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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조차 실제 있는 걸로 사기쳤는데 농협센세는 허공을 갖고 돈을 받아버리네
요즘은 일단 사기를 치던 횡렬을 하던 가상화폐로 날렸다하고 출소후에 떵떵거리며 사는게 트렌드인가봄.
가상화폐 좋지. 어딘가의 지갑으로 전송해버리면 누군지 확인이 안되니까.
횡 령
담보 그냥 넘겨도되겠네
농협은 믿고 거르는게 답인데 농민들은 선택지가 없지
문제는 저러고 실내화 하나 주면서 돈 안돌려주잖아
담보 그냥 넘겨도되겠네
횡 령
봉이 김선달조차 실제 있는 걸로 사기쳤는데 농협센세는 허공을 갖고 돈을 받아버리네
핵심은 서류위조라 앞 내용은 사실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님. 서류 위조를 못 알아챌 정도로 내부에서 대출 심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거라, 이건 저 사람이 대출 심사가 개판 오분전인걸 보고, 저 짓을 할 수 있었던거지. 대출 심사하는 애가 저 건물 자료 검색만 해봤어도, 어 이거 16층이 어딨어? 하면서 사기로 난리났겠지. 그리고 저게 어느 농협지점에서 있었던 건진 몰겠는데, 왠간한 농협지점이면 121억짜리 대출 나오면, 굉장히 위험도 높은 계약이라(사기면, 진짜 지점 날아갈수준.) 지점장도 두번 세번 확인하라고 했을 텐데, 그것도 넘어갔다? 그래서, 121억이나 되는 돈을 대출 해주는데, 대출 심사를 제대로 안했다? 라는 점에서 반대로 보면, 대출 심사하는쪽이랑 짜고 친 사기일 가능성도 배제 못함. 지점장까지 연계해서 젊은 니가 덤탱이 쓰고 들어갔다 와라 돈은 이래이래 나누자 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지.
농협에서 윗내용처럼 대출 심사관이나 지점장까지 포함해서 사기친게 한두번이어야지.
어차피 은행 대출은 외부 감정기관 감정서로 하는거라 각잡고 모든걸 속이면 답이없음. 특히 단순 건물 담보면 실사 나가지않는 이상 더 알기 어렵지. 겨우 121억으로 실사도 잘 안나가고
도시면 121억이 별거 아닌데, 농협 지점이면 121억 무쟈게 큼. 전에 지방지점에서 6x억 짜리도 지점장 포함해서 사기친거였고, 그때 그 지점 닫네 마네 했음.
지역농협이면 글킨한데 은행 점포입장에선 그정돈 아님. 어차피 저정도 금액이면 지역농협아닌이상 본점에서 심사할텐데 공문서 사문서 위조 각잡고 하면 쉽지않음
문제는 저러고 실내화 하나 주면서 돈 안돌려주잖아
가상화폐 좋지. 어딘가의 지갑으로 전송해버리면 누군지 확인이 안되니까.
지갑흐름은 알수있긴한대 문제는 거래소 입금하기전까지 언제가 올지알수가없으니
예전엔 밭에다 사과박스 묻어놓는게 유행이었는데 이제는 가상화폐+별풍으로 감추는게 유행하는듯 ㅋㅋㅋㅋ
가상화폐도 꼭그렇지도 않음. 말이 가상화폐로 투자지 투자 자체는 거래 기록이 남는 플랫폼에서 해야하는 거라, 실제로 거래해서 날린건지 아닌지 확인할수 있지. 그 플랫폼은 말 안해준다고 하면, 그거 믿을 ㅄ 수사관은 없고.
지갑에서 지갑으로 다이렉트로 하는게 아니라 거래소를 통해 계좌로 거래하니 예전처럼 숨기기는 어려움
다 확인됨
해외 거래소를 통한 다음 믹싱(믹서) 쓰면 추적이 불가능한 수준이 됨...
근데 별풍은 수수료로 절반을 떼어가는데 어떻게 감춘다는건지 궁금하네
예전에 떠들썩하던 롤스로이스남 별풍선깡 얘기하는거임 얘가 하던게 불법 토토로 번 자금 유통이 쉽지 않으니까 bj들이랑 짜고 별풍으로 쏜뒤에 수수료떼고 다시 돌려받는 형식으로씀 애초에 손해보는 금액이 엄청나게 커도 쓸수없는돈에서 어디든 쓸수있는 돈으로 바뀌는것 자체가 굉장한 혜택이니까 그런다고 들음 중앙일보쪽에서 기사로 나오더라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4958 더 찾아보면 얘네가 총 8600억원 상당의 도박 자금을 운용했다고함 여기서 한 10프로만 세탁해서 먹어도 엄청난 돈임
가상화폐로 세탁은 지갑전송이 아니라 특정 코인을 모아둔 다음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올려둬서 세탁할 돈으로 매수해가지고 세탁시키는 방법이 있음
금액이 크니까 손해 존나 절반 보더라도 상관 없다는거구만 8천억이면 진짜 절반만 먹어도...
아무리 돈을 잘 빼돌린다고 해도 이미 그렇게 적지 않은 나이에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년 이상을 형을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할까? 따갚되하면 범죄 자체를 은폐하고 돈 챙길 수 있을 거란 계산이겠지.
요즘은 일단 사기를 치던 횡렬을 하던 가상화폐로 날렸다하고 출소후에 떵떵거리며 사는게 트렌드인가봄.
횡령...
가상화폐도 환수대상이라 환수된경우 뉴스본적있는대
근데 일반적인 거래소에 있거나 한게 아니라 콜드 왈렛에 넣어두면 못찾지 않나
가상화폐로 세탁 한 다음 어디 마늘밭에 있을지도.
