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도 진짜 블랙오션 장래성 없는 사업 아니던가.
가격이 식당가서 남이 해 주는 거 먹는 거랑 차이가 크게 안 나서 매력없고.
어찌 돈을 벌어도 대부분을 본사에서 가져가는 게 심하고.
폐기물 처리 비용도 있고.....엄니가 아는 사람한테서 인수받아 한다길래 기겁했음.게다가 사업자를 내 명의로 내고
내 이름으로 대출도 받자고 하니까 미치겠더라.
몇 번 엄니 앞에서 지랄 좀 하고 밀키트 창업의 현실을 구글에서라도 찾아다가 들이대니까 그 때서야 그럴 마음을 좀
접더라.
진짜 그럴 때에는 아는 사람 믿으면 안 되는데.
분명 울 엄니랑 나한테 폭탄 돌리려고 그랬겠지.
밀키트 장사가 빡세다는 건 알겠는데,그게 뭐 내가 알 바인가.일단 나랑 울 엄니가 살고봐야지.
추탭갈.
밀키트 권유한 놈이 강아지지. 요즘 길가다가 밀키트 가게들보면 전혀 사먹을 가치가 없는 금액으로 밀키트 팔고 있는데, 누가 사먹겠냐고 ㅋㅋ
밀키트의 최대장점이 그냥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다는 부분인데 '밀키트 집'은 단점만을 모은 장사 아닌가
밀키트 초창기 되게 선호했는데. 다른 걸 떠나서 지금 가격 메리트가 사라짐. 그게 젤 크더라.
인수해준다는 놈 ㄱㅅㄲ네
좋은건데 인수시킬이유는없긴해 걍 자기가계속하지 매출나쁘지않고 지원해준다고 사람살살꼬시면 앵간하면 속아시문제
맞아.씹새끼.
코로나 땜에 반짝한거 아니었나 ㅋㅋ
인수해준다는 놈 ㄱㅅㄲ네
맞아.씹새끼.
밀키트 초창기 되게 선호했는데. 다른 걸 떠나서 지금 가격 메리트가 사라짐. 그게 젤 크더라.
밀키트의 최대장점이 그냥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다는 부분인데 '밀키트 집'은 단점만을 모은 장사 아닌가
밀키트 사업을 하려면 원재료의 확보와 처리에 대해 독보적인 이점이 있어야만 한다고 봄 그게 가능한 사람은 이미 업계인이겠지만...
집 근처에 대형마트보다 밀키트 집이 가까우면 이점이 있는 거 아님? 한국 가니까 (체감상) 아파트 단지 상가에 하나 씩은 있던데
좋은건데 인수시킬이유는없긴해 걍 자기가계속하지 매출나쁘지않고 지원해준다고 사람살살꼬시면 앵간하면 속아시문제
이거지 장사가 잘되면 자기가 하지 아니 건강땜에 안되면 자식이나 친척주지 왜 지인주겠어
밀키트 권유한 놈이 강아지지. 요즘 길가다가 밀키트 가게들보면 전혀 사먹을 가치가 없는 금액으로 밀키트 팔고 있는데, 누가 사먹겠냐고 ㅋㅋ
대형마트 밀키트도 잘 안팔리는 것 같던데
거기 떨이하는거 집어다가 먹으면 또 먹을만함 다만 정가엔 절대 안사지 ㅋ
할인가로 사면 괜찮은데. 정가로주고사면. 굳이? 임
코로나 땜에 반짝한거 아니었나 ㅋㅋ
맞음 코로나 이후에도 1인가정들의 경우 밀키트 수요가 여전히 많긴 하지만 어차피 이젠 거리두기 할 필요없으니 포장주문이나 마트에서 사는게 퀄리티나 가격에서 훨씬 나음 당연히 밀키트 전문점을 가야 할 이유가 없지..
반찬가게에 딸린 밀키트까진 이용해봤지만 밀키트 사고싶으면 배달하거나 대형마트갈때 사지 누가 가게를 가겠음
예전에 집근처에 밀키트 매장 있었는데 자리 뺀지 오래 됐음 사실 밀키트도 쿠팡에서 주문 많이해서 직접 사가는건 사업성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시켜먹는거보다 진짜 단 2~3천원정도 싼데 맛도 2~3천원만큼 부족함 밀키트가 이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음 ㅋㅋㅋ
그와중에 대출을.. 자식에게.. 와 이 아이디어도 권유한 놈이 낸 거 겠지?
그럴 것같음.
아 그것도 지인이 하는 가게라고? 이익나다가 피치못하게 접는게 아니잖나 그럼 ㅋㅋㅋㅋ 짬처리 역겹다...
밀키트는 요즘 마트에서 엄청 잘되 있어서 개인 가게는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음
밀키트 전문으로 하는 대형업체들도 예전같지 않은데 소형업체들이면 진짜 뭐...
