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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식 정답이라면 내가 여유가 되는 선이 그선이됨 반대로 천원단위로 낮춘다면?
암만봐도 지석진이 캐치 잘한듯 ㅋㅋ
아니 근데 아래는 그냥 2만원 더 내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의미가 안맞는데
이짤 올라올때마다 느끼는건 당사자 2명보다 옆에서 바람잡이하는 놈들이 제일 나쁨
...저거 볼떄마다 손익 따지지 말고 시원하게 사고 다음에 얻어 먹던가 누가 내고 후식을 사던가 ....다음부터는 딱떨어지게 모여서 먹어!!
초딩때에는 100원 50원단위도 쪼개고 그랬는데
2 하고 커피한잔 사셈 할듯 난
사회생활식 정답이라면 내가 여유가 되는 선이 그선이됨 반대로 천원단위로 낮춘다면?
그러면 그냥 시원하게 자기가 다 낸다는 사람도 유게에 많을 거 같아!
...저거 볼떄마다 손익 따지지 말고 시원하게 사고 다음에 얻어 먹던가 누가 내고 후식을 사던가 ....다음부터는 딱떨어지게 모여서 먹어!!
이게맞음
암만봐도 지석진이 캐치 잘한듯 ㅋㅋ
2 하고 커피한잔 사셈 할듯 난
가격대를 높이면 저런 상대 비교식으로 안 하겠지.
아니 근데 아래는 그냥 2만원 더 내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의미가 안맞는데
'너보다' 만 원 더 내는 게 아니고 그냥 만 원 더 내는 것이기 때문에 내기로 한 돈에 1만 원 더 추가하는 게 맞긴 하지 않을까
그리고 거금이 왔다갔디 하는 게 아니면 수학문제가 아닌 이상에야 상대적으로 더 내겠다는 말은 안 하지
ㅇㅇ 사실 저런 식으로 얘기할 일이 있나 싶긴 해
내가 내기로한 돈보다 만원 더vs 너보다 만원 더. 의 차이인듯.. 보통은 전자의미로 쓰지않을까
내가 (너보다) 만원 더 낼게면 4.5 / 2.5 고 내가 (원래 내기로 한 금액보다) 만원 더 낼게면 4/2 지
10명이서 먹고 30만원이 나왔는데 내가 만원 더 낼게라고 했다면? 각자 3만원씩 낼거 내가 4만원 내고, 다른 사람은 2만 8천889원씩 내는 거면?
생각해보니 그러네. 지금이야 내가 돈벌면서 쪼잔하게 오천원 차이가지고 그러냐 그냥 만원 내고 만다. 이러지만 용돈받는 학생시절에는 저랬었던거 같아.
돈 많이 내는 사람 맘이지
11만짜리 5만 6만이었르면 좀 달랐을까?
사실 만원 더 낸다고 하는 사람보다 내가 6만워 낼게하는 사람이 보통인 것 같긴함 ㅋㅋㅋㅋ
근데 6만원 나온 상황에서 '만원 더 낼게'하는 경우가 있나 한명이 다 내거나 반띵하거나 둘 중 하나만 경험해봤네 ㅋㅋㅋ
예시가 5만원이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될것같은데
이짤 올라올때마다 느끼는건 당사자 2명보다 옆에서 바람잡이하는 놈들이 제일 나쁨
결국은 하하가 말하는 '쫌생이들이나 그런다'가 맞네 만원 오천원 챙기는 쫌생이들이나 그런거 따지고 아 오천만 일억이면 당연히 따져야죠
근데 저게 맞긴 함 여유 되면 2번처럼 하던가 에라이 그냥 내가 쏘고 넌 다음에 쏴라 이러는거지
걍 엔빵하자해 시발 ㅋㅋ
아래쪽이면 내가 4만원 더 낼게 하면 친구한테 1만원 줘야 되잖아
그걸 몰라서 하는 말들이 아님
직관과 실제 수학의 괴리지 이게 ㅋㅋㅋㅋㅋ
짝수인데 저딴식으로 말하는 멍청이랑은 안노는게 좋음
초딩때에는 100원 50원단위도 쪼개고 그랬는데
기준점을 둬야한다고봄 둘이 반반식 낼때의 기준인 3만원 혹은 3억에서 플러스 1만원 혹은 1억인지, 상대방의 지불액을 기준으로 핬을때의 1만 혹은 1억인지.
