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아니여도 전투규모가 커져서
우솝의 능력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활약할 자리는 있었음.
잡쫄 컷을 하든 군중제어를 하든
동료 서포트도 좋고
대규모 전투 사상자를 줄여도 좋고
서포트 원딜이라 광범위 전투지원이 가능함.
이제 짬이 찾으니 개그하다가도
전투 중에는 각잡고 활약해도 되는데
유독시리 활약 장면을 안줌.
갓 우솝처럼 전투보다는
이상한 곳에서 개그같은 활약을 하던가
자기자리 못잡고 도망다니다
적에게 웃기게 쳐맞고 있음.
엘바프 파워업 이벤트가 있을 것 같지만
사황간부급 이벤트인데 빌드업 좀 하고
들어가야지 어떻게 설득시도 할지 난감함.
상디도 갑자기 파워업 했지만
그 전에 빌드업을 엄청나게 쌓아서
어떻게든 납득은 가게 했으니
우솝도 뭔가 있을 것 같긴 함.
야솝의 성격이나 능력도 조금식
보여주기 시작했기도 하고.
정작 트릭키하게 싸우는 포지션은 나미가 다 털어가버렸고 우솝은 젠장 넌 선동의 천재인 것이냐 같은 느낌으로 어물쩍 쓰고 넘기는 느낌임
정작 트릭키하게 싸우는 포지션은 나미가 다 털어가버렸고 우솝은 젠장 넌 선동의 천재인 것이냐 같은 느낌으로 어물쩍 쓰고 넘기는 느낌임
스타일도 캐릭터 특징도 다 붕떠버림 원피스에서 총이라는 무기가 개똥이니까는…
이제는 프랑키가 다 만들어줘서...
트릭키보다는 걍 뭔가 아무거나 주위에 있는거 땜빵해서 악착같이 밑바닥 진흙탕 개싸움 전문으로 캐릭터 만들어도 될거 같든데..... 존나 처절하게 개털리지만 결국 끝에는 어찌저찌 이기는 그런걸로.
그게 안됨. 저격수고 원거리 딜러고, 원거리 딜러 저격수가 근접전 도그파이팅 하는 순간 팟은 망한 거임 ㅋㅋㅋㅋㅋ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만든 "7인의 무사"에서 제일 마지막에 합류하는 그냥 검을 배운 적도 없는데 근성 하나만으로 활약한 무사가 생각남. 실제로는 제대로 검 배운적도 없는 그냥 농부였지만, 하여튼 근성으로 적들의 보스를 베어죽이고 죽었지.
그런거 아니여도 전투규모가 커져서 우솝의 능력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활약할 자리는 있었음. 잡쫄 컷을 하든 군중제어를 하든 동료 서포트도 좋고 대규모 전투 사상자를 줄여도 좋고 서포트 원딜이라 광범위 전투지원이 가능함. 이제 짬이 찾으니 개그하다가도 전투 중에는 각잡고 활약해도 되는데 유독시리 활약 장면을 안줌. 갓 우솝처럼 전투보다는 이상한 곳에서 개그같은 활약을 하던가 자기자리 못잡고 도망다니다 적에게 웃기게 쳐맞고 있음. 엘바프 파워업 이벤트가 있을 것 같지만 사황간부급 이벤트인데 빌드업 좀 하고 들어가야지 어떻게 설득시도 할지 난감함. 상디도 갑자기 파워업 했지만 그 전에 빌드업을 엄청나게 쌓아서 어떻게든 납득은 가게 했으니 우솝도 뭔가 있을 것 같긴 함. 야솝의 성격이나 능력도 조금식 보여주기 시작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