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성심당 맛 평가
국내기준으로도 성심당이 엄청 맛있는 빵집은 아님.... 혹시나 태클 달릴까봐 적는데 파바는 빵집 아님
제과제빵에서 유제품의 퀄리티가 진짜 중요한데 일본은 북해도에 대규모 농장에서 양질의 유제품이 저렴하게 공급되는 영향도 있는걸로 앎
나도 성심당 다녀왔는데 그냥 가성비 좋은 빵집인것이지 맛이 특별하게 좋다는 아님 대전이 물가가 싼것도 있고 안가본 사람은 막 환상 가지고 가지 마시길,,
일본 제과제빵이 유럽이랑 비비는 급이라 쩔기는 한데 좀 오바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더라.. 뭔 일본 편의점이 우리나라 유명한 빵집보다 맛있니 뭐니 하면서..
조선시대 때 통신사로 갔던 사람중에...박제가 도 있었는데 당시 최고의 대접은 카스테라 였다. 오직 열도국에서만 맛볼수 있던 음식 이였는데 박제가 만 주고 자기는 안줬다고 일기에 써놨다. 치사빤스 자쉭들 먹을걸로 차별을 한다고?
아무래도 일본이랑 비교하면 좀 그렇긴 하지..
더 맛있는데 분명 꽤 있는데 그 가격에 그 퀄인 곳이 흔치않아서 유명해졌는데 그 이후로는 유명해서 유명해져버린거같은 느낌
국내기준으로도 성심당이 엄청 맛있는 빵집은 아님.... 혹시나 태클 달릴까봐 적는데 파바는 빵집 아님
이거 ㄹㅇ 딱 돈값하는 곳인데 돈낸만큼도 안하는 곳들이 너무많아져서
난 성심당 빵 먹고 내가 먹던 빵은 빵이 아니었구나 느꼇는데 혹시 국내기준 진짜 맛있는 빵집 추천 가능함? 유명한 성심당이랑 이성당 두곳은 가봄
그리고 일본제빵계 역사도 오래되고 상향평준화도 있고 심지어 가격도 싸지
ㄹㅇ 유게에 자주올라오던 편부모빵만드는 야마자키만 해도 spc같은 빵만드는 회사인데 나오는 빵들이 가격에 비해 퀼이 미쳤음
시나몬롤 ㅈㄴ맛있는데 가격이 100엔대 중반했던걸로 기억함
성심당에서 사먹을 돈에 1.2 곱하면 전국 어디서나 비슷한 빵 먹을수 있음
일본 제과제빵이 유럽이랑 비비는 급이라 쩔기는 한데 좀 오바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더라.. 뭔 일본 편의점이 우리나라 유명한 빵집보다 맛있니 뭐니 하면서..
그 유명한 빵집보다 맛있는건 아닌데 "어? 이정도면 별차이 없는데?" 소리 나올정도는 충분하다고 봄
일본도 편의점빵은 십중팔구 공장빵임 갓 구운 빵 보다 맛있기 힘듬
독과점 SPC...
나도 성심당 다녀왔는데 그냥 가성비 좋은 빵집인것이지 맛이 특별하게 좋다는 아님 대전이 물가가 싼것도 있고 안가본 사람은 막 환상 가지고 가지 마시길,,
가성비면에서 맛에서나 케익부띠끄가 더 괜찮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성심당 본점은 입장해 빵 고르는 것 자체가 전쟁임 ㅋㅋㅋ
조선시대 때 통신사로 갔던 사람중에...박제가 도 있었는데 당시 최고의 대접은 카스테라 였다. 오직 열도국에서만 맛볼수 있던 음식 이였는데 박제가 만 주고 자기는 안줬다고 일기에 써놨다. 치사빤스 자쉭들 먹을걸로 차별을 한다고?
제과제빵에서 유제품의 퀄리티가 진짜 중요한데 일본은 북해도에 대규모 농장에서 양질의 유제품이 저렴하게 공급되는 영향도 있는걸로 앎
아무래도 일본이랑 비교하면 좀 그렇긴 하지..
애초에 성심당은 가성비로 유명한거지 맛은 그냥 평범함
더 비싸고 그 평범함 이하인 곳도 수두룩한게 함정..
튀김소보루도 그냥 튀곃다는게 신기한거지 맛은 그닥
한국은 빵먹고 살라고 있는 동네는 아닌것 같음
대전 토종기업에 성실하게 경영하는 양심적인 경영진, 일은 고되지만 보상 확실한 체제, 거기에 성심당 기사단 밈 등등 좋은 이미지가 붙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파바지. ㅂㅅ 같은 빵맛에 비싼 가격에 위생 조까라는 식의 관리에 사람을 기계에 갈아넣어 만드는 피묻은 빵까지. 파바가 한국제빵계의 악덕영주라 상대적으로 성심당이 더 후광이 비쳐 보이는 거.
전반적으로 빵이 넘 비싸서 성심당이 더 뜬 것도 있지
보통 프랜차이즈나 시장의 빵집들은 가격이 저렴한 미국산 밀가루 사용해서 빵맛이 그렇게 좋지 않음.(성심당도 미국산 밀가루 사용.) 반면에 프랑스 밀가루 사용한 개인 빵집들은 빵 맛이 많이 달라요. (가격면에서도 20kg 기준으로 1~2 만원 밖에 차이 나지 않음.)
이거 진짜 식빵이나 치아바타 할때 좀 차이남 존나 그윽함
성심당 별로임. 그냥 저렴하네~ 정도... 그러니까 그만좀와. 월욜이 쉬는날이라 2층에서 밥묵고 1층에서 빵사고 원두사러갔다가 커피먹고 만화책 사서 오는게 내 휴일 루틴인디 작년 딸기시루때였나 그 이후에 빵사러 갈수가 읍음.. 먼 평일 오후까지 줄서이써... 줄 안서고 사던게 이년전인데...
소신발언. 별로인거 알면 본인이 안가면 되는것 아닐까쿠루삥뽕
최애가 널리 알려지면 기쁘기도 하지만 내가 서있던 자리가 위협받으니까 고건 참기가 좀 어려울수있지.. 이해함
2마넌에 쇼핑백 가득 빵사올수 있는데가 거기말고는 읍어..그래서 성심당 못가게된 이후 빵 만들어먹음 도저피 파바나 뚜레쥬르 빵은 비싸서 못사겠더라...
아니 진짜로 가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솔직히 빵축제 보니까 약간 연돈같이 되버린거같긴해
IlIIIIllIlilI
더 맛있는데 분명 꽤 있는데 그 가격에 그 퀄인 곳이 흔치않아서 유명해졌는데 그 이후로는 유명해서 유명해져버린거같은 느낌
일본 마지막으로 갔을때 조각케이크 3~4천원대던데 지금도 그 가격대인지는 모르겠네 일본 유명빵집 서너군데 갔었는데 가격대비 퀄은 확실히 일본이 좋긴 했는데 일본도 어마어마하게 맛있다보단 그 가격에 괜찮네 같은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