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쪽 입구 우체국 들렀다 저 길로 자주 다니는데 솔까 지름길이라 다니긴 하지만 저기가 좀 그럼.
그냥 길거리 우수구에 대고 오줌깔기고 길거리에 앉아서 막걸리 소주들 쳐마시고 길거리 널부러져서
누워있고 길에서 바둑들 두고 그러는데 거의 행색들이 노숙자 행색인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신의한수 안성기 아저씨 바둑두고 안길강씨 고물상 하는곳도 저기 바로 옆임. 몇발자국 옆.
여자 혼자 있으니까 그러는건데 그렇다고 위험한 지역은 아냐. 그냥 근처에 포장마차에 무료급식소
있고 주변에 술이랑 안주 싸게 파는곳들이 많아서 노인네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그럼.
일반 젊은사람들 많이모이는 곳 하고는 좀 다른게 주로 노숙인 아니면 그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고 술취해서 지들끼리 싸우고 그러는 경우는 있지만 막 위험하고 그런곳은
아님. 바로 옆이 탑골공원임. 노인들과 노숙인들의 천국같은 곳임.
당시 아부지 치매 증상 좀 있슬때 몇번 갔다가 주변이 그래도 밥이 싸서 몇번 먹은기억은 나는데
진짜 저 주변 가보면 알겠지만 어르신들 특유의 냄세도 있지만
안씻는분들도 있서서 냄새가 심한분들도 있슴;;;;;;;;
근데 명동성당 갈려면 3호선에서 ibm 영어학원인가 그쪽으로 가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가긴하는데....
근데 잠깐만 양산 가리고............한다고?????????
앳날 625시절에 국군들 씨받이 면회라는것을 들어봤지만;;;;;;;;;;;;
모텔 같은 비용 아까워서 길거리에서 하는것 갔은데;;;;;;;;;;; 이건 좀 충격적이네 =_=
Sara Braynt | (IP보기클릭)211.243.***.*** | 24.09.12 09:50
......생각해보면 말이야 사람이 늙으면 진짜 해소해야하는게 있기는해 근데 점점 상황이나 다들 어려워지니깐
이런 사태 생각하면;;;;;;;;; 참;;;;;;;;;;;;; 그와중에 상황이 어렵다보니깐 이렇게까지 하시는 어르신들이 있다는게;;;;;;;
이야기만 들었지 진짜로 있기는 있구나 그냥 할카스라는것만 들어봤는데 =_=
Sara Braynt | (IP보기클릭)211.243.***.*** | 24.09.12 09:52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학도병으로 6.25참전하셔서 국가유공자이신데 어릴적에 한번 여쭤본 적이 있음.
할아버지는 탐골공원 안가시냐고...
되게 젊잖으시고 조용하시던 분이셨는데 딱 한마디 하심.
거기가는 늙은이들은 정신나간 빨x이 새끼들이다.
그 이야기를 한 20여년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저 모습들 보니 갑자기 그 말씀이 기억이 나네...
추잡하게 늙었네
저런게 추잡하다는 인식도 없던 시절의 추억만을 반추하는 사람들이 모인 뭐 그런 곳
저런곳은 일행 있어도 위험할거 같은데
이게 사파리지 다른게 사파리냐
나이 먹고 저렇게 되지 말라는 거구나
ㅈ의 숙주들 저나이 먹고 저러고 짐승같이 살고 싶나
아이샹 추접시러버...
추잡하게 늙었네
내가 저쪽 입구 우체국 들렀다 저 길로 자주 다니는데 솔까 지름길이라 다니긴 하지만 저기가 좀 그럼. 그냥 길거리 우수구에 대고 오줌깔기고 길거리에 앉아서 막걸리 소주들 쳐마시고 길거리 널부러져서 누워있고 길에서 바둑들 두고 그러는데 거의 행색들이 노숙자 행색인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신의한수 안성기 아저씨 바둑두고 안길강씨 고물상 하는곳도 저기 바로 옆임. 몇발자국 옆.
저도 영화 신의한수 보고 직접 가보고싶어서 가봤는데 근처 바닥에 틀니가 굴러다니고 핏자국이좀 있더군요.. 무서운 거리임엔 틀림없어보입니다.
자기들끼리 술마시고 쌈박질 하고 그래서 그러죠. 저도 지나갈때 자기들끼리 싸우는거 몇번 봤어요. 솔직히 무섭다기 보다는 지저분한 동네죠. 사람을 싸잡아서 이야기 하는건 좀 그렇지만 저기 모이는 연령층도 다 거기서 거기고,..
저런곳은 일행 있어도 위험할거 같은데
여자 혼자 있으니까 그러는건데 그렇다고 위험한 지역은 아냐. 그냥 근처에 포장마차에 무료급식소 있고 주변에 술이랑 안주 싸게 파는곳들이 많아서 노인네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그럼. 일반 젊은사람들 많이모이는 곳 하고는 좀 다른게 주로 노숙인 아니면 그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고 술취해서 지들끼리 싸우고 그러는 경우는 있지만 막 위험하고 그런곳은 아님. 바로 옆이 탑골공원임. 노인들과 노숙인들의 천국같은 곳임.