지인 번호 지우라고 해
마트에서 밀키트 세일하는건 개이득인데 정가로 사오기엔 좀...
밀키트는 저렴한 가성비로 승부해야하는데 가격은 평범한데 내용이 창렬한게 대부분임 가격이 일반식 수준이라면 내용물이라고 잔뜩 들어가야하는데 뭔 씹 ㅋ
그게 돈이되면 안넘기고 지가 계속 했겠지
사기꾼한테 잘못걸리셨네
그 지인이라는 것 앞으로 사람취급할 필요 없음
앵간한 밀키트는 대부분 레토르보다 조금 나은 수준 제대로 해먹으려면 재료는 두배쯤 더 넣어야함ㅋㅋㅋㅋ 진짜로 맛은 최소화 시켰는데 가격은 최소화가 아니라 돈 좀 더 주고 식당 가서 먹던가 포장하는게 더 낫더랔ㅋㅋㅋㅋㅋ
밀키트가 존나 애매한게 가격은 크게 차이 안나면서 결국 내가 다 귀찮아짐ㅋㅋ
흔히 말하는 아는사람이라는거 열에 아홉은 사기꾼이더라
맞음 나이 든 사람들이 '아는 사람이 싸게 팔아줬다'며 좋아하는 거 많은데 가격이랑 품질 보면 싸게 판 게 아니라 비싸게 바가지 씌운 것들임
밀키트 요즘 분위기보면 뜯어말리는게 맞다
가격경쟁력이 없어진 이후 밀키트는 거의 기업 홍보용으로 전락한 듯...
손절쳐라 누군진 모르겠지만
우리동네에 자판기 밀키트집생겼었는데 한번가보니 밀키트가 홈플러스 밀키트보다 비싸서 안사고 걍나왔는데 2달도 안되서 폐업하고 딴가게 들어왔었음
밀키트 전문점 하려면 여러 요건이 잘맞아야 되는듯 카페처럼 여기저기 차릴만한 가겐 아냐
된장찌게나 청국장 만원?정도라 넘 비싸더라 그나마 찜닭은 고기사서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그나마 괜찮음 부대찌게는 땅스부대찌게 9,900원이 좋았음 집에있는 냉동만두랑 햄 추가하면 되니깐
오프라인 매장 메뉴는 20가지되는거 같은데 1~2개 빼고 비싸고 굳이? 이런 느낌
동네 백반집에서 만원이면 밑반찬까지 다 나옴ㅋㅋㅋ
그나마 땅스말고는 살만한곳도 없더라...
잘 벌리면 남한테 넘기겠음? 자기가 악착같이 하겠지 그 사람 참 못났다
밀키트는 반짝하더니만 금새 죽었나보네.
집에서 귀찮게 요리하고 설거지뒷정리 하기 vs 딸깍으로 사다먹기 이라서 가성비가 안됨
어디 캠핑 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살 법하긴 하지.
처음에는 배달비 ㅈ 같은 점 때문에 밀키트가 관심 받았는데 관심받기 무섭게 가격 창렬화됨
울 동네도 밀키트 무인가게 있었는데 가게 맞은편이 아파트 정문인지 후문인지 하는 곳임 잘 기억이 안 나지만 1년 안된건가? 1년 조금 넘어서 가게 접었더라.. 살아남은 무인가게는 아이스크림, 학용품&문구류, 커피 뿐이야 ㅋㅋㅋ
굳이 밀키트 하고 싶으시면 지금 밀키트가 돌아가는 시장이 캠핑시장이랑 환자식 정도니까 이쪽을 잘 알아서 이쪽에 특화시켜야 하는데
그건 동네 가게가 아니라 온라인 노려야 되는 시장이겠지
금리가 어쩌니 하는 세상인데 대출까지 그 인간이 권한거라면 차도살인 시전한 수준인데
그냥 사서 포장만 뜯으면 되는 반찬집이면 모를까..;
우리 어머니도 예전에 피부 에스테틱샵 인수한다고 나랑 대판 싸운적있는데 진짜 조심해야함. 어르신들이 은퇴하시고 아직 노후 준비가 다 안 되었단 생각에 계속 자영업쪽으로 생각을 하시더라. 계속 새로운거 찾아서 나도 몇번을 뜯어 말렸는지 모름. 글쓴이도 자주 전화드리면서 계속 어머니 동향 파악하는게 좋을듯
밀키트 코로나때 반짝 하다가 지금 끝물이다 못해 정리 수순인데 그거 인수하라고 한 놈은 진짜 악마네
쉬워 보이는 창업은 하는 거 아님. 그렇게 쉽게 돈 벌수 있으면 남 안줌.
요즘 밀키트집 다 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