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요리대결 평가는 심사위원만, 일반인만, 인플루언서만 이런 식으로 가는데
흑백 요리사는 아예 그걸 다 짬뽕으로 섞었다는 점이 놀랐음.
그 많은 인원을 고르면서 논란도 피해야하고 스포일러 하는 거까지 관리해야하는데 진짜 힘들겠구나라는 생각 들더라
그리고 세트장, 각 대결마다 세트장이 휙휙 바뀌는데 진짜 노력 많이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재활용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대결마다 세트를 이리저리 바꾸는 것도 인건비에 시간이 드는 건데 그걸 진짜 하다니 대단하더라
이런 노력들 덕분에 각 대결마다 종목과 심사위원이 달라져서 지루할 틈이 없고 새롭게 느껴지니까 정말 재미있었음.
빨리 다음주 화요일이 되면 좋겠다.
난 저분들 스케줄 맞추는 게 정말 힘들었을거 같음. 섭외담당 작가들 고생이 많은데 다음주 편에서 이ㄱㅈ 부른건 용서가 안된다
난 저분들 스케줄 맞추는 게 정말 힘들었을거 같음. 섭외담당 작가들 고생이 많은데 다음주 편에서 이ㄱㅈ 부른건 용서가 안된다
올해 최고의 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