그냥 주어를 생략하지 말고 원래 몫보다 만 원 더 낸다는 건지 상대 지불액보다 만 원 더 낸다는 건지를 말하면 되는거 아니냐
보편적으로는 원래보다 더 낸다고 하는 게 맞지 "내가 '너보다' 만원 더 낼게"같은 말은 잘 안하잖어
나도 일상 회화면 그렇게 생각하겠는데 이렇게 국어 문제로 만들거면 주어 생략한 출제자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함
글쎄올시다... 그렇게 깊게 봐도 결국은 4만원 내는 게 맞음 일단 주어는 '내가'라서 주어가 빠진 건 아니긴 하고 돈을 내는 대상이 주어인 '나'니까 별도의 추가적인 서술이 없는 이상(즉 '너보다'라는 조건을 명시하지 않는 이상) 4만원이 맞을 수 밖에 없워
수능 친지 한참 돼서 문법이 헷갈리네 내가 너보다 만 원 더 내겠다 에서 더 는 내겠다 를 수식하는 부사어이고, 더 는 비교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 비교의 대상이 되는 걸 지칭하는 성분이 더 필요하다고 보임 주어진 문장에서 이 더 를 정확히 한정해주는 성분이 없으니 굳이 국어 하면 3.5 2.5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러면 맞는 쪽은 출제자인 걸로
좋아 합의됐으니 몽둥이 들고 출제자 패러 가자
저러면 호의 베풀고 돈도 더 내고 욕만먹음
술자리 자체가 합리적인 판단을 요하는 자리가 아니기때문에 금액 보고 눈치껏 내면 된다고 생각함
더낸놈 말대로 하면 된다.
난 그냥 이건 내가 낼테니까 커피랑 겜방비는 네가 내 해버리는데
저건 결국 기준의 문제지 뭐
매번 올라오지만 7만원으로 떨어기지 쉽거나 큰돈이면 알아서 3/4만으로 나누거나 잘 나눔 더 낸다는 사람말 따르면 되지 쫌생이 취급하거나 나쁜 사람 취긎하는게 더 말이.안되는거지
천으로 쪼게는 건 이상하긴 해..
아니시11발 만원짜리 단위로 생긴 논란을 왜 억대로 쳐따지는거임?
기준이 불명확하니 나오는 차이지 '내가 원래 낼것'보다 만원 더 인지 '상대'보다 만원 더 인지 언급을 제대로 안했으니까
앞자리가 짝수 금액 만큼 먹어서 그럼 만원어치 더 먹으면 해결 완료!
중간에 나온 거처럼 저 액수면 나도 단위 쪼개기 귀찮아서 그냥 4만원을 낼 거 같은데
걍 반반내거나 사주고 다른거 얻어먹거나 그러지. 만원 더 낼게 이 말 자체를 안씀. 들어본적 있는 사람?
이 질문은 결국 내기전에 그래서 얼마내는건지 다시 확인해야함.. 반반나눈거에서 만원을 더 내는건지, 아니면 '너보다' 만원을 더 내는건지 기준을 안잡아주는게 문제라 ;; 근데 보통은 남한테 내가 조금 더 낼게! 이러면서 기분내는데 거기서 깐깐하게 따지진 않지..
과거 체면 때문에 음식 남기는게 당연하던 꼰대문화의 잔여물 같아 좀스럽게 천원단위로 왜 그러냐고? 사람 말 귓등으로 듣나 내가 만 원 더 낸다고.
나도 냐가 산다했으면 더내는쪽일듯
보통 계산과정이 일단 명당 뿜빠이로 돈꺼내다가 누구 현찰 몇장 부족하면 '내가 얼마 더 낼게~' 이러는게 일반적이라 4:2가 맞긴한데 저 문제의 경우는 앞과정이 생략되서 애매하긴하네
만원을 더 내든 오천원을 더 내든 상관 없음. 대신 그거 가지고 깐깐하게 구는 녀석을 손절하면 됨. 억 단위가 오갈때도 똑같이 할 거냐고? 세상에 돈이 억단위가 오가는데 내가 1억 더 낼게! 하고 쾌척하는 정신나간 놈이 어딨어.
근데 만원은 생각보다 거금 아님 저거가지고 어쩌고저쩌고 하면 진짜 쪼잔해보임
6만원 술 값 나왔는데 "야, 만원 더낼게." 하는 사람이 쩜오 가지고 정색 하면서 싸우겠냐? 진짜 인터넷 찌질이들이나 할 논란이네.
