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클린스만은 축구라는 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것인지를 해석할때 가치관이 뚜렷했음. 그 방향성이 틀려서 그렇지.
축구는 앞으로 디테일한 전술 싸움이 아니라 선수단 관리와 체력으로 갈릴것이다 이게 클린스만의 축구관인데, 어떻게 보면 공격수 프리롤 그 자체였던 클린스만 한테는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플랜임. 자기는 잘 관리만 되면 결과물을 바꿔놓는 공격수였으니까.
하지만 모든 선수가 클린스만 처럼 뛸수도 없고, 이미 자기가 뛰던 시절이랑 축구를 풀어내는 방식이 몇 차원 진보했는데 결국 클린스만은 자기 철학에 갇힌 뒷방 늙은이인거지.
BEST 뒷방 늙은이라는게 딱 맞는게 본문에 94년 월드컵 경기만 봐도
그 때 한국이 체력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팀이 아니고 뻥축구하는데도 공수전환, 공격 전개가 빠르고 경기 자체가 스피디함.
독일이 허접한 팀이 아닌데 그럴 수 있었다는건 지금과 비교해서 전방 단계부터 압박이란게 거의 없는 축구였다는거임.
저런 시절이면 선수 개인 역량으로 다 해먹는 축구가 가능하지.
그런데 지금 그게 되겠냐고.
메시도 팀이 안 받쳐주면 개인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월드컴 우승 못 시키는 세상인데.
클린스만은 축구라는 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것인지를 해석할때 가치관이 뚜렷했음. 그 방향성이 틀려서 그렇지.
축구는 앞으로 디테일한 전술 싸움이 아니라 선수단 관리와 체력으로 갈릴것이다 이게 클린스만의 축구관인데, 어떻게 보면 공격수 프리롤 그 자체였던 클린스만 한테는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플랜임. 자기는 잘 관리만 되면 결과물을 바꿔놓는 공격수였으니까.
하지만 모든 선수가 클린스만 처럼 뛸수도 없고, 이미 자기가 뛰던 시절이랑 축구를 풀어내는 방식이 몇 차원 진보했는데 결국 클린스만은 자기 철학에 갇힌 뒷방 늙은이인거지.
뒷방 늙은이라는게 딱 맞는게 본문에 94년 월드컵 경기만 봐도
그 때 한국이 체력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팀이 아니고 뻥축구하는데도 공수전환, 공격 전개가 빠르고 경기 자체가 스피디함.
독일이 허접한 팀이 아닌데 그럴 수 있었다는건 지금과 비교해서 전방 단계부터 압박이란게 거의 없는 축구였다는거임.
저런 시절이면 선수 개인 역량으로 다 해먹는 축구가 가능하지.
그런데 지금 그게 되겠냐고.
메시도 팀이 안 받쳐주면 개인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월드컴 우승 못 시키는 세상인데.
클린스만은 축구라는 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것인지를 해석할때 가치관이 뚜렷했음. 그 방향성이 틀려서 그렇지. 축구는 앞으로 디테일한 전술 싸움이 아니라 선수단 관리와 체력으로 갈릴것이다 이게 클린스만의 축구관인데, 어떻게 보면 공격수 프리롤 그 자체였던 클린스만 한테는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플랜임. 자기는 잘 관리만 되면 결과물을 바꿔놓는 공격수였으니까. 하지만 모든 선수가 클린스만 처럼 뛸수도 없고, 이미 자기가 뛰던 시절이랑 축구를 풀어내는 방식이 몇 차원 진보했는데 결국 클린스만은 자기 철학에 갇힌 뒷방 늙은이인거지.
???:왜 다들 나처럼 못하지? ?
뒷방 늙은이라는게 딱 맞는게 본문에 94년 월드컵 경기만 봐도 그 때 한국이 체력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팀이 아니고 뻥축구하는데도 공수전환, 공격 전개가 빠르고 경기 자체가 스피디함. 독일이 허접한 팀이 아닌데 그럴 수 있었다는건 지금과 비교해서 전방 단계부터 압박이란게 거의 없는 축구였다는거임. 저런 시절이면 선수 개인 역량으로 다 해먹는 축구가 가능하지. 그런데 지금 그게 되겠냐고. 메시도 팀이 안 받쳐주면 개인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월드컴 우승 못 시키는 세상인데.
