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언론에서 팩트체크는 하고 발표한건가?
우리의 특전사와 비슷한 포지션의 특수전부대인데,
여단규모이고 3000~5000명 수준이라고 구글링에 나오는데,
어디서 1만명이라는 근거가 나왔는지?
그리고 쿠르스크에 집중 투입될거라는건 또 무슨 말인지..
여기 밀덕, 역덕들은 잘 알겠지만 쿠르스크는 대평원이라 2차대전 최대의 전차전이 벌어진 지역임.
즉, 특수전 부대가 뭘 할수 있는 지역은 아니고, 동부 돈바스 지역의 시가전에 투입되는게
상식적인 부대인데...
폭풍여단의 개인장구류가 화제가 될 정도로 잘 먹고, 잘 입고, 잘 싸우는 부대임에는 틀림없겠지만.
대평원에서 전차와 bmp,브래들리 수백대가 수십~수백킬로 반경으로 기갑전을 하는
우크라이나 대평원에서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음.
그리고, 우리도 참전하자! 는 븅신들은 본인부터 지원서 쓰고 말했으면 좋겠다.ㅡ.ㅡ
아님 말고식 보도인 것 같은데...
국정원발 소스인데, 영...ㅡ.ㅡ
휴민트 다 작살 났는데... 미국발 정보라면 그 정보는 분명 오염된 것일거고.. 국짐당 치하의 국정원은 흥신소보다 못 하잖아.
휴민트 작살이 아니라 아예 '소멸'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