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책 요약하는 부분에 코멘트로 외부 레퍼런스가 왜 없냐고 따지지를 않나,
한 명은 아침에 첨삭 받으러 가야하니까 저녁까지 파트 나눈 거 완성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는데도 자러 가지 않나
우리나라였음 이왕 이렇게 된 거 걍 내가 발표까지 혼자 다 하고 이름 다 빼버리는데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ㅅㅂ 발표때매 뺄 수도 없고....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내가 왜 대학원에서 이런 거 때매 새벽 2시 가까이 고통을 받아야 되는 거야
결론이랑 전체 요약을 내가 다 써주겠다는데 왜 튀는거냐고....
앞에 파트를 써줘야 쓸 수 있으니까 낮부터 쭉 기다렸는데, 이럴거면 내가 안기다리고 앞에도 진작에 쓰고 벌써 잤을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