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동호회에 자전거도로에 난입한 할배 쳤다가 2천 확정됬다고 하소연하는 회원 등장했네
전기자전거는 모터달려서 피해보상을 차랑 사람대 사고로 놓고 치는듯
근데 할배가 뒷짐지고 갑자기 자전거도로 난입한건데도 얄짤없이 100대0이네
아무리 자전거 도로여도 인도랑 같이 붙어있으니 주의운전 했어야 한다고 하네
오늘 우리 동호회에 자전거도로에 난입한 할배 쳤다가 2천 확정됬다고 하소연하는 회원 등장했네
전기자전거는 모터달려서 피해보상을 차랑 사람대 사고로 놓고 치는듯
근데 할배가 뒷짐지고 갑자기 자전거도로 난입한건데도 얄짤없이 100대0이네
아무리 자전거 도로여도 인도랑 같이 붙어있으니 주의운전 했어야 한다고 하네
전기자전거 아녀도 자전거는 법적으로 차랑 동일한 취급이야
자도든 차도든 사람 주의해야하는건 차량쪽 의무라서 그럴걸
자도든 차도든 사람 주의해야하는건 차량쪽 의무라서 그럴걸
그런가봄 전기자전거는 취급을 차랑 똑같이 하나봄
걍 바퀴 달려서 빠르게 이동하는 탑승물이면 차로 봐야함
그뫼엥
전기자전거 아녀도 자전거는 법적으로 차랑 동일한 취급이야
그릉가 전기자전거가 무거워서 제동거리 기니까 더 조심해야할듯
뭘타든 조심하는게 좋긴함;
자전거도 차여서 꼬우면 자전거 도로더라도 자전거가 무조건 양보할 수밖에 없음. 한강공원 같은 데라도
자전거도로 그거 디게 애매하더라 보면 완전 전용 도로가 있고 도보 겸용 도로가 있던데 일반인은 구분도 못하게 똑같은 색깔로 되어있더라고. 이것도 그런 사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리동네는 색 다르게 칠해져있는데 그냥 달려보면 자도고 인도고 구분안하고 맘대로 다니는 사람들 많음 특히 귓구녕 이어폰으로 쳐막고 고개 푹 숙이고 스마트폰만 보는 여자들땜에 자도로 달릴때도 신경 엄청쓰임
완전한 저전거/도보겸용은 [비분리형 겸용도로] 딱 하나임 나머지는 다 자도/인도 분리돼 있는데 그놈의 [분리형 겸용도로]이 용어가 사람들이 자도=인도로 오인하게 만드는 원흉임 정작 분리형 겸용도로도 [분리형 겸용도로 상 자도]/[분리형 겸용도로 상 보도] 로 나뉘어 있는 게 유머임
노인 친 거 치고 2천이면 그래도 싸게 먹힌 거 같음. 잘못해서 크게 다치시기라도 하면...
본인 말로는 브레이크 먼저잡아서 살짝 밀친정도였다고 말하는데 노인이라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오는듯
슬슬 전기자전거 대상으로 자해공갈하는 인간들 생겨날 때 됐지 자전거용 블박 단 사람 엄청 적잖음
나는 알리에서 3만원 주고 산 1080p 카메라 헬맷에 붙여뒀음 ㅋㅋ 내가 대가리 돌리면 돌린대로 다 촬영되게
그렇다고 게시글에 할아버지가 자해공갈이란 뜻은 아님;;
전기자전거도 PAS전용으로 인정 받아서 자전거로 취급되는 경우랑 스로틀+25제한 없어서 원동기장치자전거(오토바이)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음 전자는 자전거처럼 일상배상책임보험으로 커버되는데 후자는 사람 치면 오토바이로 사람 친거랑 똑같이 취급됨
그래서 2천 나온건가 법바껴서 자도 스로틀로도 갈수 있게되서 동호회 다 스로틀 달았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