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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일은 창구 닫은 다음이 오히려 하이라이트라고 하던데
저걸 착각한다고...? 라고 하기엔 아까 은행 관련글에서도 착각하는 사람 있긴하더라
가끔 저걸 고용주도 착각하더라고 준비시간 정리시간까지 근무시간 계산해서 돈줘야 한다고 이놈들아
식당이나 카페 알바도 안해봐서 그런가봄
은행점장 : 술과 돈을 대령하여라!! 원화를 정산할 횡령 호걸들의 시간이다!
정산시간이라,
청소랑 마무리는 조상님이 해주냐고
은행일은 창구 닫은 다음이 오히려 하이라이트라고 하던데
풍운아미노타우루스
정산시간이라,
풍운아미노타우루스
은행점장 : 술과 돈을 대령하여라!! 원화를 정산할 횡령 호걸들의 시간이다!
10원 모자라서 몇시간 야근했다는 은행썰은 꽤 유명한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셔터 내리고나면 그 때부터 탄피찾기 한다곤 했는데 요즘도 그러는가는 몰겠다
금액모자르는건 작으면 그냥 사비로채우는데. 금액이남을때가 헬이라던데.
은행원한테 물어본적있는데 걍 자기돈으로 채우고 말지 더시계산 안한다더라
ㅇㅇ 정산안맞으면 찾을떄까지 야근임
저걸 착각한다고...? 라고 하기엔 아까 은행 관련글에서도 착각하는 사람 있긴하더라
치킨집도 영업전/후로 재료 준비/청소하지...
자기들 눈에 문닫고있으면 무조건 놀고 쉬고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
식당이나 카페 알바도 안해봐서 그런가봄
은행에서 보기 쉬운 진상들이지
문 닫고 청소해야지. 밥 먹는데 청소하믄 안돼
청소랑 마무리는 조상님이 해주냐고
요리점도 3시 마감이라고 2시 40분에 오는 손님은 홀에서 안받고 포장만 된다고 안내 하는게 기본이더라
라스트오더가 있는 이유지
가끔 저걸 고용주도 착각하더라고 준비시간 정리시간까지 근무시간 계산해서 돈줘야 한다고 이놈들아
루리웹-3975129
몰라 출산율 0.n 시대인 15년 후에 사람 귀해지면 삶의 질 존중해주겠지
쓸모 없는 인력이라며 ai로 대체!
제조업도 생산 끝나면 끝이 아니자나. 정리하고 자재 마감도 쳐야하고 익일 생산 계획도 짜야되고.
은행원들 닫아놓고 야근하는일도 잦은데 모르면 햇갈릴수도 있긴 하지
은행 상담을 애매하게 길게 받으면 내려진 사따 옆으로 기어나가야 한다.
일 안해본 사람이 많은가봐
음식점은 기계닦고 그릇닦고가 다가 아니라 바닥청소하고 후앙에 기름때 닦아내고 아주 난리부르스 지옥이었는데 말이지 10시 주문마감인데 항상 집에간게 11시 반에 가게에서 나올 수 있었음 ㅋㅋㅋ
카페알바할때 마감 12시에 하면 다음날 준비 해주고 청소하고 나면 2시 퇴근이었음
나도 중요한 거 두고 간 적 있어서 마감시간 지나서 뒷문 통해서 받아온 적 있음 ㅋㅋㅋㅋ
자영업 하는곳들은 마감시간 30분 전부터 손님 눈치 팍팍줌
대학교때 우체국 알바하면서 알게 되긴 했는데 알아도 은행업무는 불편하긴해
??? : 아 괜찮아요 금방 먹고 갈거에요 ^^
가끔 마감직전(한 30분전?) 은행일 본적 있는 사람이면 알지.. 일 보는 사이에 정문 닫히고 셔터 내려지고 은행원들 창구 뒤쪽으로 가서 이것저것 하고 일 본 사람은 뒷문으로 나가는 그런....
11시40분에 마감이면 40분 됐을때 나가라고 좀 문 안잠근다고 앉아있지말고
ㄹㅇ 꺼지라고 안내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임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 병원같은데 진료시간 적어놓지말고 접수마감시간 적어놓으면 좋겠음... 진료 6시까지래서 5시 40분에 뛰어 도착했는데 접수 5시반까지라더라 흑흑
마감때 주문하면 안된다 눈으로 쌍욕 먹는거야
병원 진료종료 9시라고 써있고 접수마감 8시라고 써놓으면 8시 전까지 오셔서 접수하세요ㅎ 8시 50분에 와놓고 왜 진료 안하냐고 지랄하지 마시구^^
얼마전 OTP 바꾸러 갔었는데 저녁에 전화 오더라. 5천원인데 만원 받았고 거스름돈 잊어먹고 못드렸다고.
굳이 저런데 왜 꾸역꾸역 들어오려는지 꼭 일하는 사람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내가 돈을 내도 제대로 신경 못써주고 서비스 못받을수 있다는 찝찝함 때문에 꺼려지는데
저런게 없는건 24시간 편의점정도...
9시때 오픈하는 식당도 7시나 8시쯤에 와서 세팅하고 문을 여는 식인데 닫는 것도 똑같지
식당만해도....마감때리고 샤따 내리고 이제 뒷정리랑 청소 해야하는데 말이지
좀 젊으신(?)분들이 하는 식당은 라스트오더시간 적혀있더라
그거해도 마감은 시간이 걸려용
당연한 거 아닌가여.
안타깝게도 당연한걸 안 지키는 사람들이 꾸준히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는거임....
4시되서 은행 문 닫아도 안에 있던 손님 일은 다 해줘야 하지... 제일 짜증나는건 뒷문으로 손님들 나갈때 스윽하고 들어오는 새끼들. 경비가 쫒아내면 매정하다 뭐다 나 이거 오늘 안보내면 큰일난다 지랄 민원넣는다 지랄 어휴
내가 격어봐슬때는 안에있는 사람은 다해주더라
ㅇㅇ 안에 있던 사람들은 괜찮은데 그 사람들이 업무 보고 뒷문으로 나갈때 문 열린 틈에 스윽 하고 들어와서 지꺼 해달라는 놈들 있음, 자기 하나 더 해준다고 뭐 큰일 나냐면서
못 해준다 그러면 욕하고 민원 넣음 ㅋㅋ
눈치껏 10분전엔 나가줘야지...
은행 3시에와서 4시되도록 내차례 안와서 빡쳐는데 일단 4시전에 온사람들은 다해주더라
난 그래서 9시에 끝나는 카페 마감 언제하냐고 물어보면 8시 반에 한다고 함(청소시간 약 30분) 9시에 끝낸다고 하면 8시 55분까지 오는/있다 가는 사람들 천지거든
카페는 의외로 마감시간 = 퇴근시간인 경우도 많음. 손님도안오는데 마감시간이랍시고 알바한테 돈 더주고싶어하지않은 사장들이 은근 많거든 ㅋㅋㅋ 그러다보니 알바는 또 알바대로 퇴근시간 맞춘다고 손님들한테 나가라고 은근 눈치주거나 시끄럽게 마감청소하고있게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