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는길에 우편함에
엄마 성씨의 모르는이름으로 편지가옴
아마 외가쪽 친척이겠구나 싶어서
탁자에 올려둠
몇일뒤
어무니가 ㅇㅇ사이트 아이디,비번을 찾아달라하심
컴터로 아이디,비번찾기 하면서
통신사,이름,주민번호 입력하는데
틀린 정보라고 안됨
통신사가 틀렸나? 싶어서
나:엄마! 엄마 ㅇㅇ통신사 아니야?
엄마:맞어
나:왜 틀리다고 뜨지?
엄마:아! 엄마 개명신청했다!
나:????????? 왜 안말해줬어?
엄마:너 엄마 이름으로 부를꺼냐?
나:?!... 아니지...
엄마:그럼 상관없지
나:그렇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누나 엄마 개명한거 알았어?
누나:당연하지 설마 너 몰랐냐?
진짜 불효자다
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썰 전에 한번 적었었는데
누가 쇼츠로 썰영상 만들었더라
유튜브 보다가 비슷한 썰이네 했는데
내 썰이었음
딥은 저작권료를 요구하는 것이다
어머니가 어머니 이름 개명한건데 저는 필요없죠?
딥은 저작권료를 요구하는 것이다
? 아니 보통 본인도 있어야 개명이 될텐데 ?
어머니가 어머니 이름 개명한건데 저는 필요없죠?
아 잘못봤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