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진짜 답답할 정도로 물러터져야지
능력없는 너나우리같은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 뽕으로 독자들 도파민 충전 시켜줌에도
성격이 물러터져서 악인이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또 주는 빌런을 거의 완결까지 활약시킬수 있음
보는 사람은 미칠거같지만
주인공이 착해서 그래^^ 얼른 죽이라는 독자 니가 나쁜놈이야!
라고 할수가 있어서
성격이 진짜 답답할 정도로 물러터져야지
능력없는 너나우리같은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 뽕으로 독자들 도파민 충전 시켜줌에도
성격이 물러터져서 악인이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또 주는 빌런을 거의 완결까지 활약시킬수 있음
보는 사람은 미칠거같지만
주인공이 착해서 그래^^ 얼른 죽이라는 독자 니가 나쁜놈이야!
라고 할수가 있어서
개인적으론 홀리랜드가 더 재미있었지만 이것도 괜찮지
주인공이 빌런 하나만 활로 얼른 쏴죽였어도 대부분 평화로웠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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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저만화 보고도 안되면 진짜 나랑은 다르고 주인공 감정에 몰입 잘하는사람 맞는듯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앗 그건 대단하다 저만화 예전에 본다음 기억에 남는게 빌런 한명을 화살로 거의 끝까지 안죽였던거밖엔 없는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주변 사람들 힘들어할때 도인처럼 속세엔 관여하지않는다..가 된것도 아니고 악행에 분노할건 다하고 같이 싸우면서 막타만 자기가 안친게 오히려 얘는 뭐하는 얘일까... 하고 신기하긴 했었던 기억이 있었음 근데 마지막에 이건 정말 아닌거같다 하면서 자기 생각 전리 다되고 화살 쏘긴쏘지않았음?? 아닌가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상어밥이랑 주인공이 활 세번 안쏜애랑 다른 앤가??? 암튼 분노할건 다하고 후회도 다하고 결국 못죽이다가 마지막에 자기 연인운운 해서야 겨우 그러는 모습이 정상인가..싶기는 함 마지막까지 죽이지않고 본인이 죽었으면 또 모를까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아무튼 그래서 전개는 계속 가긴했고 주인공은 쭉쭉빵빵 미녀랑 자기가 최강자인 세상에서 자손도 이루고 잘살았다는 결말이라서 아 이런 만화구나 싶은 기억만 남았음
최근 본 게임에서 빌런 붙잡았는데 '지금 죽여봤자 흑막은 못잡으니 일단 놓아주고 일망타진한다'했다가 살아남은 빌런이 본진 쳐서 아군 다 죽은 거 생각났다
저만화도 거의 그런 느낌인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을 살려뒀다가 마지막에 결심해서 죽였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