이거는 사람마다의 기준차이같은데? 6만원의 경우, 지불하는 기준이 나 3만원 너 3만원이 고정적인 기준인데, 거기서 내가 1만원을 더 낼게 말한다면 3+1로 생각하는거지. 상대방의 금액을 기준으로 1만원 더 낼게 말하는거라면 1번이 맞긴 하겠는데 난 살면서 1번과 같은 발상을 해본 적이 없음. 그리고 6억단위로 올라가게 될 경우, 애초부터 2번의 기준으로 1억 더 낼 자신 없으면 발언자체를 안하는 거지. 그리고 살면서 내 주변에서도 1번의 기준으로 돈 따지는 애는 한번도 본적이 없음. 걍 안내고 먹튀하는 애들은 있어도.
만원어치 얻어먹으려서 생각하면 4:2인거 같고 집살려고 할때 나도 어느정도 맞춰줘야 한다 싶으면 3.5:2.5 되는 거 같음
내가 만원 더 낼게 면 둘 다지 내가 (낼 돈에서 / 너보다) 만원 더 낼게 가 구분되야한다 생각함 근데 보통 너보다 만원 더 낸다 는 경우는 없지않나 계산도 귀찮고 2명 아니고 10명이면 너희가 낼 돈보다 만원 더 낼게 가 되니
본문 억단위 꺼낸 거 마냥 억지지만 10만원 10명이면 내가 만원 더 냄 하면 2만원 빼고 9명이 8만원을 나눠서 내면 되는데 내가 너희 9명이 낼 돈 보다 만원 더 냄 하면 (n+1)+9n=10 10n=9 n=9/10 한명은 1.9만원 9명은 0.9만원이니 2만이나1.9나...
저거는 7만원으로 했다면 얘기가 달라졌을거임
왠지 내 생각에는 만원 더 낸다고 말한 애는 3만원 3만원이지만 내가 만원 더 내서 4만원 2만원 내겠다는 식으로 처음에 말 했다가 야 근데 그거 2만원 더 내는 거 아냐? 하면 어라? 그러네? 같은 느낌으로 어벙하게 있다가 걍 반반 내 색햐 하고 그냥 정확히 나눌 듯
처음엔 ?라도 걍 설명해주면 ㅇㅋ잖아
저런 걸로 싸우는 시점에서 이미 친구 관계는 파탄 아니냐
? 이해가 잘안되는데 4:2아녀?
나도 이해가 안 됐는데, 보통 더치페이하면 3만/3만 이니까, 여기에 만원 합하면 4만/2만이 됨. 그런데 이러면 내가 결과적으로 상대보다 "2만원"을 더 내게 되는 거임. 상대보다 "만원"을 더 내려면 3.5만원/2.5만원이 맞긴 함...ㅋㅋㅋㅋ 말장난인데, 보통은 그냥 4/2를 생각하고 말하지 않나 싶음
상황제시도 안되고 뭐 기준으로 더 내는지도 안나와서 보는사람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른거지 예를들어 이전에 만원어치 얻어먹은적 있어서 그거 이번에 내가 만원 더 내서 맞추자 라고 하는거면 3.5 2.5로 나누자는 의도겠지
뭔 개소리야 만원치 얻어먹었으면 원래 둘이서 3만원을 내야할거에서 친구의 만원을 빼주려는 생각이 기본 아니냐? 원래 3만원 내야할거에서 5천원 덜내는거면 5천원을 덜 냈다고 생각하지 거기서 만원을 덜냈단 생각이 듬?
순서를 바꿔봐 만원을 먼저 지불하고 남은 5만원을 반띵한거라고
그러니까 원래는 3만원 내야할거에서 2만 5천원이 됐다는 그 결과값은 변하지 않는데? ㅈㄴ쪼잔하네
그럴거면 그냥 5천원 더 낸다고 해.
문장 자체가 불완전하니 개인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다는 말이지 내가 말하고 싶은건 누가 보고 이게 맞고 다른게 틀림 이라고 우겨봐야 의미 없다는거 일부러 그런 소재 가져와서 찍는 예능이고
학생들 없는 주머니 사정에 뿜빠이 한다고 생각해봐
ㅈㄹ하지말고 그럼 5천원 더 낸다하면 얼마를 더 낼 생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0원?
더 낸다는 사람이 내는대로 따라가면 되지 뭘 따져
그냥 문제가 잘못됐는데? 내가 (너)보다 만원 더 낼게 인지 내가 (원래 내야할 것)보다 만원 더 낼게 인지 말을 안 했잖아 애초에
근데 나는 생략하면 내야하는 것보다 만원 더 낸다라고 생각하긴할듯...