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55도 지역에 사는 사람
첫 부분에 눈 반갈 내는거 은근 호러네
날로 먹어도 기생충도 다 얼어죽어서 안전하겠네
구경잼은 있는데, 전혀 감이 안잡히는 맛이라 뭐라 할 수 없는 체널
저런곳에서 문명이 생긴다는게 정말 신기해
개 : 개추움...
ㅇoㅇ
구경잼은 있는데, 전혀 감이 안잡히는 맛이라 뭐라 할 수 없는 체널
얼린 회 안 먹어봤어?
ㅇㅇ
아니; 얼려도 저 양반의 북극에 방치하는 창고에서 꺼낸 생선은 아니잖아
스트로가니나 그냥 얼린 생선 회를 얼어있는채로 소금찍어서 먹는 느낌이라고 함. 이 방식으로 해먹는 생선은 보통 민물생선이고, 넬마(연어목 생선), 송어, 오믈 등 러시아에서 쉽게 잡을 수 있는 생선으로 한다고 함
뷔페 같은데서 급하게 내느라 살짝 덜 해동되어서 살얼음 씹히는 싸구려 참치회나 연어회 먹어본 적 있으면 걍 그거랑 똑같다고 보면 돼 ㅋㅋㅋ; 북시베리아 지역은 저렇게 꽁꽁 언 생선 뿐만 아니라, 살짝 녹여서 살얼음 씹히는 정도의 차가운 회에 레몬즙, 소금, 후추, 양파를 뿌려서 회 샐러드 형태로도 먹는 동네임. 주로 먹는건 말했듯이 송어랑 연어.
덜 해동된 참치/연어/송어, 냉동실에서 꺼낸 과메기 같은거랑, 저 명절용 전 부치기용 대구/명태 같은 느낌이 나는 비쥬얼의 생선이 같지 않을 것 같어. 뭐 극지방 생선이니 지방이 많을거고 그걸 살살 녹이며 보드카 같은거랑 먹으면 샤베트가 따로 없겠지 ㅋㅋ 뭐
차가운 가다랑이포에 짠 맛 추가된 맛 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첫 부분에 눈 반갈 내는거 은근 호러네
동감..소름돋았음
정령오리
명절 즈음에 동태포 뜨러 가는 곳에 가면 볼 수 있어;
머리 자르는거랑 얼굴 자르는건 뭔가 느낌이 다르네
저런곳에서 문명이 생긴다는게 정말 신기해
날로 먹어도 기생충도 다 얼어죽어서 안전하겠네
뭔맛일까
냉동 마구로 맛
"이렇게 된거 동태라도 살겨?" "..." "아니 시발 방금 전까지 손님이었는데!"
개들은 안춥나 대단하네
Stacia
개 : 개추움...
판다사카 아저씨
얌전히 기다리는 강아지 귀여워
청정지역이라 그냥 눈에 먹을거 닿아도 되나
와 꼬추 내놓으면 5분만에 얼겠네
와 이 아저씨 다른 영상은 처음 보네
생선 아이스크림
냉동회 맛있겠다…
저정도면 진짜 어지간한 바이러스는 다 얼어디지겠네
저게 사하 공화국 같은 북시베리아 지역 전통음식이라 균이고 뭐고 다 얼어죽긴 할거임
돌덩이 같을텐데 칼이 얼마나 잘 드는거야? 보기보다 지방이 많은 생선인가 싶다가도 머리 수직으로 자르는 거 보면 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얼어있는 생선 잘라보면 엄청 힘듬 저건 진짜 단단하고 날카로운 칼일듯
이 아제 쇼츠 시간도둑임 나오면 무조건 끝까지 보게됨
크악... 그냥 빨리 죽여라 인간놈들!! 아 나 죽었지....
칼 안부서지네.. 꽁꽁 언거 아닌가??
와 저게 칼로 잘리긴하네 ㅋㅋㅋ 돌덩이일줄 알았는데
저쯤되면 기생충 문제는 없겠다
생선살 자르는데 무슨 플라스틱 자르는 소리가 나네 ㅋㅋㅋ
저런데선 내장도 안썩고 그대로 동결건조될거같은데 그래도 전부 다 제거하고 얼리는거 좀 신기함
아무리 영하로 보존 잘되도 잡자마자 처리 안하면 잡내나 늦으면 늦을수록 더 많이 나고
눈마새에 라호친가히 주겠다고 고기 꺼내는 부분 생각난다
맛이 있을까 싶음 -- 뭐 영하 55에 살면 맛이 문제가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직결되겠지만 끓여먹으면 머라도 더 맛 날거 같은데
저 유튜버 먹는 거 보면 대충 저 생선들 넣고 소금 간 살짝 한 멀건 국 그냥 먹던데 막입인가봄
연료 문제 + 날 생선에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 등으로 생겨난 전통적인 음식이긴 함
그린란드 다큐봣는데 바다물범 잡아서 내장비우고 껍데기에다가 새 잡은거 손질이나 간도 없이 그대로 꽉꽉채워넣고 땅에 묻어서 반년 삭혀서 먹더라 먹을땐 새 깃털만 뽑아서 똥꼬로 내장빨아먹고 나머진 통째로 먹는다함 막입이나 그런문제보단 극한지에 살수록 요리나 맛은 신경쓰지 않고 보존이랑 영양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같음
저 칼 탐나네
저거 그냥 뼈채로 먹는거에요?
저렇게 자르면 뼈째로 잘리는 거
요리하는줄알았더니그냥먹네
멍멍이가 한쪽 얻어먹으려 기다리는게 넘 이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