유흥비 핑계는 한물갔구만
바이낸스 계좌로 세탁 2번만 하면 찾기 힘듬
농협은 믿고 거르는게 답인데 농민들은 선택지가 없지
비트코인이 왜필요하냐 가상화폐 대산 가상부동산이 대세
안걸리면 꽁돈개꿀 걸리면 그냥 감방 몇년살고말지 마인드 진짜 역겨운거같음.
121억이면 전부 날리는게 ㄹㅇ 미친거 아닌가 싶지만 그 오스템 횡령 사건 생각하면ㅋㅋㅋㅋ
진짜 저런 거 보면 커뮤니티에서 '검경이 바보냐 그런 비리/세탁도 못알아차리게' 하는 말들이 다 우스갯소리로 느껴지게 됨 매번 신기한 방법으로 횡령이 나옴 ㅋㅋ
바보가 아니니까 모른척 했겠지? ㅋㅋ
없는 회사는 친숙한데 없는 건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스에 있겠군
농협은 왤케 직원들이 마음대로 하는게 많은것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사실 꼬리자르기 아닐까 라는 생각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렸을리가요~어차피 지돈도 아닌데~ㅋㅋㅋㅋ
그냥 지가 다른 계좌로 거래도 없는 디진 코인 하나 골라서 매도가 비싸게 올려두고 횡령한 돈으로 그거 다 사주면 본인은 코인으로 돈 다 날렸다하고 세탁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음.
곤장치면 다 나온다 곤장치고 주리틀자
코인이면 걍 작정하고 빼돌린 거잖어
가상화폐로 몇번 세탁하면 못찾는거 아녀?
으어아으아오우어
차라리 본인 주은행에 옮기고 계속 상품권유같은 스팸전화를 받은게 더 낫다라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농협은행이 신뢰성이 바닥으로 기지. 이러다가 일부 대형저축은행보다도 신뢰성이 떨어질 각인듯
으어아으아오우어
당첨자에게 비밀번호 물어봤다는 기사도 있었음
단독범일까 ㅋㅋ
s농협 내 외 적으로 썩었음 예금 빨리 뺴요
다 날렸어요! < 그짓말이지. 어디다 숨겨놓고 걍 배째봐라 하는거지
은행 사건 터지면 무슨 다 농협이야
금액이 저리 크면 회수도 제대로 못하고 노역도 소위 말하는 황제노역을 하게되겠지
건물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대출 컨펌해준거면 관계자들도 같이 처벌받아야겠내
횡령이 많아서 자체 감사까지 했는데 그것도 통과함. 감사는 전부 농협퇴직자.
이게 메타버슨가 뭔가 하는건가
뭔가 전염병처럼 모럴헤저드가 번져가는거 같음.. 상황만 되면 바로바로 한탕주의로 가네
와 그냥 제2금융권 지역농협이 사고친것도 아니고 제1금융권 특수은행인 농협은행이네.
저게 은행이냐.
그래서 은행법으로 허가받고 운영되는 시증은행(국민, 우리, 신한, 하나, SC제일, 시티, iM)은 당연히 아니고 특별법에 따라 은행업 허가없이 은행엄무를 보는 특수은행임.
참고로 Sh수협은행도 특별법에 따라 은행업 허가없이 은행엄무를 보는 특수은행이라보니 수협은행과 자욕수협의 전산이 완전히 통합되어있다보니 지역수협 계좌도 타행에서는 그냥 수협은행 계좌로 취급하게 만들수 있는 이유이기도함. 농협은 규모가 크다보니 전산상으로는 농협은행와 지역농협을 분리해서 관리하지만.
감동이다.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설명 해줄줄이야. +ㅂ+b
금감원 뭐함 ???
농협 또 당신입니까
저걸 다 날릴리가 있나.... 열심히 세탁해서 옮겨놨겠지...
가상화폐가 이래서 안없어지나
또 농협이야? ㅉㅉㅉ
또 농협
저런 놈은 액수 크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해야 하는 거 아닌강... 막말로 저런 거 솜방망이 처벌하니 다들 횡령하니...
셀프 대출심사도 농협이었나 그거도 어처구니없었는데 규정상 문제없었다고 그랬었나
히잉 나 1억만 줘잉
대출 특히 비대면 이 지랄하면서 엄청 쉬워짐. 거기다가 은행직원 끼면 뭐
사기를 치려면 칠 수 있는 한 최대로 쳐라.
보통 대출 받는다 그러면 현장에 나와볼텐데... 확인했다는것도 조작했나??
??? : 아..암튼 북한의 소행이라고!
그 코인 투자하기 전에 나한테 알려줬으면 몇배로 불려라도 주었을텐데 ....
15층 아파트를 가진놈이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아서....어휴
?15층아파트를 가진게아님;; 농협직원이 문서위조해서 담보대출한돈을 먹은거지
지역농협이 저런 짓거리 숨겨진게 잇어서 연체율이 올라 위험군이라고 하드라...
저건 지역 농협 아닌데?
다른은행도 매한가지이긴 하지만 그중에 특히나 농협이랑 우리는 이제 은행으로써의 역할은 끝난거 같음 횡령에 대필사인에 뭔가 논란이 생기면 항상 선봉장에 있는 애들인듯
보통 저런 큰 대출건은 부동산 담보면, 감정평가사한테 해당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하고, 그걸로 대출액을 판단하는데 있지도 않는 건물로 받았다? 겁나 뒤가 구리지. 이거 대출 승인 눌러준 새끼랑 다 한통속일 가능성이 크다.
날린게 아니라 가상화폐로 바꾼거지 거래소 옮겨서 지갑 여러개로 사버리면 못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