그냥 스타크래프트나 롤을 해봐도 옛날에 게임 한창 하던 사람들은 뭔가 곤조가 있단 말야. 최신 메타를 배워도 바뀌지않는. 클린스만이 딱 그짝임. 전술코치를 데려오면 뭐함. 경기장에서 지시하는 감독이 완성된 축구 플랜을 못그리는데.
맞아 실제로는 오히려 모든선수가 육각형이 되고 전술이 부각되며 각종 별칭으로 불리던 스트라이커의 여러 유형이 사장되었지
아니 어디서 타락죽이라도 먹은거야? 동일인물이라고?
???:왜 다들 나처럼 못하지? ?
이래서 잘하는 선수 출신 감독을 쓰면 안되는가
펩이나 시메오네, 콤파니 같은 반례도 있긴 함. 걍 클린스만이 시대에 뒤쳐졌을뿐더러 그 부족함을 커버할 수코도 못 구해서 노답인 감독이 된 것일 뿐….
크루이프:???
명장이라는 감독들 중 나름 선수시절에도 잘하던 사람이 많음. 크루이프 베켄바워 안첼로티 펩 등등
아니 어디서 타락죽이라도 먹은거야? 동일인물이라고?
위에 말한대로 어쩌면 본인같이 선수들 능력 뛰어나면 그걸로 해먹고 난 뒤에서 지원이나 느긋히 하고 애들 체력관리만 하면 된다 심산이었나봄
클린스만은 축구라는 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것인지를 해석할때 가치관이 뚜렷했음. 그 방향성이 틀려서 그렇지. 축구는 앞으로 디테일한 전술 싸움이 아니라 선수단 관리와 체력으로 갈릴것이다 이게 클린스만의 축구관인데, 어떻게 보면 공격수 프리롤 그 자체였던 클린스만 한테는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플랜임. 자기는 잘 관리만 되면 결과물을 바꿔놓는 공격수였으니까. 하지만 모든 선수가 클린스만 처럼 뛸수도 없고, 이미 자기가 뛰던 시절이랑 축구를 풀어내는 방식이 몇 차원 진보했는데 결국 클린스만은 자기 철학에 갇힌 뒷방 늙은이인거지.
루리웹-7837684186
뒷방 늙은이라는게 딱 맞는게 본문에 94년 월드컵 경기만 봐도 그 때 한국이 체력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팀이 아니고 뻥축구하는데도 공수전환, 공격 전개가 빠르고 경기 자체가 스피디함. 독일이 허접한 팀이 아닌데 그럴 수 있었다는건 지금과 비교해서 전방 단계부터 압박이란게 거의 없는 축구였다는거임. 저런 시절이면 선수 개인 역량으로 다 해먹는 축구가 가능하지. 그런데 지금 그게 되겠냐고. 메시도 팀이 안 받쳐주면 개인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월드컴 우승 못 시키는 세상인데.
po감마wer
그냥 스타크래프트나 롤을 해봐도 옛날에 게임 한창 하던 사람들은 뭔가 곤조가 있단 말야. 최신 메타를 배워도 바뀌지않는. 클린스만이 딱 그짝임. 전술코치를 데려오면 뭐함. 경기장에서 지시하는 감독이 완성된 축구 플랜을 못그리는데.
퍼거슨처럼 믿을만한 수코를 고용한 뒤 수코에게 완전한 신뢰를 주고 자기는 팀 선수 관리에만 집중한다면 모르겠는데, 클린스만은 그 맡기는 것조차도 못하는 감독이니까… 독일감독놈들 똥고집은 종특인건가….
루리웹-7837684186
맞아 실제로는 오히려 모든선수가 육각형이 되고 전술이 부각되며 각종 별칭으로 불리던 스트라이커의 여러 유형이 사장되었지
현역이면 하여튼 해줘야 되는거잖아 뭐 이렇게 생각한건가
아니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네
몸이ㅜ좋아서 머리가 고생할줄을 모르는 전형적인 예.
최신트렌드 공부안하는 게으른넘이지 선수시절 이름빨로 감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