아이샹 추접시러버...
이게 사파리지 다른게 사파리냐
공원에서 자리펴고 먹는거야? 식당인가
야장 인듯
나이 먹고 저렇게 되지 말라는 거구나
나이들어서 놀 수도 있지 뭐 ㅋㅋㅋ
저런게 추잡하다는 인식도 없던 시절의 추억만을 반추하는 사람들이 모인 뭐 그런 곳
ㅈ의 숙주들 저나이 먹고 저러고 짐승같이 살고 싶나
저 식당은 안에 들어가 먹어야 괜찮다면서
노인들이 좀 그렇지,
거 빨리 다들 좋은 곳으로 가셔야 쓰것네. 염라대왕님이 알아서 해쥬시겄지
어차피 나이 먹을대로 먹어서 죽을날만 기다리는데 자제하고 그런게 없는거지.
에휴 난 저렇게는 안 늙어야지 너무 추하다
온갖 늙다리들은 다 모여있는 곳...
녹화하는사람한테 말하는거임?
ㄴㄴ 저기가 원래 할카스 원산지임
저기 노친네들 대낮에 쎽스 쥰내함 ㅋㅋㅋㅋㅋㅋㅋ 양산으로 가리고 하는데 뭐하는지 다보임 ㄷㄷ 레알 진짜 내가 뭘 본거지 의심까지...
.... 뭘한다고? 아니 그보다 밖에서 한다고?
....?
??!!!!!
당시 아부지 치매 증상 좀 있슬때 몇번 갔다가 주변이 그래도 밥이 싸서 몇번 먹은기억은 나는데 진짜 저 주변 가보면 알겠지만 어르신들 특유의 냄세도 있지만 안씻는분들도 있서서 냄새가 심한분들도 있슴;;;;;;;; 근데 명동성당 갈려면 3호선에서 ibm 영어학원인가 그쪽으로 가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가긴하는데.... 근데 잠깐만 양산 가리고............한다고????????? 앳날 625시절에 국군들 씨받이 면회라는것을 들어봤지만;;;;;;;;;;;; 모텔 같은 비용 아까워서 길거리에서 하는것 갔은데;;;;;;;;;;; 이건 좀 충격적이네 =_=
현실 마굴...
나이 먹었다고 어른 아니라니까
저긴 그냥 코리안 할렘이네
앞으로는 체격 좋은 남자 하나 섭외해서 카메라맨겸 보디가드 시켜야겠네
10분 10만원 연애 ㄷㄷㄷ 박카스 할머니같은건가 보네 ㅁㅊ..
박카스....60대 2만 70대 15000원.... 총각 내가 제일 어려 2만원만 줘 지나가는데 저러던....ㅅㅂ
......생각해보면 말이야 사람이 늙으면 진짜 해소해야하는게 있기는해 근데 점점 상황이나 다들 어려워지니깐 이런 사태 생각하면;;;;;;;;; 참;;;;;;;;;;;;; 그와중에 상황이 어렵다보니깐 이렇게까지 하시는 어르신들이 있다는게;;;;;;; 이야기만 들었지 진짜로 있기는 있구나 그냥 할카스라는것만 들어봤는데 =_=
장유유서 필요없이 존중받을 어르신들만 존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저런 사람들이 없어짐
탑골 좀 유명 하잖아
꼴랑 10만원으로 무슨 연애냐..
넷에 모지리들판이지만 실상 과거에도 넘쳣음 경계선지능장애 30%엿나 그런다고 그러던데 과거에도 있엇고 동네 그런 사람 한들잇었잔여
마…굴인 건 맞는데 자기가 루리웹에 와놓고 왜 돌고래쥬지가 보이냐고 따지는 느낌이네 탑골에서 어련히 자기들끼리 놀고있는데 왜 뭐라해
그러니까요 ㅋㅋ. 여기도 90%는 바닥인생 패배자들이 정상적인분들 끌어내리려 악플만 다는 곳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돈벌려고 어그로 술방 하는거죠 머 ㅋㅋ
태극기부대 수준 ㅋ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니니까...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여름에 저기 일이주에 한 번은 가는 곳인데 볼 때마다 안타깝네 유쾌하게 끝날 수 있는 방문기가 다시는 쳐다도 안 볼 곳이 되버려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학도병으로 6.25참전하셔서 국가유공자이신데 어릴적에 한번 여쭤본 적이 있음. 할아버지는 탐골공원 안가시냐고... 되게 젊잖으시고 조용하시던 분이셨는데 딱 한마디 하심. 거기가는 늙은이들은 정신나간 빨x이 새끼들이다. 그 이야기를 한 20여년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저 모습들 보니 갑자기 그 말씀이 기억이 나네...
정작 저기 있는 노인네들이 돈 몇푼 받고 태극기 들고 옆동네 가서 시끌벅적하게 애국애국 거리지 않나 ㅋㅋㅋ
에휴....
1호선 빌런의 엑기스만 모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