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우미하라)
초기엔 화만내면서 막되먹고 타국의 문화따윈 배려하지도 않고
자신이 모르는 건 없다는 식의 전형적인 독불장군 빌런 포지션이었다가
진행이 되면 될수록 약간 무뚝뚝하고 화가 많을 뿐 뜻깊고
예의바르고 사려깊고 타국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이 넘처나는
치트키같은 사람이 돼서
아버지랑 어머니 사이를 나쁜것처럼 착각하고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는 헛소리를 믿으며 주변 사람들은 자기말 절대
안듣고 그냥 주변 사람들은 가스라이팅 하며 "니가 잘못했네, 니가 아버지랑 어머니의 뜻깊은 마음을 몰랐네, 우미하라는 그런사람 아니네" 같은 소리를 듣게된다
부모로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학대하는 모습만 보여주며 키웠는데 나중에 와선 "두사람만의 애정의 형태였네, 어머니는 행복했을거네" 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지고 있는데 그걸 청소년기 까지 본 주인공이 잘못알았다로 끝낸다
캐릭터성이 달라져서 주인공이 피해망상 환자가 된 셈
....그러니깐 부모님이 SM 성향이었다고?
지로는 김장중인거야?
지로도 표정 ,성격 변하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