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인세지옥이 강림한것 같은 정신나간 정책들인데
저ㅈㄹ을해서 질서가 잡혔다고한다.
※저딴 혼란기가 거의 1세기 가까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유머] 현대인들 멘탈로는 죽는게 나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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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회질서(불만 내뱉으면서 대놓고 들이박는 놈이 다 죽은 사회)
비슷한 시기 중국은 혼란을 수습하지 못해서 오호십육국 시대의 지옥이 열렸으니 저 정도로 수습했다면 잘한거임
그만큼 혼란스러워서 저지랄해서 겨우 질서가 잡힌거지
옛날에 세금은 말이 세금이지 목숨값수준이더라 이거 안내놓으면 너희 죽어도 할말없음 굶어 죽는다고? 알바임? 중세 유럽은 진짜 어케 살았나 몰라
황제 아래에서 로마인은 평등하다
저건 개막장 나라에서 권위주의, 독재형 지도자가 선호받고 지지율 천장뚫는 식으로 이해해야지. 나라 꼴이 저렇게라도 해야하는거였다는거임.
뭐 이민족의 역량은 계속 강화되는데 로마가 갑질 정신을 못버려서 그만... 대외 강경책이 아닌 온건책 쓰면 그게 암살 사유였으니..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종종 벌어져 주시는 내전은 덤이고.. 참고로 법이 저랬다는 거지 실제로 로마가 저걸 모두 할 수 있는 행정력이 있었느냐 하면 그건 아님. 애초에 로마는 중국식 관료체제 만드는 걸 싫어했거든.. 황제가 있는 곳이 곧 수도고 정부고 그랬어.. 그래서 서롬 망할 때까지 이게 어떻게 안되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세수 부족 등으로 애를 먹음.. 이게 어느정도 해결된게 기독교 도입 이후 교회 가르침과 지방 전통의 관습이 합쳐저서 일종의 관습법이 도입되면서 해결되었지.. ps. 저게 일장 일단은 있음.. 저기서 말하는 진짜 인세 지옥은 진국 칠웅 시절의 진나라와 통일 진이지.. 거긴 행정력이 존내 촘촘했었음.. 당장 유방이 벌받을까봐 무서워 튄다음에 반란세력되거 아님?
올바른 사회질서(불만 내뱉으면서 대놓고 들이박는 놈이 다 죽은 사회)
그만큼 혼란스러워서 저지랄해서 겨우 질서가 잡힌거지
황제 아래에서 로마인은 평등하다
(평등하게 다 죽이겠다는 소리입니다)
옛날에 세금은 말이 세금이지 목숨값수준이더라 이거 안내놓으면 너희 죽어도 할말없음 굶어 죽는다고? 알바임? 중세 유럽은 진짜 어케 살았나 몰라
그야 소도 안죽을 만큼만 일시키니까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ㄱ 옛날
국가의 통제력이 무너지면 결국 힘센 놈들이 약한 놈들을 잡아먹는 야만의 세상이 되는건 어디나 그렇더라...
비슷한 시기 중국은 혼란을 수습하지 못해서 오호십육국 시대의 지옥이 열렸으니 저 정도로 수습했다면 잘한거임
군인황제 시대는 심할땐 1년에 황제가 3번 바뀌는 기적의 시대라 저게 개혁 맞음
부자는 무조건 머릿수로 세금을 내니까 낼만하고 가난한 자들은 물건값이 고정되니 살만했나......
반대로 부자들 많이 내던 세금 중산층 시민에 부과, 물가 고정으로 인해 생산량 불균형이 심한 농작물은 수익 보장이 안되는 문제도 생기지
근데 당시에는 소득을 파악하는 행정이 복잡했고 토지의 수확량으로 세금을 매긴다 한들 땅을 가진 지주들은 소작농에게 세금을 떠넘겼음
저건 개막장 나라에서 권위주의, 독재형 지도자가 선호받고 지지율 천장뚫는 식으로 이해해야지. 나라 꼴이 저렇게라도 해야하는거였다는거임.
무법지대보단 디스토피아가 낫다는거겠지
그 한창 소말리아 꼴 말이 아니었을때 얘네는 북한에 갖다놔도 천국이라도 눈물 흘릴듯 하던 표현이 생각나내
공겸도 이존욱 부랄을 탁 치겠다
로마 제국의 멸망에 일조
뭐 큰틀에서만 보면 ㅈ같을 지 모르는데 세세한 부분에서 1같은 경우 부과된 세금이 적거나... 하는 경우면 살만했을지도 모르지 2는 물가가 십창이었을 경우 어느정도 강제력이 동원되어야 하거나... 뭐 그런경우 그래봐야 내 개인적인 추측의 영역이지만...
틀하나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벗어나면 처벌하는 거군
1번 3번은 그냥 가난하면 대대손손 다 뒤지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민족의 역량은 계속 강화되는데 로마가 갑질 정신을 못버려서 그만... 대외 강경책이 아닌 온건책 쓰면 그게 암살 사유였으니..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종종 벌어져 주시는 내전은 덤이고.. 참고로 법이 저랬다는 거지 실제로 로마가 저걸 모두 할 수 있는 행정력이 있었느냐 하면 그건 아님. 애초에 로마는 중국식 관료체제 만드는 걸 싫어했거든.. 황제가 있는 곳이 곧 수도고 정부고 그랬어.. 그래서 서롬 망할 때까지 이게 어떻게 안되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세수 부족 등으로 애를 먹음.. 이게 어느정도 해결된게 기독교 도입 이후 교회 가르침과 지방 전통의 관습이 합쳐저서 일종의 관습법이 도입되면서 해결되었지.. ps. 저게 일장 일단은 있음.. 저기서 말하는 진짜 인세 지옥은 진국 칠웅 시절의 진나라와 통일 진이지.. 거긴 행정력이 존내 촘촘했었음.. 당장 유방이 벌받을까봐 무서워 튄다음에 반란세력되거 아님?
역시 인류제국의 원본
저 시대 사람들 기준에선 무법보단 악법이라도 있는게 낫다는 거겠지
나라가 모두를 위해 있는 게 아니라 모두가 나라를 위해 있게 했네
아무튼 해냄
고대~중세 시절에는 소득세 재산세를 부과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를 행정력이 딸려서 아예 못할 때도 많았음 근대 초기 즈음 재산세를 어설프게나마 부과해 보려던 게 지금은 기괴해 보이는 창문세 난로세 등등이었으니
한무제 시절 한나라도 저거 시도하지 않았나?
디오클레티아누스 정책이 너무 강압적으로 보이지만 저때 로마는 상상으로 개판이어서 저렇게라도 해야했음. 실제로 성과를 거뒀고 저 양반 때문에 로마 분열전 안정기가 왔다고 하기도 함. 거기에 더 큰 업적은 저 양반 자진 사퇴한 유일한 황제라는거. 이거 존나 위대한 업적임
대충 이런 시대다 보니 나라를 유지 하기 위해선 극약 처방이 필요 했음
로마 후계자는 한국이라는 분들 등판해서 저런거 본받자고 해야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