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메뉴 짤떄
그냥 "손님들이 오실거다" 라고 했지 "먹방유튜버들이 100만원씩 들고 올거다" 란 말은 안했잖아.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자기돈 들고 올거라고 생각하고 메뉴짠쪽이 많이 불리하고
여기가 특수한 장소니까 좀 특별한 손님이 올거란 최현석쪽이 압도적으로 이겼고.
물론, 상황보고 이걸 유추한 최현석도 대단하긴하다만
이건 요리 내지 장사경연이지 찍기 경연이 아닌데 구체적으로 상황 안 알려주고 잘 찍기 배틀 처럼 되버린게 영 불공정하다고 느껴졌음.
지금까지는 최소한 그래도 동등한 조건에서 요리를 겨룬다는 느낌이었는데 몰입이 좀 꺠졌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추방 3명팀에는 손님들 정체는 알려줬어야함
100만원 너무 많이 줘서 가격높은게 장땡이되버렸어
저 8화는 요리대결 예능에서 두고두고 화자될거같음
100만원 너무 많이 줘서 가격높은게 장땡이되버렸어
솔직히 추방 3명팀에는 손님들 정체는 알려줬어야함
분명 초반은 요리대결인데 후반은 요리쇼가 됨 ㅠㅠ
저 8화는 요리대결 예능에서 두고두고 화자될거같음
너무 극단적인 팀(최현석팀이나 4번째팀)이 나와버리니까 모아니면 백도 상황이여서 해당 미션을 보는게 의미없다고 느껴졌었음
결국에는 예능버라이어티라는 점을 고려해서 무대상황과 인원으로 낼 수 있는 음식양을 생각하면 예상 범위 안이기는 했지.
난 뭐 그거까진 그렇다 했는데 추방팀에 뭐 얹어주는거 하나도 없는거 보고 이건 좀 싶엇엇슴
그건 그러려니 하겟는데 왜 추방된애들은 깍두기도 안붙여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