고
아직도 전자파 타령인가?
우리동네는 국회의원이랑 지자체장은 싯파 노냐? 냉동창고 말고 데이터센터 같은거 물어오라고!! 이러면서 욕하던데 우리동네 물류센터만 존나 들어오고 있어서 갈등이 심각함 ㅋㅋㅋㅋㅋ
데이터 센터면 다 지어지고 차량도 다른 공장이나 센터보다 적게 돌아다닐텐데..
데이터 센터도 나름 상주인원 없는거 아니긴 한데
물류센터면 노가다 일자리라도 나오지 데이터센터는 주민한테 돌아가는거 하나도 없는데
데이터 센터 상주인원 바라르니 차라리 실버타운 짓는게 상주인원 배로 됨.
우리동네 물류센터/냉동창고 들어온거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껄... 화물차가 진짜 너무 많음 차라리 들여올거면 기업유치라도 되는거 아니냐는게 데이터센터 어차피 물류센터 들어오는 지역은 주거지역이랑 좀 떨어져 있으니까
데이터센터 유치할때 그것만 딸랑 짓겠냐 기업 차원에서 기부체납을 좀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더라
전신주 없애고 지들 서있는 발밑으로 전기선 줄줄이 깔린건 아나 몰라 ㅋㅋㅋ
뉴스 댓글보니 큰돈 들여만든 대규모 시설이니 뭐라도 뜯어낼려고 저런다고 그러더만
저거 말고 다른거 달라는 소리네. 집 값 더 올릴수 있는걸로.
솔직히 데이터센터 말고 병원이나 마트 들어오면 더 좋겠지 그건 이해 해... 그런데 데이터센터가 주민 생존권을 위협?? 이게 무슨 축구 할리우드액션도 아니고... 천박하다, 천박해 ㅋㅋ
데이터 센터 들어오면 고압송전탑이 덤으로 들어오다보니 그것땜시 하는 말임. 당연히 고압 변전소가 같이들어오니까.
사실 데이터센터는 규모에 비해 근무인원도 적고, 세금도 지자체에 내는 것도 적은 단순 시설물이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큰 도움 안되는 것도 사실임. 거기다 지역의 인프라는 죄다 끌고가서 해당 지역의 라이프라인에 과부하도 걸어버림. 한국만 데이터센터가 혐오시설인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혐오시설 취급인 상태다...
클린-망간나트륨
그래서 데이터센터 옹호하는것도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이득이 있다는 말은 못하고 4차 산업 마중물이니 하면서 간접적인 이익만 이야기하더라
헤엄치는용
데이터센터들이 산으로 바다속으로 가는게 별 이유가 아님 거기 있어도 되니까 가는겨..
헤엄치는용
데이터센터 크기의 건물을 상가나 대형 쇼핑몰, 오피스 빌딩으로 만들면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만 수만 수십수백에 방문객까지 나오면서 경제 활성화 될건데 데이터센터는 많아도 100여명 안팎에, 출입도 잘 안하니까....
역시 모든 일은 일단 배부터 만지는게 정답이네
데이터센터는 일단 전기 먹는 하마고, 서버실에서 나오는 열은 에어컨이나 냉각수 등으로 외부 배출되거든. 몇몇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는 이 폐열을 온수로 만들어서 지역난방에 보태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지역 인프라에 부하가 심하게 걸림. 고용창출 능력도 떨어지고, 시설 자체가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라서 세금도 거의 안냄.
걍 콩고물 달라는거임 땡깡 부린 다음에 깽값 타내는 거
저 유해시설 드립 중 상당수는 '아무튼 반대시위하면 떡고물 던져줄테잖아. 내놔'인 경우가 많지.
혜택은 받고 싶고 시설은 싫고
제일 웃긴 게 뭔지 암? 주민들이 '아이고, 우린 편안하고 아득한 주거환경만 보장되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거 마냥 실제로 지역이 죄다 출퇴근만 하는 베드타운 되잖아? 이젠 또 '시발 주거지 빼곤 아무것도 없네. 이게 동네냐?'라고 불만 터져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른다 - 스티브 잡스
실제로 '대형마트가 코 앞!'이라고 자랑하며 분양한 아파트들이, 그 마트가 땅 팔아버리고 거기도 아파트 들어서면서 병X꼴 된 경우가 전국적으로 졸라 많아. ㅎㅎ 부산 동래마냥 유흥가이자 번화가 옆에 거기가 상권 활성지역이라고 비싸게 자리잡은 아파트가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내듯 '주거지 근처에 술집들이 있으면 어쩌냐!'라고 집단항의하고 해서 상권 야금야금 줄어들어 축소되고, 그들이 그리 바라는 부동산 가치 하락하고 하는 웃기는 일도 벌어짐.
대체의학으로 췌장암 치료시기 날려먹고 죽은사람이 한말. 본인 스스로도 증명했으니 맞는 말이기는 한가? ㅋㅋㅋ
앞으로 인구절벽 고려하면 아파트만 빼곡한 베드타운들은 미국의 황폐화 되어가는 대규모 주택단지 될 꼴이 뻔함.
데이터센터가 지역경제 이바지는 거의없는데 전기만엄청 써서 지자체입장에서도 끌어올이유가없지않나
오히려 지자체 쪽에선 꽤 매력적인 선택임. 전기 여유분 남아돌면 수도에 상납해야 하는데 센터가 소비하면 지자체 세금으로 뿅!
돈달라는소리 ㅋㅋㅋ
데이터 센터는 전기, 물 먹는 하마다 지역 사회에 직접적으로는 도움이 안 됨
애당초 대기업의 데이터 센터로 인한 워터리스크는 의외로 전세계에서 핫한 이슈임 괜히 구글이 욕을 ㅈㄴ 처먹는 게 아냐
걔들이 괜히 극지방에, 바닷속에, 사막 한가운데에 데이터센터 짓고 유지하는 연구를 하는게 아니지 사업에 필요한 설비인데 설치할 곳이 마땅찮으니까, 거기에 유지비도 좀 적게 쓰고 싶으니까 하는 것....
오히려 기업이 전기만 빨아먹는건데 자체 발전소를 만들든 해야지 그 부담을 주민이 가져가라고 하면 누가 좋아함?
ㅂㅅ같은 지자체들이 데이터센터 유치했다고 현수막 걸고 자랑질 하던 것만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데이터센터가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게 거의 없는데도, 지자체는 정신 못차리고 뭔가 첨단 산업 느낌이 나는 시설을 유치했다고 동네방네 떠들어 댔으니 관심도만 올라가고 실체가 드러나면서 부정적인 인식만 훨씬 높아졌음.
주민들입장에서는 아무 이득도 없는 혐오시설을 아무런보상도없이받아들이라는게 더 넌센스지. 결국 집값문제아니냐 어차피 우리집값떨어지는거아니고 너희집값 떨어지는건데 전체를 위해 니들이 희생해라 라고하는게 더 이기적이라고봄 그리고 내가살던지역에서는 LG에서 송전선몰래 매립하다가막판에 걸려서 주민들이 몇달간난리피워 결국 차폐막 전구간 설치하기로합의했는데 기업들도 돈 아끼려고만하지말고 주민들하고 협의하려는 노력도 할 필요가있음
뭐, 전자파 어쩌구 같은 헛소리만 아니면 ㄱㅊ. 그런 사람들있으면 공유 좀 전자파 차단 스티커 좀 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