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두려움을 떨던 그녀는
오지 않는 무언가에 대한 허망한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삼아
결국 죄가 있고 없고 상관없이 모두를 파멸로 내몰았다.
전형적인 피해자, 아니 피해자인지도 모르는 가해자의 모습을 봐라
무언가 떨처내버렸다는 후련한 표정이 역겹기 그지없다.
뭐가 편안해진건가!
그녀의 편안함과 복수는 결국 실체가 없는 오지않는 미래에 대한 것일 뿐
가치없는 환상에 빠진체 비틀린 목적을 수행하려 했던 저 타락한 버틀러를 처단해라!
본연의 직업마저 망각하여 결국 이 저택에 이들과 다를바 없음을 증명한 자다!
그녀를 처단하고 위로 오른 마왕을 막아낸다.
마왕을 막아 이 음모의 종지부가 찍어지기 전, 계약을 부순다.
혹여나 넬리 아나운서를 끼고있다면 저때만 빠지는 특징이있음.. 이전에 히스도 그렇고..
치프 버틀러주제에 브금이 최종보스같음
넌.버.실
그치만 난 에쁘잖아!
혹여나 넬리 아나운서를 끼고있다면 저때만 빠지는 특징이있음.. 이전에 히스도 그렇고..
치프 버틀러주제에 브금이 최종보스같음
넌.버.실
짧은 요약 : 자기 미래 숏츠 연속으로 보고 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