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에 비해선 반달곰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만화가.jpg
이해가 쏙쏙 되잖아
방천화극을 맞든 청룡언월도를 맞든 양민은 사이좋게 한방이에용
반달곰 신장 180cm 애버랜드에서 중1에 50cm 지근거리에거 직접 보고 든 생각 이거 체급부터 안되겠다
심지어 게으르다는 판다도 사람정도면 우습게 날려버림
??? : 황충 정도라면...! ??? : 오호대장군이 조스로 보이나
곰슝좍아
우! 우우우!
이해가 쏙쏙 되잖아
이 강슝좍아!
고추참치마요
곰슝좍아
방천화극을 맞든 청룡언월도를 맞든 양민은 사이좋게 한방이에용
라훔
??? : 황충 정도라면...! ??? : 오호대장군이 조스로 보이나
반달곰 신장 180cm 애버랜드에서 중1에 50cm 지근거리에거 직접 보고 든 생각 이거 체급부터 안되겠다
4족 보행중이었는데 승모 삼각 삼두 데피가 어썸 아마 커팅 좀 하던 시기였나봄
애기때 서울랜드서 본 곰은 체감 10미터였음 ㅋㅋㅋ 그리고 말도안되는 울음소리에 유아기 원탑짱은 곰이었음
심지어 게으르다는 판다도 사람정도면 우습게 날려버림
놀자고 달려오면 중갑보병이 파워태클 하는 수준이고 매달려 잡으면 팔이 부러질수도있음. 그게 ”노는거“임
중국 사육사 공격 당하는거 봤는데 곰 맞더라
??? : 야 얘 여포보다 약하다 ㅈ밥아님? 장료 : ㅎㅎ 그래요?
근데 ㄹㅇ 일본 동물원 가서 본 반달곰 녀석들 순둥순둥하고 덩치도 나랑 비슷해서 함 뜨면 버틸만하겠는데? 생각 절로 들었음 ㅋㅋ
우우우!! 삼삼삼!!!
무기와 전략을 쓰지않는한 자연계에선 체급이 깡패임.
순욱이라면 이길 수 있다
근데 관우랑 여포는 차이가 아주 극미한데....
솔직히 영걸전에 고순 정도만해도 무력 80초반인가 그런데 존나 강한 장군이잖아 일반인은 2초컷당함. 그정도가 지리산 반달가슴곰 수준
극미한것 치곤 유비 관우 장비 셋을 여포 혼자 상대했잖나
연의에서 여포 푸쉬해준 거 아니면 실제론 관우가 여포를 포뜨지 않을까
상대하긴 했는데 솔직히 장비 하나로도 거의 비등비등한 수준이었지 나중가서 밀리긴 했지만 삼형제 상대로는 아예 당해내질 못해서 도망쳤고 일대일로 보면 근소우위긴 하지만 상당히 극미한 차이라고 봄 관우 나중 행적까지 감안하면
인간은 왜이렇게 약할까
그게 더 번성해서?
만년도 더 전부터 쪽수, 투척병기, 지구력 3종세트로 다 털어먹었는데 현대인은 전투/사냥 특화를 안해서....
그래도 생물 전체로 놓고 보면 강한편임
같은 체급에서 인간이 이길 수 있는 생물 대봐 치타 말고 있나? 심지어 속도에선 치타한테 상대가 안 됨
야생동물도 어지간하면 지랑 같은 체급이랑은 안싸워요...
치타도 조주거리 확보하고 덮쳐지면 답없음
인간의 강점이 자유로운 손과 도구 제작인데 왜 맨손으로 싸우려고 해
대부분의 동물은 인간보다 체급이 심하게 후달림.ㅋ
아 걷는데 손도 써야돼서 그릉가
맹수들도 보통 비슷한 체급의 다른 동물하고 대치하는 상황이면 최대한 육탄전 안 벌이려고(=야생에서는 다쳐도 치료받을 병원이 없으므로 사소해보이는 부상도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기에) 위협,기선제압부터 함.
치타는 인간보다 체급이 낮다구.....
근데 손은 원숭이 계열이면 다 있잖아 근데 왜 걔넨 발전을 못 했을까
지구력, 집단생활, 투척이 인간이 가진 무기라. 잘 훈련되고 장비(총 이런거 말고)를 갖춘 사냥꾼/전사면 동체급이나 유사체급 야생동물을 이김. 로오마 시절 투기장에서 증명된바 있음. 코끼리, 하마, 코뿔소, 기린, 바다악어 이런 친구들은 체급이 넘사벽이고. 불곰, 사자, 호랑이도 체급이 엄청 차이남. 요 아래론 장비갖춘 사냥꾼/전사가 대응할 수 있고.
여러분은 보통 황건 잡병이라 클론장수나 관우나 위험하긴 마찮가지죠.
유선 정도면 상대가 가능할까?
짜리몽땅하고 무게도 겨우 3~40kg 나가는 말레이곰도 못이겨....
곰중에서 사람이 그나마 비벼볼만한 곰은 말레이곰 정도고 이것도 압도적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간신히 해볼만하다는거다.
지리산에서 저 멀리서 나보고 곰이 도망감. ㆍㆍㆍ 국립공원에서 퇴치제 뿌리고 사람 기피훈련 하고 방사했던거 모르면 우습게 봤을듯
(불곰에비하면) 약한게 맞긴한데 ㅋㅋㅋ
곤충 - 모기 파리 바퀴벌레 곱등이 동물 - 돼지 소 개 고양이 고라니 새 - 닭 비둘기 까치 까마귀 서울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동물들이 이 정도 일듯 이런 인식 속에서 반달곰 복원 사업이 지지를 얻을 리 없겠지 그저 삶을 위협하는 맹수로 보일테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서울은 또 왜 꺼내오냐?
여몽: 그래서 잡아 보았습니다.. 후유증이 꽤 가데요. 몸져 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