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87CFBkYwYU
ㄴㄴ 존나 어울림
실바는 포세이큰이 될때부터 누군가의 지배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갈망하는 캐릭인데
이미 모든 사람의 운명이 쓰여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없애겠다는 간수말에 혹해서 다 죽이고 다녔던거임 결국 지도 속아서 버려졌지만 ㅉㅉ
레니아워 스토리 설명회 뀩보셈 아는부분 넘기고 사람들이 대부분 실바스토리 포기한 군격둠먼 봐도 될듯
그걸 굳이 대족장 자리에 오르고 힘까지 얻고 나서 깽판치는 모습까지 넣어야할 정도인지를 모르겠음
3편의 실바나스는 힘이나 세력이 아니라 모략과 지혜로 세상을 헤쳐나가는 느낌이라,
일리단이나 가로쉬처럼 뭔가 일관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지도 않고
굳이 세탁할 필요도 없이 텔드랏실 화재나 역병 투척같은 악행같은 것도 안넣었으면 얘 미화할 필요조차도 없었음
3편때 행적은 어찌보면 정당방위에 가까운지라 뭐라 할 수도 없거든
가로쉬나 실바나스나 너무 급하게 악역으로 날린 느낌임
그래도 단독 미션도 있고 처음으로 스컬지의 지배를 벗어던지고 떠났다는 점에서 캐릭터 서사는 넘치긴함 그걸 군격둠에서 ㅂㅅ같이 풀어서 문제지
ㅇㅇ 조연으론 상당히좋았는데 갑자기 대족장되고 그럴롤이 아니던....
둠땅까지 완성되는 서사 보면 나쁜서사는 아닌데 그걸 유저가 찾아서 분석해야 한다는 시점에서 mmo 스토리묘사로서는 최악이었음
케리건은 아예 주인공이자 최종보스 수준이었으니까 어쩔수 없고 3편은 주인공이 여러개고 플롯도 여러개로 나뉘어서 당연하거라 비중이 낮다고 볼순 없음 거기다 매력적인 면도 결코 적지 않았고
자캐딸로 캐릭터성 망쳤다고 하지만, 정작 3편때가 훨씬 멋있고 능력적인 면에서 부각됨
대족장이 되도 상관은 없지, 자캐딸만 하고 이상한 활용만 안하면.
스투 케리건은 스원이랑 비교해서 많이 아깝단 느낌
스투 케리건도 세탁하다가 캐릭터성 이도 저도 아니게 된거니까,
자캐딸은 아님 레니아워 스토리설명 보고 오셈 큰그림 그렸는데 소설에서 서사 조금, 웹에 올린 소설에서 서사 조금, 게임에서 서사 조금 그리고 마지막에 듬땅에서 다 풀어버리니 행동원리가 이해가 안간거
애초에 그 그림에 실바나스라는 캐릭이 1도 안 어울렸으니 문제라고 해야겠지...
https://youtu.be/i87CFBkYwYU ㄴㄴ 존나 어울림 실바는 포세이큰이 될때부터 누군가의 지배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갈망하는 캐릭인데 이미 모든 사람의 운명이 쓰여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없애겠다는 간수말에 혹해서 다 죽이고 다녔던거임 결국 지도 속아서 버려졌지만 ㅉㅉ 레니아워 스토리 설명회 뀩보셈 아는부분 넘기고 사람들이 대부분 실바스토리 포기한 군격둠먼 봐도 될듯
그걸 굳이 대족장 자리에 오르고 힘까지 얻고 나서 깽판치는 모습까지 넣어야할 정도인지를 모르겠음 3편의 실바나스는 힘이나 세력이 아니라 모략과 지혜로 세상을 헤쳐나가는 느낌이라, 일리단이나 가로쉬처럼 뭔가 일관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지도 않고 굳이 세탁할 필요도 없이 텔드랏실 화재나 역병 투척같은 악행같은 것도 안넣었으면 얘 미화할 필요조차도 없었음 3편때 행적은 어찌보면 정당방위에 가까운지라 뭐라 할 수도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